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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박학한 무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중세철학 > 중세철학 일반
· ISBN : 9788964067161
· 쪽수 : 157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중세철학 > 중세철학 일반
· ISBN : 9788964067161
· 쪽수 : 157쪽
책 소개
'지만지고전선집' 673권. 니콜라우스 쿠자누스는 충실한 성직자였다. 어떤 의미에서 <박학한 무지>는 신께 바쳐진 책이었다. 신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주제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이 가져온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개별적인 것들이 저마다 만물의 이치를 품고 있다는 주장은 근세철학자들에 의해 교회를 부정하는 근거로 더 많이 인용되었다.
목차
해 설 ·······················9
지은이에 대해 ··················29
제1권(헌정사∼26장) ···············36
제2권(서언∼13장) ················95
제3권(1∼12장) ·················126
참고 문헌 ····················148
옮긴이에 대해 ··················157
리뷰
책속에서
1. 뒤표지글
만일 그대가 낱말들을 전이시켜 이해하면서 자신을 [문자적] 표지(이해 수준)에서 끌어올려 진리로 나아간다면, 그 낱말들은 [그대가] 기막힌 기쁨(쾌감)을 체험하도록 안내해 줄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는 박학한 무지를 통해 이 길에서 [진리를] 성취할 것이기 때문이다.
2.
개별적인 것은 전체와 떨어질 수 없는 요소 혹은 전체의 정당한 협력자로 파악된다.
3.
모든 다각형의 형태는 가장 단순한 형태인 삼각형을 취할 뿐만 아니라 저것(삼각형)이 다각형 가운데 그보다 더 작은 것이 있을 수 없을 만큼 가장 작은 형태이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단순하게 최소치가 최대치와 일치한다는 것이 입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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