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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 예지력

섬광 예지력

(보이지 않는 것을 드러내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미래 실험실)

존 데이비드 만, 대니얼 버러스 (지은이), 안진환, 박슬라 (옮긴이)
  |  
동아일보사
2011-12-10
  |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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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 예지력

책 정보

· 제목 : 섬광 예지력 (보이지 않는 것을 드러내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미래 실험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70908786
· 쪽수 : 432쪽

책 소개

기술 진보의 미래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예언가이자 비즈니스 전략가인 대니얼 버러스의 신간. 극소수 미래학자들이 사용하던 비즈니스 예측의 기술인 [섬광 예지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불확실성에 사로잡히지 말고 ‘확실성으로부터 출발하라’는 버러스의 이 간단한 원칙은 섬광 예지력이 어떻게 수많은 직업과 비즈니스 그리고 개인의 삶 자체를 바꿔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목차

서문
1 확실한 것에서 출발하라
2 예상하라
3 변혁하라
4 가장 큰 문제를 건너뛰어라
5 반대로 가라
6 재정의하고 재창조하라
7 스스로 미래의 방향을 잡아라
에필로그 : 실험
감사의 말
주석



저자소개

존 데이비드 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여 년간 비즈니스, 리더십, 성공법칙에 대한 저서를 집필해왔다. 베스트셀러인 《레이첼의 커피》와 실버 노틸러스 상을 수상한 《치명적인 오해》를 공동 집필했으며, 《MLM의 선(The Zen of MLM)》 등을 집필했다. 현재는 매사추세츠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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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버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포춘> 선정 500대 회사를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경영진들을 위해 전략 고문으로 일하며 그들이 보이지 않는 기회를 찾아내어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 그의 고객들 가운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도시바, GE,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켈로그, 디즈니 그리고 IBM 등이 있다. 버러스는 여섯 개의 회사를 창업해 모두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2,400번 이상의 기조연설에 나섰다. 그의 책 『테크노트렌드Technotrends』는 12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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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번역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역서로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넛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전쟁의 기술>, <디즈니만이 하는 것>, <스틱!>, <마켓 3.0>, <괴짜경제학> 등이 있고, 저서로 <영어 실무 번역>, <Cool 영작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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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스틱!》, 《부자 아빠의 투자 가이드》, 《부자 아빠의 자녀 교육법》, 《부자 아빠의 금·은 투자 가이드》, 《인비저블》, 《순간의 힘》, 《한니발 라이징》, 《아머》, 《칼리반의 전쟁》, 《몬스트러몰로지스트》, 《다섯 번째 계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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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예지 vs 단순한 예감
섬광 예지력은 우리 모두가 보유하고 있는 능력으로, 일의 진행 방향과 관련해 가끔 불현듯 스치는 모종의 확신과 같은 것이다. 당신 역시 ‘그렇게 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는데’라거나, 또는 ‘그럴 줄 알았어’라는 식의 말을 한 적이 있지 않은가. 이른바 ‘뒤늦은 깨달음’이라는 것이다. 이런 후회가 생기는 이유는 전형적으로 당신이 예감이 정확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사전에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구별 방법을 배우는 것, 다시 말해 신뢰할 수 있는 예지력으로 보는 미래와 단순한 예감으로 느끼는 미래를 구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자 목적이다. ……(중략)……
나는 지난 25년간 섬광 예지력을 연구하고 체계적으로 적용해 오며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 원칙을 발견했다.
1. 확실한 것에서 출발하라 - 하드 트렌드를 활용해 앞으로 다가올 것을 내다보라.
2. 예상하라 - 미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전략 기반으로 삼아라.
3. 변혁하라 - 기술이 주도하는 변화를 유리하게 활용하라.
4. 가장 큰 문제를 파악하여 그것을 건너뛰어라 - 그것은 진정한 문제가 아닐지 모른다.
5. 반대로 가라 -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라.
6. 재정의하고 재창조하라 - 당신의 독창성을 파악해 새롭고 강력한 방식으로 활용하라.
7. 자신의 미래는 스스로 방향을 잡아라 -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당신의 미래를 주도할 것이다.


