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미친 듯이 웃긴 북유럽 탐방기)

마이클 부스 (지은이), 김경영 (옮긴이)
글항아리
18,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650원 -10% 0원
920원
15,730원 >
16,650원 -10% 0원
0원
16,6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17개 1,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900원 -10% 690원 11,820원 >

책 이미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미친 듯이 웃긴 북유럽 탐방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67354893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18-03-02

책 소개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10년 동안 북유럽에서 살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그곳을 답사하고, 인터뷰하면서 써내려간 ‘북유럽 장기 체험담’이다. 마이클 부스는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스칸디나비아를 해부한다.

목차

머리말

1장 덴마크
1 행복
2 베이컨
3 지니계수
4 스펀지 칼
5 치킨
6 바이킹
7 72퍼센트
8 따뜻한 욕조에서 먹는 샌드위치
9 호박벌
10 데님 멜빵바지
11 얀테의 법칙
12 휘게
13 레고랜드와 다른 성지들
14 행복하다는 망상

2장 핀란드
1 산타
2 침묵
3 알코올
4 스웨덴
5 러시아
6 민중의 촛불
7 아내들

3장 아이슬란드
1 하우카르들
2 은행가들
3 덴마크
4 요정들
5 수증기

4장 노르웨이
1 던들
2 샤넬 에고이스트
3 제2의 크비슬링들
4 프리루프트슬리브
5 바나나
6 네덜란드병
7 버터

5장 스웨덴
1 가재
2 도널드 덕
3 스톡홀름 증후군
4 통합
5 카탈루냐인
6 소말리아 피자
7 정당
8 죄책감
9 머리망
10 계급
11 볼베어링

에필로그
감사의 말

저자소개

마이클 부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출판, 방송, 강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가디언』 『타임스』 『인디펜던트』 『콩데나스트트래블러』 등 전 세계 여러 매체에 여행, 음식, 그리고 프랑스·일본·북유럽 지역에 관한 글을 썼다. 잡지 『모노클』과 「모노클 24 라디오」에서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정기적으로 북유럽 지역에 대한 강연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지은 책으로는 2016년 영국 여행작가협회 올해의 책으로 선정돼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 출간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을 비롯해, 일본에서만 15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NHK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된 『오로지 일본의 맛』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마이클 부스의 유럽 육로 여행기』 『먹고 기도하고 먹어라』 『빌어먹을 코르동 블뢰』(근간) 등을 펴냈다. www.michael-booth.com
펼치기
김경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한 뒤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여행 매거진 에디터로 일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운동의 역설》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행복의 감각》 등 3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독서 모임 ‘섬북동’ 멤버들과 에세이집 《우리는 이미 여행자다》를 함께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마침내 비구름이 걷히고 검푸른색의 초저녁 하늘이 드러날 때 우리는 텐트 밖으로 나가 막 구조되어 겁먹은 동물처럼 차갑고 축축한 공기의 냄새를 킁킁거리며 맡고, 사라지는 태양의 마지막 온기를 음미했다.


나는 소위 북유럽의 기적을 조금 더 깊이 파고들기 시작했다.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제시한 스칸디나비아의 원형이 있을까? 또 북유럽 기적 현상의 다른 이름인 북유럽 예외주의의 전승 가능한 요소들이 잇을까? 아니면 북유럽 기적 현상은 지역 고유의, 즉 스칸디나비아 역사와 지리의 독특한 특징이었을까? 스칸디나비아 바깥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실제로 이곳의 삶이 어떤지 안다면 여전히 덴마크와 그 나머지 이웃 나라들을 그토록 부러워하기만 할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6735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