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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의 지평

공산주의의 지평

조디 딘 (지은이), 염인수 (옮긴이)
현실문화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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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의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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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공산주의의 지평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주의/공산주의
· ISBN : 9788965642299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9-06-24

책 소개

컨템포러리 총서. 저자는 공산주의적 이상을 소비에트연방 실패의 족쇄로부터 풀어놓는다. 월스트리트를 점유하라’ 경험을 검토하면서, 당시와 같은 자발성이 혁명으로 발전되지는 않으며 자발성은 저 자신을 “정당”으로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목차

서론
제1장 우리의 소비에트
제2장 현존하는 위력
제3장 인민주권
제4장 공통과 공유물
제5장 욕망
제6장 점유와 정당

옮긴이 후기: 누가 공산주의적 욕망을 두려워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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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조디 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현재 뉴욕 주 제네바 호바트앤윌리엄스미스대학에서 정치 이론, 미디어 이론, 페미니스트 이론, 공산주의 등을 가르치는 교수다. 제도권 정치가 아니라 혁명적 정치 혹은 진보적 정치의 원리와 동력을 분석하고자 하고 있다. 『지젝의 정치』(2006), 『민주주의 및 여타 신자유주의 판타지들』(2009), 『블로그 이론: 충동의 회로 속 피드백과 포획』(2010), 『공산주의의 지평』(2012), 『군중과 정당』(2016) 등 10여 권의 저서가 있다. 딘은 이 책 『공산주의의 지평』에서 신자유주의의 위기가 수습된 것 같았던 때에 정치적 역동성을 만든 여러 계기를 사유하기 위해 ‘공산주의’라는 낡고 잊힌 듯한 이름을 불러와 우리 시야의 지평에 가져다 놓았고, 2017년에 다시금 출간된 『공산당 선언』 영어판의 서문을 쓰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녀는,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에 맞춰 2017년부터 진행된 ‘국제여성파업(IWS)’에 계속 참여하며 인터뷰한 이력에서 알아챌 수 있듯이, 정치의 집합적 주체와 정당의 선도적 역할을 실천이 벌어지는 자리에서 사고하려는 현장의 이론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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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인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교양교육원 연구교수이다. 「초기 근대 소설의 서술화법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마르크스주의 및 현대 비평 이론에 폭넓게 관심을 갖고 이로부터 얻은 교훈들을 대학 교양교육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 브루노 보스틸스의 『공산주의의 현실성』(갈무리, 2014), 조디 딘의 『공산주의의 지평』(현실문화, 2019), 아비탈 로넬의 『루저 아들』(현실문화, 2018)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마르크스주의와 한국의 인문학』(후마니타스, 201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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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산주의를 우리의 지평으로 삼음으로써, 혁명의 이론과 실천을 위한 가능성들이 펼쳐진 영역은 그 형체를 바꾸기 시작한다. 행동을 가로막는 장벽이 차츰 내려앉는다. 새로운 잠재성과 의욕이 앞서 나온다. 무엇이든 가능하다. 공산주의를 우리의 지평으로 삼음으로써, 혁명의 이론과 실천을 위한 가능성들이 펼쳐진 영역은 그 형체를 바꾸기 시작한다. 행동을 가로막는 장벽이 차츰 내려앉는다. 새로운 잠재성과 의욕이 앞서 나온다. 무엇이든 가능하다.


좌파는 더 나은 세계의 전망 곧 집합적 인민에 의해/인민을 위해 공통의 것을 생산하는 평등주의적 세계의 전망을 방어하는 데 실패했다. 대신에 좌파는 개인주의에, 소비지상주의consumerism에, 경쟁에, 특권에, 그리고 시장의 이해관심에 비추어 지배를 수행하는 국가의 대안은 정말로 없다는 듯한 진행에 굴복하면서 자본주의를 수용해왔다.


공산주의는 여전히 전지구적 신자유주의 자본주의가 수반하는 극단적 불평등, 불안정, 그리고 인종주의적, 국가주의적 자민족중심주의에 대한 대안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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