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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의 공부법

이해의 공부법

(생각의 패턴을 바꾸는 공부의 비밀)

헤닝 벡 (지은이), 강민경 (옮긴이)
  |  
흐름출판
2020-11-20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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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의 공부법

책 정보

· 제목 : 이해의 공부법 (생각의 패턴을 바꾸는 공부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65964100
· 쪽수 : 344쪽

책 소개

독일의 과학자 헤닝 벡은 ‘이해하는 공부’가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뇌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수포자도 쉽게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이해의 공부법에 대해 설명한다.

목차

서문 이해가 선사하는 공부의 즐거움!

1부 배움에 대하여

뇌의 하드디스크는 어디에 있는가 / 뇌의 학습 시스템 / 배움의 비밀 무기: 망각과 왜곡 / 시험대 위에 놓인 학습 기술

2부 이해에 대하여

배우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 이해의 구성요소 / 척하면 척: 한눈에 이해하기 / 질문이 없다면 이해도 없다 / 생각의 스키마: 일반교양의 의미

3부 이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효과적인 공부를 위한 이해의 세 단계 / 이해를 가로막는 몇 가지 함정들 / 르브론의 역설: 핵심을 이해하는 네 가지 방법 / 유혹의 기술: 미래의 공부를 여는 탐험가들에게 / 5달러의 비밀: 이해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역자 후기

저자소개

헤닝 벡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남헤센에서 태어났고 튀빙겐 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동 대학 세포 및 분자 신경과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일했다.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경제주간지 『비르츠샤프츠보헤』 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며 뇌과학, 창의성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012년에 과학 강연 대회인 독일 사이언스 슬램에서 챔피언 자리를 거머쥐었다. 현재는 프랑크푸르트대학교 신 그래머 연구소에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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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독일계 회사를 다녔다. 독일 어학연수 후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시간 제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수레바퀴 아래서》,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이해의 공부법》, 《하얀 토끼를 따라가라》, 《자연은 협력한다》, 《두 번째 인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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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은 변하고 있고, 미래에는 사람들이 지금과는 다른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2018년 직업의 미래 보고서’를 보면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엿볼 수 있다. ‘혁신적인 계획 펼치기’, ‘능동적으로 배우기’, ‘창의력’, ‘문제 해결력’과 같은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해지는 반면, 다른 능력, 예를 들어 ‘기억력’, ‘읽기와 쓰기’, ‘손재주와 정확성’ 등은 점점 의미를 잃을 것이다. 별다른 생각 없이 무언가를 반복하는 행동이나 능력은 쓸모없어지는 반면 이해력은 더 중요해진다. 미래의 노동시장은 시험에서 100점을 받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의 지식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들에게 지배받을 것이다. 미래로 향하려면 이미 퇴색한 학습 경로와 효율성만을 추구하는 학습 방식에 작별을 고해야 한다.
- <배우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중에서


학습은 학습자의 능률을 최대한 높여주는 효율적인 과정이어야 한다. 우리는 학습을 위해 책을 사거나, 세미나에 참가하거나, 튜토리얼을 따라하거나, 놀이처럼 재미있게 외국어를 가르쳐주는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혹은 3분 만에 제2차 세계대전이 왜 발발했는지 배울 수도 있다. 5분 만에 이항정리 공식으로 이차방정식을 푸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다. 이 모두는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싶거나 시험에 대비해 구체적인 지식을 빨리 쌓고 싶거나 곧바로 답변을 내놓아야 하는 특정한 의문을 품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 진정한 지식을 얻지는 못한다. 훌륭한 지식 전달이란 언제나 조금은 비효율적이다.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말이다.
- <르브론의 역설: 핵심을 이해하는 네 가지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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