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70094182
· 쪽수 : 279쪽
· 출판일 : 2008-01-30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무늬만 불자가 되지 말자
내가 믿는 불교의 가치를 정립하자
불교계에서 방행되는 신문은 1부 이상 구독하자
불교 책 한권은 가지고 다니자
불교를 믿는 목적을 분명히 하자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을 불자로 만들자
불교 tv 시청, 불교방송 청취를 생활화하자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절에 나가자
사찰 행사에 자원봉사를 많이 하자
불교인이라는 자신감과 긍지를 갖가
어려움에 처한 불자를 도와 주자
불자로서 결속력을 다지자
자신이 불교인이라는것을 먼저 밝히자
예불문은 반드시 외우자
불교 기초교리를 반드시 배우자
신도들은 주지스님의 인사이동에 관여하지 말자
어떤 장소든 스님을 만나면 합장하자
불자라면 신도증을 꼭 만들자
기왕이면 같은 불자에게 도움을 주자
법회에 자주 참석하자
항상 신도증을 소지하자
스님들에 대한 비판적인 말을 삼가하자
일정하게 다니는 소속 사찰을 정하자
불자로서 품위 없는 행동을 하지 말자
손목에 진주를 착용하자
절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자
항상 합장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법문 시간에 잡담하거나 졸지 말자
법문이나 강의 시간에는 휴대전화를 끄자
부처님 가르침을 누구에게나 전할 수 있도록 하자
불교 입문서를 한 권 이상씩 읽자
오계는 반드시 외워서 실천하자
삼귀의, 사홍서원, 찬불가, 반야심경은 반드시 외우자
이교도들의 불교비방에 적극 대처하자
불자 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자
부처님 말씀을 생활에 적용시키자
옷 색으로 스님들의 위계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자
불공은 사시에 합동으로 올리도록 하자
차례나 제사는 불교식으로 지내자
불전에 부담을 갖지 말자
승용차를 타고 절 마당까지 들어가지 말자
단체로 절에 갈 때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자
절에 가서 꼭 주지스님을 만나려고 하지 말자
절에 갈 때에는 옷차림을 단정히 하자
절에 갈 때에는 화장을 진하게 하지 말자
스님들과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은 삼가하자
절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소란스럽게 떠들지 말자
불자로서 굿이나 무속적인 행위를 하지 말자
불자들은 서로 법명을 부르자
차 안에 염주를 걸자
법당, 탑 앞을 지나갈 적에는 반드시 합장하자
하심하는 마음으로 절을 하자
법당을 출입할 적에는 양쪽 문으로 출입하자
법당에 들어갈 적에는 신발부터 정돈하자
법당 안에서는 발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걷자
법회나 강의가 끝나면 책상과 방석을 정리 정돈하자
공양 시간을 지키자
공양할 때 음식을 알맞게 덜어서 먹고 남기지 말자
언제 어디서나 공양하기 전에 합장하자
자기가 먹은 그릇은 스스로 닦자
큰스님을 안다고 과시하지 말자
스님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하는 것을 삼가하자
'행자스님' 이라는 호칭은 맞지 않습니다
스님 법명을 존칭 없이 함부로 부르지 말자
스님들께 사주 관상을 봐 달라고 하지 말자
한글로 번역된 경전을 읽자
예불 드리기 전에 절대 떠들지 말자
부처님 정면에서 절하는 것은 피하도록 하자
절하는 사람 앞을 가로질러 가지 말자
사찰에서는 정숙한 마음을 갖자
절에서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지 말자
보시할 때는 대가를 바라지 말자
너무 복만 달라고 조르지 말자
1인 1수행을 생활화하자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남을 비방하지 말자
나쁜 말과 거친 말을 하지 말자
이익에 따라 부처님 말씀을 악용하지 말자
합장의 의미를 알고 실천하자
책속에서
불전은 부처님 앞에만 놓는 것이 아니라 관음전.지장전.칠성각.신중단 등 각 단에도 놓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신도님들은 불전을 놓을 때마다 '얼마나 놓아야 좋을지?' 상당히 고민하게 됩니다. 어떤 분은 교회처럼 기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분도 있습니다. 심리적 부담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지요. 특히 단독으로 불공을 올릴 때나 부모님의 49재 등 천도재를 올릴 때엔 더욱 고민이 됩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불전은 정해진 기준이 없습니다. 정해진 것이 없어서 오히려 난감하기도 하겠지만, 정성의 표시로 올리는 불전에 무슨 기준이 있겠습니까? 아무런 기준이 없으므로 자기 능력의 범위에서 올리면 됩니다. 생활이 넉넉한 사람은 좀더 많이 놓고 어려운 사람은 적게 놓아도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 본문 '불전에 부담을 갖지 말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