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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미래의 나라, 브라질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88964372449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6-02-29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88964372449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6-02-29
책 소개
빠우-브라질 총서 2권. 정복 시대에서부터 1941년 당시까지 역사, 경제, 문화, 도시, 지역 등을 소개하는 브라질에 대한 종합 개설서다. 브라질의 역사, 지리, 경제, 문화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함으로써, 20세기 최고의 지성인다운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목차
서문 9
1. 역사 25
2. 경제 103
3. 문화 167
4. 리우데자네이루 207
5. 상파울루 263
6. 사라진 황금의 도시들 289
7. 북부 지방 둘러보기 315
브라질 연표 346
옮긴이 후기 348
빠우-브라질 총서 발간에 부쳐 350
리뷰
책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혼란스러운 시대에서는, 그곳이 어디든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미래의 희망을 발견했다면, 그 나라와 가능성에 대해 알려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썼던 것이다.
내가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했을 때 받은 인상은 평생 잊지 못할 가장 장엄한 인상들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놀랍고 동시에 감동적이었다. 그 순간 바다와 산, 도시와 열대 자연이 조화를 이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롭다고 할 수 있는 문명이 눈앞에 펼쳐진 것이다. 나는 예상과 달리 깨끗하고, 정돈된 건축과 도시 구획으로 이루어진 완전히 새로운 전경을 바라보았다. 새로 만들어진 모든 것들은 대담하고 웅장했으며, 유럽과 떨어져 있는 덕분에 옛 문화가 아주 효과적으로 보전되어 있었다. 그곳에는 색과 움직임이 있었다. 휘둥그레진 눈으로 지칠 줄 모르고 바라보았고, 어디를 쳐다보나 즐거웠다. 아름다움과 행복감에 취한 나머지 감각은 혼란에 빠졌고, 신경은 이완되었으며, 마음은 편해졌고, 정신은 맑아졌다. 그리고 아무리 보아도 자꾸 더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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