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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5707837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9-04-1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시작하며_ 들어주시지도 않는 기도를 왜 해야 하나요?
1장 해리, 천리 앞을 보는 장님
“너는 그 슬픔을 가지고 무얼 할 거니?”
행복을 향해 가지 말고 행복을 신고 가라
불행한 사람은 여행을 미뤄라
“어디까지 행복해본 사람인가요?”
시간은 우유처럼 우릴 키운다
“너의 꿈에 우표처럼 붙어 있어라.”
2장 파루, 꿈을 지키는 사람
“행복을 추구하는 순간, 당신은 불행해질 것이오.”
행복하지 않아도 될 자유는 어디로 갔는가?
버킷리스트보다 급한 건 독버섯리스트
행복의 번거로움에 관하여
인생의 주인공이 될 필요가 없는 이유
꿈을 노래하고 꿈을 춤춰라
“뜬구름을 잡는 법을 아시오?”
3장 야란, 별을 이야기하는 소년
소년은 알을 깨고 나와 꿈의 바다로 간다
도끼 같은 꿈으로 현실을 깨고 나와라
“조각을 하려면 돌덩이가 필요해.”
“선불로 하시겠습니까, 후불로 하시겠습니까?”
‘지금’ 사용법은 다를 수밖에 없다
꽃을 피울 땐 아티스트처럼, 지고 나를 땐 노새처럼
꿈을 꾸는 법부터 배우고 와 194 내 마음의 집은 어디인가?
나는 이제 당신을 만나고 싶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기다려라, 파울로. 단, 기도하면서 기다리거라."
수녀님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신은 네 심부름센터가 아니야. 세상에서 가장 너를 사랑하는 지혜로운 분이시다. 부모들도 사랑한다고 해서 어린 자식이 조르는 것을 모두 들어주진 않지 않니? 하지만 일단 아들딸이 뭘 원하는지는 알고 있어야 해. 네가 원하는 바로 그때, 원하는 바로 그걸 주진 않을지 모르지만 들어뒀다가 너의 때가 무르익었다 싶을 때, 너에게 적당하겠다 싶은 걸로 골라 주는 것이 더 크고 현명한, 진정 너를 사랑하는 보호자가 하는 일이란다.
_ 시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