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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치명적 사랑을 못한 열등감 (2022 개정판) (시인의 아티스틱 라이선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0125442
· 쪽수 : 2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0125442
· 쪽수 : 240쪽
책 소개
『치명적 사랑을 못 한 열등감』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에게 시적 영감을 준 예술가, 즉 뮤즈들과의 노마드nomad적 체험을 3개의 테마로 나눠 펼친다.
목차
작가의 말
작품 출처
1부
시인의 아티스틱 라이선스
슬픈 떠돌이별의 카르마karma
완벽한 언어의 체위, “응”
파리에서 노르망디 에브뢰까지
생生의 허무와 사랑의 유효기간
아버지가 물려준 광기와 폐허
성가족聖家族의 딸이 잠자는 거실
2부
치명적 사랑을 못 한 열등감
나약한 지식인과 초대받은 시인
오직 시인이었던 나의 뮤즈
탐미주의자의 미의식
죄수복을 보내 준 친구에게
3부
길 위에서On the road
우드스톡에서의 아침
하이퍼그라피아에 빠진 글창녀
나의 펜은 페니스가 아니다
빼어나고 슬픈 이 땅의 딸들
젊음은 인동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당신은 시인이다. 당신이 가진 아티스틱 라이선스artistic license가 부럽다.” …… 당시 셸른의 말은 이러한 의미로 들렸다. “운전면허증은 길이 있는 곳에서만 운전할 수 있지만, 아티스틱 라이선스는 길이 없는 곳도 자유롭게, 스스로 새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면허증이다.”
나는 툭하면 짐을 싸고 어디론가 떠나기를 좋아한다. 나는 집시요, 유목민을 꿈꾼다. 무엇보다 떠돌이를 사랑한다. 장소와 공간에서의 떠돌이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시인으로서 내가 마셔야 할 유일한 음식은 고독이요, 유일한 공기는 자유라고 말한다.
가끔 연애하는 시인? 시인은 모국어를 떠나서도 살 수 없고, 사랑과 자유를 떠나서도 살 수 없는 영원한 유랑의 존재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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