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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리스의 은자 히페리온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70139555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15-11-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70139555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15-11-10
책 소개
책세상문고 세계문학 42권. 독일 현대문학의 거장들을 시인의 길로 인도한, 절망 속에서도 구원을 꿈꾼 광기의 천재 시인 프리드리히 횔덜린. 그가 남긴 작품 가운데 유일한 소설이자, 잃어버린 황금시대에 대한 동경과 새로운 아름다운 나라에 대한 그의 염원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이다.
목차
서문 7
제1권 9
제1장 11
제2장 85
제2권 167
제1장 169
제2장 227
작품 해설 293
작가 연보 319
책속에서
“그렇다, 잊어라, 고통과 시련에 시달리고 수천 번 분노한 마음이여, 이 세상에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다시 돌아가라, 네가 출발한 지점으로, 자연의 품속으로, 변함없고 고요하며 아름다운 자연의 품속으로.”
인간의 아름다움은 고통에서 출현한다.“인간의 가슴에서 이는 파도는, 만약 그 오래된 침묵의 바위가, 운명이 막아서지 않았다면 그렇게 아름답게 거품을 내며 치솟지 못했을 것이고 정신으로 화하지 못했을 것이다.” 고통이 없는 것은 운명에서의 해방을 의미하지만, 사실 그것은 잠든 젖먹이와 같은 상태다. 고통 없는 성숙은 없다. 고통은 인간을 더 성숙한 상태로 이끌어준다. 아래로부터 위로 올라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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