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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월든>에서 <시민 불복종>까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명문장)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지은이), 캐럴 스피너드 라루소 (엮은이), 이지형 (옮긴이)
흐름출판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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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월든>에서 <시민 불복종>까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명문장)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65961284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4-08-25

책 소개

단순하고 진실한 삶을 꿈꾼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이 책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 사후 150주년(2012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간되었다. 소로의 주요 작품에서 가장 인상적인 구절과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문장들을 엄선하여 묶은 책이다.

목차

머리말
나만의 ‘월든’을 찾기 위한 여정

1장 삶의 본질에 더 가까운 것들
2장 영혼은 날마다 넓어지고 깊어진다
3장 한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4장 진정한 풍요로움이란
5장 기술은 무엇을 가져다주었나
6장 자연에서 내가 배운 것
7장 삶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가
8장 정신의 굶주림을 채워줄 양식


작품목록

저자소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교사가 되었는데, 학교가 체벌을 강요하자 이를 거부하고 3주 만에 사직했다. 아버지의 연필공장에서 일을 돕다가, 가장 친한 친구인 친형 존과 함께 사립학교를 열어 2년 반 동안 열심히 운영했는데, 존이 파상풍에 걸려서 죽자 학교를 닫고 이곳저곳을 떠돈다. 친분이 있던 초월주의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의 집에서 입주 가정교사 생활을 하고, 초월주의자들의 잡지 <다이얼>에 글을 기고하며 작가의 꿈을 키운다. 그러다가 형과의 추억도 정리하고 자신이 구상하는 ‘삶의 실험’도 하며 글을 쓰려고, 1845년 3월부터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짓기 시작했고, 같은 해 7월 4일부터 1847년 9월 6일까지 그곳에서 홀로 지냈다. 그러는 동안에 ‘노예제’와 ‘멕시코 전쟁’에 찬성하는 미국 정부에 반대한다며 세금을 체납했다가 체포되는 일도 겪는다. 1849년 형과의 캠핑을 추억하며 쓴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의 일주일》을 출간했는데, 초판 1천 부 중 300부도 채 안 팔려서 악성재고로 남자 후속권의 출간이 기약없이 미뤄졌다. 이에 소로는 원고를 계속 다듬었고, 결국 초고 완성 8년만인 1854년 《월든 : 숲속의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1859년에는 노예제도 폐지 운동가 존 브라운을 위해 의회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노예제 폐지 운동에 헌신하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집필과 강연, 사회 참여를 이어 가던 중 폐결핵 진단을 받고 1861년 11월 3일 한평생 써 온 《일기》를 마지막으로 기록한 뒤 1862년 고향 콩코드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 《소풍》(1863), 《메인 숲》(1864) 등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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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다른 책 >
캐럴 스피너드 라루소 (엮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부터 ‘뉴 월드 라이브러리’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편집장을 지냈다.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고, 음악에도 관심이 있어 피아노를 가르치기도 했다. 뉴욕에서 자랐지만, 2014년 지금은 캘리포니아 주 소노마 카운티에서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The Wisdom for Wome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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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산에선 꽃 핀 자리, 꽃 진 자리 모두 아름답다. 소슬바람에 지친 맘 달래면, 흰 눈 곧 내려와 지난 사연들 덮어준다. 산 위에 머무는 동안 바람과 풍경이 들려주는 얘기들 있어 틈틈이 적었다. 『주역, 나를 흔들다』 『강호인문학』 『꼬마 달마의 마음수업』을 썼다. 《헬스조선》에 「아무튼 북한산」, 《월간 산》에 「막막할 땐 산」을 연재했다. 《조선일보》에서 학술 담당 기자로 일했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미학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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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인생을 내 뜻대로 살아보고 싶어 숲으로 갔다. 삶의 본질적인 요소들에 정면으로 맞닥뜨린 채, 삶이 주는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나중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을 때, 헛되이 살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고 싶었다.
《월든》, 나는 어디서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내가 진정으로 소중히 여기는 만병통치약은 잡것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아침 공기 한 모금이다. 아, 아침의 공기! 하루의 근원인 새벽에, 사람들이 그 공기를 마시려 들지 않는다면, 병에 담아 가게에서 팔기라도 해야 한다. 아침이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을 잃어버린,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월든》,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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