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안셀름 그륀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  
쌤앤파커스
2019-07-05
  |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600원 -10% 0원 700원 11,9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800원 -10% 490원 8,330원 >

책 이미지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책 정보

· 제목 :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65708216
· 쪽수 : 236쪽

책 소개

'사제를 치유하는 사제', '유럽인들의 정신적 아버지'로 유명한 세계적인 영성작가 안젤름 그륀 신부의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여러 매체로부터 '불만족이 유행병처럼 번지는 시대에 꼭 필요한 처방'이라는 호평을 받았고, 이 책을 주제로 한 그의 대중강연도 인기가 높다.

목차

시작하며 _ 후회도 불안도 없는 하루

1 결코 끝나지 않을 헛된 싸움
2 오늘 당신이 선물로 받은 것은 무엇입니까?
3 부족해서가 아니라 만족하지 못해서
4 가득 채우지 않아 더 충만한 기쁨
5 행복에 정답이 있다면
6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7 더 가지고 싶은 마음 멈추기
8 온전히 받아들인 것만 바꿀 수 있습니다
9 소진된 마음을 채워주는 것은 온유함뿐
10 행복한 사람은 주어진 것을 최고의 것으로 만듭니다
11 불만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12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서
13 이 세상에서 당신이 맡은 배역은 무엇입니까?
14 마음속 그림자와 화해하기
15 신은 당신을 만족스럽게 지으셨습니다
16 본래의 나 자신과 좀 더 가까워지도록
17 단 하나의 햇살 속에서

마치며 오늘만 최고로 행복하게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상트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의 재정 관리자로 일했다.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다. 저서로 《기쁨, 영혼의 빛》, 《내 마음의 주치의》,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안셀름 그륀의 기적》, 《안셀름 그륀의 의심 포용하기》,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안셀름 그륀 신부의 ‘작은 선물’ 시리즈인 《축복》, 《천사》, 《쉼》, 《쾌유》, 《치유》, 《평온》, 《감사》, 《오늘》, 《고요》, 《위로》 등이 있다.
펼치기
김현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예나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투게더》,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 《복종에 반대한다》, 《마음의 상처와 마주한 나에게》, 《어리석은 자에게 권력을 주지 마라》, 《무관심의 시대》,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먼저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지금 이 순간에 나에게 무엇이 주어졌는지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그냥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잠시 멈추고 내가 무엇을 선물로 받았는지를 생각해보고 깨달으면 감사하는 마음이 소용돌이치기 시작합니다.
“내가 행복하기 때문에 감사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감사함은 슬픔과 상심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내가 감사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정말로 항상 존재합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다른 사람들을 향해 다가가 그들을 기쁘게 해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이러한 새로운 나날이 늘 감사합니다.
- 오늘 당신이 선물로 받은 것은 무엇입니까?


부모의 불만은 아이들의 발달과 성장을 해치는 독약과 같습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을 조건부로만 사랑한다고 느낍니다. 다시 말해 자신이 부모의 기대를 충족시킬 때만 사랑받을 수 있다고 느끼는 것이지요. 어떤 아이들은 부모가 제시한 목표를 달성하거나 부모 말에 무조건적으로 순응함으로써 사랑을 얻으려는 전략을 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략은 결과적으로 아이 자신을 비뚤어지게 만듭니다. 그런 아이들은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하느님께서 허락한 본연의 모습으로 자라나지 못하고 맙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안에서 평화를 찾는 것입니다. 자기 안에서 평화를 찾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만족하고, 주위의 모든 것에 대해 화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 온전히 받아들인 것만 바꿀 수 있습니다


오늘날 심리학자들은 인간이 일에 전념한다는 것, 인간이 일을 하면서 발전한다는 것을 행복한 삶의 기준, 인간의 만족에 대한 기준이라고 봅니다. 반대로 자기 자신과 자신의 욕구에만 맴도는 사람은 만족을 느끼지 못합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그는 불만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외부적인 여건에서 찾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금 여러분의 상황이 그렇다면, 자신의 불만이 무엇인지 똑바로 직시하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기 바랍니다.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불만의 진정한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가진 욕심이 너무 커서 혹은 삶과 운명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독일의 철학자이자 정치가 빌헬름 폰 훔볼트Wilhelm von Humboldt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명에 대한 지나친 욕심과 기대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항상 삶의 양지에 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명이 언제나 자신에게 우호적이어야 하며, 질병이나 사고는 자신을 비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런 삶이 존재할까요? 운명에 대한 이러한 과도한 요구는 어쩔 수 없이 불만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태양이 항상 빛나는 것은 아니니까요. 우리는 삶이 태양과 비, 폭풍우를 거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 행복에 정답이 있다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