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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아이네이스

명화로 보는 아이네이스

(로마 건국의 신화)

베르길리우스 (지은이), 강경수 (엮은이)
미래타임즈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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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아이네이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명화로 보는 아이네이스 (로마 건국의 신화)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중부유럽/북유럽사
· ISBN : 9788965781752
· 쪽수 : 506쪽
· 출판일 : 2019-11-25

책 소개

<아이네이스>는 고대 로마의 시인 베르길리우스가 로마의 시조로 추앙받는 아이네이아스의 일대기를 소재로 쓴 서사시다. 세부적인 내용들은 베르길리우스가 당시 설화와 전설들을 채집해 나온 것이기 때문에 후세의 역사가들에게도 도움이 되었다.

목차

테티스 여신의 결혼 |트로이 전쟁
트로이 전쟁에 참전한 여신의 아들들
헥토르와 아킬레우스의 죽음
트로이 함락 | 그리스의 빛나는 별들
트로이의 여인들 | 트로이 탈출
유민의 시대 | 아이네이아스와 아프로디테
아이네이아스와 디도 | 디도의 자결
추모 경기를 열다 | 팔리누루스의 순교
저승을 내려가다 | 엘리시움
라티움에 도착하다 | 동맹을 맺다
아프로디테의 스캔들 | 헤파이스토스의 무구
니수스와 에우알루스 |팔라스의 죽음
전사자들의 장례 | 여전사 카밀라
마지막 결전 | 로물루스 신화
아이네이아스를 노래하다

저자소개

베르길리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로마의 국가 서사시 《아이네이스》의 저자이다. 로마의 시성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시인으로, 이 후 전 유럽의 시성으로 추앙받게 되는 시인이 되었다. 단테가 저승의 안내자로 그를 선정할 만큼 위대한 시인이었다. 기원전 52년 로마를 떠나 나폴리로 가서 시로가 주도하던 에피쿠로스학파에 들어가 약 3~4년간 생활을 하면서 고대 그리스 철학을 깊이 배우게 된다. 시를 써서 이름을 떨치게 되었을 때 아우구스투스 황제를 알게 되어, 일생 동안 황제의 도움을 받았다. 이후 《농경시》 등을 아우구스투스에게 직접 낭송하기도 한 그는, 아우구스투스가 로마의 건국을 다룬 작품을 써 보라고 권하자 그에 응하여 《아이네이스》를 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가 죽기 전의 11년 동안 썼는데, 완성하지 못하고 죽었다. 이 시는 세계 문학사상 가장 뛰어난 서사시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으며, 호메로스 서사시의 구조를 바탕으로 하여 집필하였다. 또한, 단테의 《신곡》에서 지옥의 안내자로 등장하기도 한다. 작품집으로 《농경시》, 《목가》, 《아이네이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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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트로이에도 그리스 못지않게 훌륭한 장수들이 많았다. 아이네이아스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트로이의 왕족 안키세스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으로, 트로이의 제2인자였다. 글라우코스는 트로이와 동맹을 맺은 리키아의 장수였고, 사르페돈은 제우스와 라오다메이아의 아들로 그 역시 리키아의 장수였다.


트로이인들은 거대하고 험악한 거인을 보자 공포에 질려서 그를 피하려고 정신없이 노를 저었다. 노 젓는 소리를 듣자 폴리페모스가 소리쳤다. 그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산 위 곳곳에 흩어져 있는 동굴 속에서 키클롭스들이 뛰어나와 해안에 죽 늘어섰는데, 마치 커다란 소나무들이 늘어선 것과 같았다. 그들은 바위를 손에 들고 아이네이아스의 배를 향해 던졌다. 그들이 던진 바위가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아이네이아스의 배 옆에 떨어졌다.


아이네이아스와 시빌레가 카논의 배에 내려 저승 입구로 들어서자 저승의 수문장 케르베로스가 두 사람의 그림자를 보고 사납게 짖어대고 있었다. 세 개의 목구멍으로 컹컹 짖어대는 소리가 어찌나 크고 사납던지 아이네이아스는 발길을 제대로 옮기지 못했다. 시빌레가 꿀을 바른 작은 먹이를 하나 꺼내 케르베로스 앞으로 던졌다. 그 먹이에는 깊은 잠에 빠지게 하는 약초가 섞여 있었다. 케르베로스는 먹이에 탐욕스럽게 달려들어 단숨에 먹어치웠다. 그리고는 곧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벌러덩 뒹굴며 깊은 잠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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