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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소설 읽기 첫째 권

고등학교 소설 읽기 첫째 권

(교과서로 시작하는)

김슬이, 김영희, 김형훈, 박정현, 박현진, 김소진 (지은이), 전국국어교사모임 (엮은이)
해냄에듀(단행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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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소설 읽기 첫째 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등학교 소설 읽기 첫째 권 (교과서로 시작하는)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64462522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5-01-10

책 소개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이 9종의 고등학교 공통국어1?2 교과서에 실린 소설을 함께 읽고, 대화한 내용을 엮었다. 소설 읽기를 통해 세상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본다.

목차

01 봄.봄 _ 김유정
02 돌다리 _ 이태준
03 미스터 방 _ 채만식
04 카메라와 워커 _ 박완서
05 겨울 나들이 _ 박완서
06 배반의 여름 _ 박완서
07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_ 윤흥길

저자소개

김영희 (해설)    정보 더보기
익숙하지 않은 방향으로 발을 내디뎠을 때 삶이 더 다채로워진다고 믿습니다. 나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걸어 나가고픈 국어 교사입니다. 《우리들의 랜선 독서 수업》, 《챗GPT 국어 수업》, 《웹 소설로 국어 수업》을 함께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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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산남고등학교(청주) 다정함이 우리를 구원한다고 생각하는 낭만주의자입니다. 아이들이 문학 속에서 세상을 배우고 다정함을 익히도록 가르치는 데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챗GPT 국어 수업》을 함께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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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생들의 기억에 따뜻함이라는 단어로 남고 싶은 국어 교사입니다. 수업 시간에 시와 소설을 함께 읽고 싶어 《김소월을 읽다》, 《이용악을 읽다》, 《알퐁스 도데를 읽다》를 함께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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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을 통해 자기 자신과 세상에 질문을 건네는 수업을 좋아합니다. 함께 읽고 쓰는 시간이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한다고 믿습니다. 경기국어교사모임에서 수업 고민을 나누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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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과 책과 글을 다루며 삶을 위한 국어 수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천하고 행동하는 교사가 되고 싶어 대구국어교사 모임 선생님들과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공통국어1·2》 교과서 개발에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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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와 소설로 사람들과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아 국어 교사가 되었습니다. 매일 허덕이지만 좀 더 나은 수업을 위해 좋은 글과 작품을 찾고 고르는 일을 즐기며 삽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공통국어1·2》, 《독서와 작문》 교과서 개발에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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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국어교사모임 (기획)    정보 더보기
(사)전국국어교사모임은 학생들의 삶을 위한 국어 교육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국어 교사들의 모임입니다. 더 나은 국어 교육을 꿈꾸며, 국어 수업의 내용과 방법을 같이 고민하고 그 경험을 함께 나눕니다. 전국의 지역별 모임과 다양한 주제의 공부 모임이 있습니다. * 이 책은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섯 명의 저자가 각각의 장을 맡아서 집필하였지만, 한강 작가의 소설과 수많은 논문들을 같이 읽고 각 장에서 다룰 내용을 같이 논의하며 집필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이 책의 각 장은 아래 여섯 명이 공동 집필을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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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설 읽기가 아무리 의미 있다고 해도 작품에서 의미를 길어 내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설을 읽을 때 줄거리 파악은 되는데 도통 주제가 뭔지 몰라 알쏭달쏭했던 경험이 있을 거예요. 그것은 아직 ‘소설 읽기’의 훈련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교과서 소설 읽어 볼래!”라는 귀한 다짐을 한 여러분이 예상치 못한 문턱 앞에서 의지가 꺾이지 않길 바라며 해설을 직조했습니다. 해설은 작가가 독자에게 전하는 전언을 독자가 스스로 파악하는 일을 도울 수 있는 문답의 형태로 작성했어요. 부디 다정한 길잡이로 여겨지길 바랍니다.

이 책이 ‘작가 - 교사 - 독자’로 연결되는, 이어달리기의 계보를 좀 더 선명히 드러내는 역할을 하길 바랍니다. 세상을 바라보며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 순간, 나 혼자 삐딱한 것 같고 사회에 부적응하는 것 같아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는 순간, 이 계보를 바라보며 ‘예민함’을 귀히 여기는 마음을 품어 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거예요. 그런 점에서 이 글은 세계의 이면을 민감하게 감지하는 이들이 구성하는 ‘조용하지만 시끌벅적한 연대’에 여러분을 초대하기 위해 쓰인 초청장입니다.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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