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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이마누엘 칸트 (지은이), 이명성 (옮긴이)
  |  
홍신문화사
2006-12-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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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이성비판

책 정보

· 제목 : 순수이성비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 ISBN : 9788970556802
· 쪽수 : 568쪽

책 소개

1781년 간행된 칸트의 비판철학의 첫 번째 저서이며 철학의 역사에 한 시기를 이룩한 책. 책은 원리론과 방법론으로 나뉘었는데 원리론은 다시 선험적 감성론(先驗的感性論)·선험적 논리학으로 갈라졌다. 그리고 선험적 논리학은 또다시 선험적 분석론과 선험적 변증론으로 되어 있다.

목차

제1판 머리말
제2판 머리말
서론

선험적 원리론
제1부 선험적 감성론
제2부 선험적 논리학
제1부문 선험적 분석론
제1편 개념의 분석론
제2편 원칙의 분석론
부 록
제2부문 선험적 변증론
제1편 순수이성의 개념에 대하여
제2편 순수이성의 변증적 추리에 대하여

선험적 방법론
서 론
제1장 순수이성의 훈련
제2장 순수이성의 규준
제3장 순수이성의 건축술
제4장 순수이성의 역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24년 4월 22일 프로이센(Preußen) 쾨니히스베르크(K?nigsberg)에서 수공업자의 아 들로 태어났다. 1730~32년까지 병원 부설 학교를, 1732~40년까지 오늘날 김나지움(Gymnasium)에 해당하는 콜레기움 프리데리키아눔(Collegium Fridericianum)을 다녔다. 1740년에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 입학해 주로 철학, 수학, 자연과학을 공부했다. 1746년 대학 수업을 마친 후 10년 가까이 가정교사 생활을 했다. 1749년에 첫 저서 『살아 있는 힘의 참된 측정에 관한 사상』을 출판했다. 1755/56년도 겨울학기부터 사강사(Privatdozent)로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자연신학 원칙과 도덕 원칙의 명확성에 관한 연구』(1764)가 1763년 베를린 학술원 현상 공모에서 2등상을 받았다. 1766년 쾨니히스베르크 왕립 도서관의 부사서로 일하게 됨으로써 처음으로 고정 급여를 받는 직책을 얻었다. 1770년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의 논리학과 형이상학을 담당하는 정교수가 되었고, 교수취임 논문으로 『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를 발표했다. 그 뒤 『순수이성비판』(1781), 『도덕형이상학 정초』(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비판』(1790), 『도덕형이상학』(1797) 등을 출판했다. 1786년 여름학기와 1788년 여름학기에 대학 총장직을 맡았고, 1796년 여름학기까지 강의했다. 1804년 2월 12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사망했고 2월 28일 대학 교회의 교수 묘지에 안장되었다. 칸트의 생애는 지극히 평범했다. 그의 생애에서 우리 관심을 끌 만한 사건을 굳이 들자면 『이성의 오롯한 한계 안의 종교』(1793) 때문에 검열 당국과 빚은 마찰을 언급할 수 있겠다. 더욱이 중년 이후 칸트는 일과표를 정확히 지키는 지극히 규칙적인 삶을 영위한다. 하지만 단조롭게 보이는 그의 삶은 의도적으로 노력한 결과였다. 그는 자기 삶에 방해가 되는 세인의 주목을 원하지 않았다. 세속적인 명예나 찬사는 그가 바라는 바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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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계일보, 만국일보, 경향신문을 거쳐 일요신문, 일간 스포츠 편집부장, 학예부장, 논설위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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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적 인식이 매우 착잡한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다종다양한 개념에는 순수하게 선험적인 사용―전적으로 모든 경험으로부터 독립된―을 하도록 결정되어 있는 약간의 개념이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이 사용되는 개념의 권한은 언제나 연역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이러한 사용의 합법성에 대해 경험으로부터 얻은 증명이 불충분하거니와, 객관을 경험으로부터 취하지 못하는 이런 개념들이 어떻게 객관과 관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개념이 어떻게 하여 선험적으로 대상에 관계하는가 하는 방식의 설명을 개념의 선험적 연역이라 한다. 그리고 개념이 경험이나 경험에 관한 반성에 의해 얻어지는 방식을 보여주는, 따라서 적법성에 관한 것이 아니라 개념이 그 자체에 의해 지지되는 사실에 관계하는 경험적 연역으로부터 이를 구별한다.

우리는 이미 전적으로 그 종류는 다르나 양자가 온전히 선험적으로 대상에 관계한다는 점에서 서로 일치하는 두 종류의 개념을 알고 있다. 이러한 개념에 대하여 경험적 연역을 시도하고자 하는 것은 전적으로 무익한 일이다. 자신의 표상을 위해 경험으로부터 무엇을 빌려오지 않고도 자신의 대상과 관계하고 있다는 점이 그런 개념의 특성이기 때문이다. - 본문 114~11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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