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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강병인 글씨로 보는 문정희 대표 시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72740108
· 쪽수 : 175쪽
· 출판일 : 2024-09-2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72740108
· 쪽수 : 175쪽
· 출판일 : 2024-09-23
책 소개
한국 문학사에 기록될 빛나는 문장과 대표 시인들의 시 작품을 글씨 예술가 강병인이 자신만의 필법으로 풀어내는 ‘강병인 쓰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의 개정판. 문정희 시인이 ‘사랑’을 테마로 삼아 가려 뽑은 시 39편을 강병인이 심혈을 기울여 쓴 손글씨 시집이다.
목차
서문·문정희 뜨거운 숨결로
서문·강병인 마침내 시가 말을 걸다
초봄 /나무가 바람에게 /햇살 /가을고백 /풀잎 /신록 연가 /사랑에게 /사랑해야 하는 이유 /가을 우화 /초록 야생조 /새 옷 입고 /비애 /목숨의 노래 /신록 앞에 /벼랑의 노래 /비망록 /그대 만난 이후 /담쟁이 /사랑하는 것은 /내 사랑은 /황진이의 노래 1 /황진이의 노래 2 /그 거리에 서면 /이 가을에 /유리창을 닦으며 /오늘 /노래 /고독 /지금은 밤 /달맞이꽃 /이별 이후 /탱고의 시 /과거진행형으로 우는 음악 /비의 사랑 /응 /사람의 가을 /흙 /한 번 사랑 /겨울 사랑
문정희 산문 ―사랑? 유리병에 밀봉해둘까
책속에서
사랑? 유리병 속에 밀봉해둘까.
나는 쉽게 변하는 사랑이 안타까워 이렇게 표현해본 적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사랑, 이 아름다운 가변(可變)의 꽃이
“어느 노련한 교사보다도 더욱더 노련하게 인간을 성숙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사랑에 있어 진정한 비극이란 없다. 사랑이 없는 곳에 비극이 있다.”
이런 말에 나는 감동과 함께 전폭적인 동의를 보낸다.
사랑은 인간이 생명 속에 살아 있는 가장 뜨거운 숨결이다.---「사랑? 유리병 속에 밀봉해둘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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