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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믿음

나의 믿음

헤르만 헤세 (지은이), 강민경 (옮긴이)
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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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믿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믿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7301643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4-02-14

책 소개

‘도서출판 로만’에서 출간된 헤르만 헤세의 《나의 믿음》은 헤세가 종교에 관해, 믿음에 관해 고찰한 것을 모은 것이다. 그의 이러한 종교관은 종교 생활은 물론이고 정치적 태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의 믿음에 관한 견해, 종교 생활, 정치적 생각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목차

《나의 믿음》은 어떤 책인가? ‧ 7

제1장
영혼으로부터 ‧ 27
일치에 관하여 ‧ 44
우리 시대가 갈망하는 세계관 ‧ 51
극동을 바라보다 ‧ 62
·부처의 말
·힌두교
·중국의 가르침
·공자
·노자
·《역경》
·중국의 선
·머나먼 동쪽을 향한 시선

제2장
나의 믿음 ‧ 111
단편 신학 ‧ 118
자의식 ‧ 142
·시 <자의식>에 관한 편지에서 발췌

제3장
내가 말하는 믿음 ‧ 159
·편지 및 고찰 모음, 1910~1961년
신비로운 것들 ‧ 244

역자 후기 ‧ 271
원문 출처 ‧ 276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7년 독일 남부 도시 칼프에서 개신교 목사이자 선교사인 아버지와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스위스 바젤과 칼프에서 성장했다. 열다섯 살 때 재학 중이던 신학교를 그만두며 “시인이 되지 못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라고 결심한 헤세는 그해 6월 삶의 좌절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기도, 정신병원에 입원해 신경쇠약 치료를 받았다. 퇴원 후 인문계 중등학교인 김나지움을 다니다 다시 학업을 중단했고, 시계 공장과 서점 등에서 수습사원으로 일하며 글쓰기에 전념했다. 1899년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와 첫 산문집 『자정 너머 한 시간』을 발표하면서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당시 『자정 너머 한 시간』 출간을 결정한 독일 디더리히스 출판사의 대표 오이겐 디더리히스는 “이 책이 상업적으로 성공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만큼 더 그 문학적 가치를 확신한다”라며 헤세에게 작가로서의 확신을 심어주었다. 이 책으로 독일 문학계에 이름을 알린 헤세는 1904년 『페터 카멘친트』로 큰 주목을 받으며 일약 유명 작가로 발돋움했고, 『수레바퀴 아래서』, 『크눌프』, 『청춘은 아름다워』 등을 발표하며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때 ‘독일포로구호’에서 일하며 전쟁포로들과 억류자들을 위한 잡지를 발행하는 한편, 정치적 논문과 선전문 등을 발표하며 전쟁의 비인간성을 규탄했다. 이런 활동들로 인해 그의 작품들은 독일 내에서 불온서적으로 낙인찍히기도 했다. 전쟁 기간 당시 정신적 어려움을 겪다 카를 구스타프 융에게 심리치료를 받았으며, 종전 뒤인 1919년에 ‘에밀 싱클레어’라는 필명으로 『데미안』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젊은 독자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작품성 역시 인정받아 베를린시에서 주관하는 폰타네상을 수상했다. 이후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황야의 이리』, 『유리알 유희』 등 여러 작품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러나 군국주의와 국가주의에 비판적이고 나치를 경계한다는 이유로 그의 입지는 점점 좁아졌고, 나치 집권 이후에는 독일 내에서 작품의 제작과 판매가 어려워졌다. 종전 뒤인 1946년부터 독일에서 다시 헤세의 작품이 출간되기 시작했고, 같은 해 노벨 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50년 브라운슈바이크시에서 주관하는 빌헬름 라베 상을, 1955년 서독출판협회에서 주관하는 평화상을 수상했다. 1962년 스위스 몬타뇰라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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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독일계 회사를 다니며 글밥 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어학연수 후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역사의 가치》, 《완벽한 읽기 기계》, 《두 번째 인류》, 《시간 제어》, 《자연은 협력한다》, 《하얀 토끼를 따라가라》, 《이해의 공부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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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의미해 보이더라도 결국 삶에는 의미가 있다.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것을 위해 나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면 기꺼이 그럴 준비가 되어 있다.”
― 헤르만 헤세


현명하고 영감이 넘친다 하더라도 오늘날의 지도자들은 누구도 니체만큼 뛰어나거나 중요하지 않다. 모두가 아직 니체의 진정한 상속자가 될 정도의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 시대의 상충하는 수많은 목소리와 길 사이에는 귀중한 공통점이 있다. 고통에서 탄생했으나 헌신하고자 하는 강렬한 욕구이자 의지다. 이는 모든 위대한 이들의 전제 조건이다.
― ‘우리 시대가 갈망하는 세계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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