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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나쁘다

남자는 나쁘다

(원래 그 모양으로 태어난 ‘남자’ 파헤치기)

브렌다 쇼샤나 (지은이), 정지현 (옮긴이)
쌤앤파커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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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나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남자는 나쁘다 (원래 그 모양으로 태어난 ‘남자’ 파헤치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65701408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3-04-09

책 소개

치유심리학자가 밝히는 남자들의 비밀과 거짓말. 저자는 뉴욕에서 30여 년간 수만 건의 상담과 수천 건의 강의를 진행해온 ‘인간관계’ 분야 최고의 권위자다. 다양한 연령대와 상황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제 면담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1장. 세상에 예쁜 여자는 많고, 시간은 없다
남자가 한눈을 파는 진짜 이유 | 오랜 연인이 극복해야 할 과제 | 천사와 짐승의 착실한 동거
2장. 사랑은 좋지만 책임지긴 싫다는 남자들
남자도 때로는 눈물을 흘린다 | 남자가 꿈꾸는 단 하나의 가치, 자유
3장. 여전히 ‘환상’을 꿈꾸는 남자들
가질 수 없기에 아름다운 환상의 여인 |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판타지의 힘
4장. 첫사랑, 그 빛나는 마법
과거의 연인에 사로잡힌 남자 | 현재를 지배하는 불안한 과거의 그림자
5장. 돈과 사랑, 그 아찔한 경계
돈이 빚어낸 정서적 거세 | 차라리 솔로가 낫다는 남자들 | 여자들이 원하는 건 결국 돈?
6장. 가족,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
부모님과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 | 새로운 구성원을 거부하는 가족
7장. 소년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중년들
사춘기보다 무서운 중년의 위기 | 나이 들기를 거부하는 자유로운 영혼
8장. 완벽한 여자와의 완벽한 사랑
여자를 자신의 가치로 생각하는 남자들 | 결국 그가 사랑하는 건 거울 속 자신이다
9장. 모험의 부름에 따르는 남자들
오랜 분노의 조각들 떨쳐버리기 | 평범한 일상도 모험이 될 수 있다 | 머무르기 위해 택한 자유
10장. 흑기사를 자처한 남자들의 최후
‘구원’은 사랑이 될 수 없다 | 당신이 올라탄 것은 구명보트인가 닻인가
11장. 사랑이라는 가면을 쓴 학대
질투와 집착, 학대의 다른 이름 | 완벽할 의무는 없지만 행복할 권리는 있다
12장. 운명과 현실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사랑에 ‘빠지는’ 것과 사랑을 ‘하는’ 것은 다르다 | 서로가 침범할 수 없는 각자의 공간
13장. 종교적 갈등에 숨어 있는 힘겨루기
결혼,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영적 수행 | 배우자는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스승
14장. 다른 남자 때문에 떠나는 남자
결코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 내 안엔 많은 것이 담겨 있네
15장. 꺼진 불꽃을 다시 타오르게 할 사랑의 묘약
에필로그 -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저자소개

브렌다 쇼샤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치유심리학자로, 뉴욕에서 30여 년간 임상연구 및 심리치료를 해왔다. 전 세계 대학에서 심리학과 명상 치유, 잠재력과 관련하여 500회 이상 강연하였으며 전미실물경제협회NABE어워드 올해의 저자로 선정된 바 있다. 걱정, 두려움, 인간관계 등 인생의 중대한 문제와 관련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였으며 심리학에 명상과 이야기치료를 접목한 방식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메리마운트 대학과 아델피 대학에서 강연하고 있으며, <코스모폴리탄> <마드모아젤> 등의 칼럼니스트, NBC와 ABC 방송 패널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출간 도서로는 《남자는 나쁘다》 《도시남녀, 선방 가다》 《마음의 불을 꺼라 : 일상의 상처와 분노에 대처하는 심리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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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 거주하며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① 물리가 궁금해》,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② 화학이 궁금해》,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③ 생물이 궁금해》, 《부모됨의 뇌과학》, 《타이탄의 도구들》, 《그레이트 마인드셋》,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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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내와 특별한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뭐랄까, 점점 숨이 막히는 느낌? 아내가 결코 느끼게 해줄 수 없는 감정을 애나가 일깨워주고 있어요. 만약 아내에게 그런 모습을 보였다간 ‘당신 미쳤어?’란 소리를 들을 게 뻔하죠. 아내는 깔끔하게 포장된 삶을 살고 싶어 해요.
하지만 전 곧 터지기 직전의 활화산 같았어요. 그러다 애나를 만났고 전 결국 폭발했죠. 스스로도 믿을 수가 없었어요. 배꼽이 터져라 웃고, 미친 사람처럼 사랑을 나눠요. 살아 있는 것 자체를 감사하게 여기게 됐죠. 마치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 같아요. 애나와 함께 있는 제 모습을 사랑해요. 지금 제게 필요한 건 바로 그것뿐입니다.”
그는 인터뷰 내내 ‘아내보다 애나를 더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가 사랑에 빠진 상대는 바로 예전과 달라진 ‘새로운 자신’이었다.
- [1장. 세상에 예쁜 여자는 많고 시간은 없다]


“여자들은 안정적이며 자신을 책임져줄 남자를 원합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여자들이 자신을 ‘안정을 보장하는 도구’로 본다고 생각하죠. 여자에게 이용당하고 싶은 남자는 없어요.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 남자는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받는 느낌과 이용당하는 느낌은 분명 다르거든요. 이런 상황을 피하려면 그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자유’란 남자들마다 각기 다른 의미를 갖는다. 남자들은 열렬히 사랑할 ‘그녀’를 찾아 헤매지만, 일단 그녀를 소유하고 나면 자신이 무언가에 갇혀버린 듯한 느낌을 받는다. 가능성이 완전히 차단됐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모든 남자의 내면에서 파닥거리는 ‘모험가’가 갈 곳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포로가 되어버린 이 느낌은, 남자에겐 사형 선고나 마찬가지다.
- [2장. 사랑은 좋지만 책임지긴 싫다는 남자들]


“아무리 못난 남자라도, 자기가 주도한다고 느끼게끔 해주는 여자를 원하죠. 여자가 주도권을 잡는 걸 못 견뎌 하는 한편, 속으로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유치원 선생님처럼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기를 원합니다. 지독히 모순적이지만 그게 남자의 본성입니다.
남자는 강한 여자를 좋아해요. 하지만 드러내놓고 강하면 안 돼요. ‘내가 그녀를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들어야 하니까요. 절대 헤어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사랑하는 여자라면 어떻게 하냐고요? 사랑에는 확신이 있어야죠. 둘 사이의 감정 자체에 대한 확신도 중요하지만 ‘그녀가 절대 떠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먼저예요. 그런데 되려 자기가 그 확신을 주지 못할까 두려운 거죠. 그녀와 동등해질 수 없으니까요. 진짜 괜찮은 여자는 남자가 감당하기 쉽지 않아요.”
- [3장. 여전히 ‘환상’을 꿈꾸는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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