역사는 무의미할 수도 있다. 하지만 미래는 곧 다가올 현실이다
흔히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들 한다. 이 말은 물론 옳다. 하지만 어느 정도까지만 그렇다. ‘역사는 무의미하다’고 했던 헨리 포드의 말에는 재치뿐만 아니라 통찰력도 담겨 있다. 사실 사후적 관점이 반드시 지혜를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그랬다면 모든 사람들이 상당한 지혜를 갖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그렇다. 사후적 관점이 제공하는 것은 너무도 많은 경우 지혜가 아니라 ‘후회’이다. 구글 주식이 100달러였을 때 사놨어야 했는데. 시장이 호황일 때 집을 팔았어야 했는데. 우리 결혼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이러저러했어야 했는데…….
사람들은 언제나 이렇게 후회한다. “그렇게 되리라는 걸 미리 알았어야 했는데.” 하지만 사후적 관점으로 움직이려고 한다면, 우리는 결코 어떠한 것도 미리 내다보지 못한다.
왜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활용하기에 이미 늦었을 때 그것에 대해 알게 되는가? 그에 대한 답은 너무 간단해서 당신은 머리가 멍해질지도 모른다. 바로 우리가 미리 예측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다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2008년 GM이 파산으로 치닫는 길에 들어서자 릭 왜고너는 대체연료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해 좀 더 빨리 움직이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그는 GM이 개발했던 전기자동차 EV1의 조립라인을 중단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또 ‘중국이나 인도에서 일어난 소비자 시장의 부상이 석유 가격의 최저한도를 배럴당 100달러까지 끌어올리는 데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과소평가’했다고 인정했다. 후회는 사후적 관점의 대표적인 표현이다. ……(중략)……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여유를 부리는 행동이 아니다. 빠르고 광범위하게 변화하는 지금 시대에 그것은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우리 모두가 ‘불확실한 세계에 살고 있고’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불확실해지고 있다’는 통념을 믿고 받아들이면, 우리는 더욱 위험에 빠질 뿐이다. 그것은 근거 없는 신화일 뿐이다.
세상이 어느 때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가? 물론 그렇다. 하지만 우리를 당황케 하는 변화의 대혼란 속에도 언제나 확실성이라는 커다란 조류가 흐른다. 이것은 우리가 미래를 예측할 뿐 아니라 긍정적인 방향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어디를 살펴봐야 하는지만 알면 된다.


미래의 세계에 대한 더 명확한 그림을 얻기 위해서는, 그 물결을 형성하는 각각의 물줄기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기술 발달이라는 하드 트렌드는 여덟 가지 경로를 통해서 흐르며 각각의 경로 역시 하나의 분명한 하드 트렌드에 해당한다.
기술 발전의 8가지 경로
1. 비물질화 - 그동안 우리는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물질적 요소를 계속 줄여왔다.
2. 가상화 - 현재의 물리적 작업방식을 바꿔 가상세계에서 작업하는 것을 뜻한다.
3. 이동성 - 모든 활동에 더해진 이동성으로 인간은 한 장소에 얽매일 필요가 없어졌다.
4. 인공지능 제품 - 더욱 똑똑해져 가는 스마트폰을 보라.
5. 네트워킹 - 공간만을 연결하던 과거의 네트워크는 이제 실시간 의사소통으로 진화했다.
6. 상호작용 - 트위터, 유트브,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들은 뉴스 산업에 지각변동을 가져왔다.
7. 세계화 - 미국은 맥도날드가 들어선 나라와 전쟁을 벌이지 않는다.
8. 통합 -인터넷과 지도의 통합 = 구글맵스, 구글맵스 + 자동차 = GPS 등등 끊임없는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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