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법륜음양운세법 天印法輪陰陽運勢法

서문

제1장 대우주와 천체의 운행

1. 지구와 천체
(1) 삼라만상이 음양이다
(2) 다섯 행성과 오행
(3) 오행의 배속
(4) 오행이란?
(5) 메소포타미아인들과 양력
(6) 고대 황하문명과 음력
(7) 윤년과 윤달
(8) 운세학의 발전

2. 天干(천간)과 地支(지지)
(1) 天干(천간)과 12地神(지신)의 생성
(2) 오행의 기원에 대하여
(3) 오행 治水(치수)법
(4) 태호복희의 팔괘
(5) 오행의 五事(오사)
(6) 오행의 상생과 상극

3. 음양과 천간지지
(1) 천간(하늘에 드리워진 문자)
(2) 천간의 의미
(3) 천간의 字(자)의 해설
(4) 천간의 동물

4. 음양과 12지신
(1) 땅의 붙박이동물들
(2) 오행의 속성 활용도
(3) 지지의 물체
(4) 지지의 발병과 인체
(5) 지지의 인물
(6) 오행특질 및 동물의 분류

5. 본은 千(천), 地(지), 人(인)이다
(1) 三才(삼재)와 삼재의 수
(2) 삼재 생성순서의 수
(3) 삼재의 구성

6. 合(합)과 충
(1) 하늘의 합
(2) 암수의 결정
(3) 암수조견표
(4) 천간과 지지의 衝(충)
(5) 계절의 財産(재산)
(6) 토는 본이며 재산이다
(7) 천간의 나이
(8) 60갑자와 納音(납음)오행
(9) 空亡(공망)

7. 때와 계절
(1) 생의 계절과 때
(2) 계절의 운기
(3) 계절과 운세
(4) 계절의 특성
(5) 三才(삼재)와 운세의 조절


제2장 암수운세법의 활용

1. 작성법
(1) 계절과 기둥 세우기
(2) 절기와 기둥 세우기
(3) 년주, 월주 세우기
(4) 我身(아신)

2. 응용과 활용
(1) 암수의 결정
(2) 계절의 적용과 응용
(3) 오행의 결정과 이용
(4) 我身(아신)의 움직임
(5) 천간동물의 이용
(6) 계절의 이동
(7) 천간의 행위
(8) 천간 나이의 작용
(9) 천간의 상호작용
(10) 나이와 오행의 상생
(11) 계절과 나이의 오르내림
(12) 합의 작용


제3장 천인법륜음양운세법(天印法輪陰陽運勢法)과 성명과의 고찰(考察)

1. 天印法輪 陰陽姓名法(천인법륜 음양성명법)
(1) 서론
(2) 글(文字)의 생성과 발전
(3) 글은 字源(자원)이 있고 나이가 있다
(4) 성명과 三才(삼재)
(5) 발음과 수리와 오행
(6) 성명과 계절
(7) 중앙의 土(토)는 재산이다
(8) 성명과 건강
(9) 성명에 사용하면 불리한 자
(10) 三才(삼재)와 계절의 영향력
(11) 계절의 암수
(12) 천수의 나이

2. 잘 살려는 이들에게
(1) 평안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2) 잘 지내며 살려거든(수행의 장)

5 본은 天(천), 地(지), 人(인)이다

(1) 三才(삼재)와 삼재의 수

자연을 이루고 있는 요소를 삼재라 하였는데 하늘과 땅과 사람을 말하며 곧 자연이고 우주만물의 근본을 말한다. 삼재는 天才(천재), 地才(지재), 人才(인재)이다. 하늘이 열리고 땅이 굳어져 공간이 생기어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자연의 터전이 생기게 되었을 것이고 삼재의 생성을 살펴보면 하늘을 이루고 있는 천재의 생성순서는 화수목금토이며, 생성순서의 오행이 순서대로 천수를 이루고 지재인 땅의 생성순서가 토금목수화이니 이것 또한 생성의 순서가 지수를 이루며, 인재는 사람의 생성순서인 수화목금토이며 인수를 이룬다. 이는 자연을 이루는 요소들이며 어느 것 하나라도 자연이기에 떨어져서도 안 될 것들이다. 사람들에게는 삶의 터이기에 살아가며 기도하고, 빌며 의지하는 곳이 자연이며 삼재임을 알아야겠다.
하늘을 이루는 천재는 화수목금토(하늘이 열린 순서)이니 1화, 2수, 3목, 4금, 5토의 순이다.
불은 위로 오르려는 성질이 있다. 그러므로 천수에서 제1은 火(화)가 된다. 우주의 생성도 부딪혀 터질 때의 화기로부터 출발을 하였으며, 더운 기운은 수증기 만들고 더운 곳으로는 물 기운이 몰리므로 불 다음에는 물이 형성되었으며, 형성되어진 물은 나무를 생성시켜 자라게 하므로 나무가 자라는 여건을 만들었기에 물의 다음 순서는 나무일 것이고, 나무가 쌓이고 용암이 녹아 흐르다 굳어져서 단단한 성질의 돌로 변하는데 그것을 단단한 금이라 하였고, 탄소가 금강석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리라. 아무리 단단해도 자연의 풍화작용에 의해서 부스러져 가루를 만들어가며 대지를 덮으니 결국은 흙이 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리라. 하늘이 열리고 땅이 굳어졌으니 땅이 열린 순서를 보면 하늘의 생성과는 반대이며 地才(지재)는 1토, 2금, 3목, 4수, 5화의 순이다.
하늘이 열리고 땅이 굳어져 공간이 형성이 되어 생명들이 자리를 잡게 되니 人才(인재), 즉 사람의 수는 생명이 음양의 착상에 의하여 생겨나는 순서를 말함이니 그 순서는 태아의 생성 순서를 보면 알 수가 있으리라. 1수, 2화, 3목, 4금, 5토이다.
부모의 정자와 난자(물)가, 기와 열을 받아서 착상하여 자라고(나무). 뼈(금)가 생기고 피부(토)가 생기게 되니 태아는 5개월이 되면 생명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6개월~10개월까지는 부모의 성격, 인격 등을 받아들여 저장하는 시기이다.
1부터 5까지는 생수로 생명의 틀이 만들어지며, 1이 자라면 6이 되고, 2가 자라면 7이 되고, 3은 8, 4는 9, 5는 10이 된다. 따라서 6부터 10까지는 자란다는 의미의 성수이다. 따라서 수는 생수와 성수로 구분한다. 태아의 경우는 1~5까지는 눈코입귀 등 모든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이고, 6~10개월의 사이는 태아가 성숙하게 자라는 시기이다.

- 본문 ‘제1장 대우주와 천체의 운행’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