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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요리후지 분페이의 체험적 직업론)

요리후지 분페이, 기무라 슌스케 (지은이), 서하나 (옮긴이)
  |  
안그라픽스
2018-05-04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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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책 정보

· 제목 :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요리후지 분페이의 체험적 직업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9519
· 쪽수 : 224쪽

책 소개

디자인하는 사람 요리후지 분페이가 20년 넘게 일하며 얻은 경험을 가감 없이 정리했다. 그림을 즐겨 그리던 꼬마가 디자인이라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고군분투하며 지금에 이르게 된 과정을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다.

목차

디자인이라는 일

디자인을 시작하다

나의 원점이 된 데생
입시 미술학원 선생님이 가르쳐준 것
광고회사 하쿠호도에서 일하다
터놓기 어려운 내면과 마주하는 법
만화에서 위로를 받다
독립한 디자이너의 개성
발주와 수주의 벽을 넘다

디자이너의 작업
디자인과 프레젠테이션을 둘러싼 사회
디자이너와 스토리의 관계
양극단에서 균형 잡기
어른을 위한 흡연 교양 강좌
매너 광고와 픽토그램
가끔은 완벽하지 않은 설계도 필요하다

아이디어에서 형태로
그림과 디자인을 성숙시킨다는 것
기다리는 시간 80, 만드는 시간 20
슬럼프는 랜덤 신호처럼 찾아온다
외부와의 연계도 제작 요소
마른 잎이 떨어지고 시트를 활짝 펼치듯

북 디자인에 관하여
북 디자인은 비평이다
표지에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하는 일
읽으며 실마리를 풀어가다
책 내용을 언어화하기
재작업은 어떻게 협의할 것인가
좋은 디자인과 팔리는 디자인의 교차점
품질과 효율의 틈새
일본어로 디자인하기

지속의 기술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과 조직
질서를 생각하는 학문
아웃풋 과정을 체계화할 수는 없을까
아이디어와 아이디어관
창의성과 광기의 관계
모두 같은 출발선에 서는 시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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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요리후지 분페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북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아트 디렉터, 저술가. 재치 넘치는 작업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무사시노미술대학 시각전달디자인학과를 중퇴하고, 광고회사 하쿠호도에서 일했다. 1988년 요리후지디자인사무실을 열었고 2000년 유한회사 분페이긴자文平銀座를 설립했다. 2008년 『생활잡담수첩』 『디자인하지 않는 디자이너』로 제29회 고단샤출판문화상 북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카피라이터 오카모토 긴야岡本欣也와 함께 제작한 일본담배산업의 포스터와 신문광고로 도쿄 ADC상과 일본 타이포그래피연감 대상을 받았다. 디자인 작업 이외에도 다양한 저술 작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죽음 카탈로그』 『지진』 『숫자의 척도』 『쾌변 천국』 『낙서 마스터』 등이 있다. 분페이긴자 웹사이트 www.bunp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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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슌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터뷰어이자 저술가. 도쿄대학 재학 시절 일본의 지성 다치바나 다카시立花隆의 세미나에 참여하면서 인터뷰어의 길로 들어섰다. 카피라이터 이토이 시게사토 사무실을 거쳐 독립했다. 전문 인터뷰어로 활동하며 20년 동안 1,000명 이상의 이야기를 듣고 정리했다. 지은 책으로 『인터뷰』 『좋은 서점원』 『만화 편집자』 『기인 하니야 유타카의 초상』 『일을 하는 작은 행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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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축을 공부하고 인테리어 분야에서 일하다가 직접 디자인하기보다 감상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깨달았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외어전문학교에서 일한통번역 과정을 졸업하고 안그라픽스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언어도 디자인이라고 여기면서, 일한 번역가와 출판 편집자를 오가며 책을 기획하고 만든다. 『토닥토닥 마무앙』 『초예술 토머슨』 『저공비행』 『느긋하고 자유롭게 킨츠기 홈 클래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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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스스로 지금 정말 즐거운 일을 하고 있다고 끊임없이 되뇌었다. 실제로 “분페이 씨는 참 즐겁게 일하네요?”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좋아, 즐거워 보인다면 그걸로 족하다.’ 그렇게 마음먹고 오로지 해야 할 일에 응했다.
너무 정신없을 때는 우울해질 여유조차 없는 법이다.
「디자인을 시작하다 - 터놓기 어려운 내면과 마주하는 법」에서


내가 나로 존재하는 이유는 차이와는 다른 독창성이다. 독창성에는 ‘차이’와 ‘실존’이라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이 둘을 양자택일하지 않고 하나로 볼 수는 없을까? 차이에 주목해 그 질이 향상되는 방법을 ‘레버리지’, 실존에 주목해 그 질을 높여가는 방법을 ‘이퀄리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디자이너의 작업 - 양극에서 균형 잡기」에서


<어른을 위한 흡연 교양 강좌>는 어딘가 제멋대로인 구제 불능 어른을 긍정한다. 나 역시 타이틀을 내걸고 당당하게 구제 불능 인간을 그려서 행복하다고 할까, 작업하는 내내 의욕이 넘친다. 특히 조금 삐뚤어지고 싶을 때 그림이 잘 그려진다.
「디자이너의 작업 - 어른을 위한 흡연 교양 강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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