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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이마누엘 칸트 (지은이), 이명성 (옮긴이)
홍신문화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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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이성비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순수이성비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 ISBN : 9788970556802
· 쪽수 : 568쪽
· 출판일 : 2006-12-10

책 소개

1781년 간행된 칸트의 비판철학의 첫 번째 저서이며 철학의 역사에 한 시기를 이룩한 책. 책은 원리론과 방법론으로 나뉘었는데 원리론은 다시 선험적 감성론(先驗的感性論)·선험적 논리학으로 갈라졌다. 그리고 선험적 논리학은 또다시 선험적 분석론과 선험적 변증론으로 되어 있다.

목차

제1판 머리말
제2판 머리말
서론

선험적 원리론
제1부 선험적 감성론
제2부 선험적 논리학
제1부문 선험적 분석론
제1편 개념의 분석론
제2편 원칙의 분석론
부 록
제2부문 선험적 변증론
제1편 순수이성의 개념에 대하여
제2편 순수이성의 변증적 추리에 대하여

선험적 방법론
서 론
제1장 순수이성의 훈련
제2장 순수이성의 규준
제3장 순수이성의 건축술
제4장 순수이성의 역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63세에 이르러 집을 소유할 수 있었다. 그때는 이미 결혼 적령기를 한참이나 넘긴 나이였다. 쉰일곱에 첫 번째 주요 저술 <순수이성비판>(1781)을 출간했다. 십 년을 넘게 시간강사 생활을 이어가다 46세가 돼서야 자기 고향에 있는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의 철학과 교수가 될 수 있었다. 평범한 서민의 아들이었으며, 젊어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도 아니었고, 부와 명예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러나 칸트는 늦은 나이에 빛을 내기 시작한 천재였다. 소크라테스 이후 오랜 세월 이어진 고전 철학을 반성하면서 현대의 정신 세계를 자극하는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 냈다. <순수이성비판>을 출간한 후 4년 뒤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 비판>(1790>,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1795), <도덕 형이상학>(1797) 등을 집필했다. 1804년 죽음에 임박한 노철학자는 늙은 하인 람페에게 포도주를 한 잔 청해 마시고는 “에스 이스트 굿(Es ist gut)”이라는 말을 남긴 뒤 영원한 평화에 들었다. 그 말은 “좋다”라는 뜻이었다. 장례식은 16일 동안 계속되었다. 땅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그의 빈소를 찾았으며, 하늘에서는 2월의 별자리들이 그를 맞이했다. 칸트의 묘비명에 새겨진 문장은 이러하다. 그것은 <실천이성비판> 맺음말의 첫 구절이었다. “생각하면 할수록 커져만 가는 존경과 경탄으로 내 마음을 새롭게 채워 주는 두 가지가 있으니 별이 빛나는 밤하늘이요, 내 안의 도덕법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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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계일보, 만국일보, 경향신문을 거쳐 일요신문, 일간 스포츠 편집부장, 학예부장, 논설위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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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적 인식이 매우 착잡한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다종다양한 개념에는 순수하게 선험적인 사용―전적으로 모든 경험으로부터 독립된―을 하도록 결정되어 있는 약간의 개념이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이 사용되는 개념의 권한은 언제나 연역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이러한 사용의 합법성에 대해 경험으로부터 얻은 증명이 불충분하거니와, 객관을 경험으로부터 취하지 못하는 이런 개념들이 어떻게 객관과 관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개념이 어떻게 하여 선험적으로 대상에 관계하는가 하는 방식의 설명을 개념의 선험적 연역이라 한다. 그리고 개념이 경험이나 경험에 관한 반성에 의해 얻어지는 방식을 보여주는, 따라서 적법성에 관한 것이 아니라 개념이 그 자체에 의해 지지되는 사실에 관계하는 경험적 연역으로부터 이를 구별한다.

우리는 이미 전적으로 그 종류는 다르나 양자가 온전히 선험적으로 대상에 관계한다는 점에서 서로 일치하는 두 종류의 개념을 알고 있다. 이러한 개념에 대하여 경험적 연역을 시도하고자 하는 것은 전적으로 무익한 일이다. 자신의 표상을 위해 경험으로부터 무엇을 빌려오지 않고도 자신의 대상과 관계하고 있다는 점이 그런 개념의 특성이기 때문이다. - 본문 114~11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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