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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이야기

눈 이야기

조르주 바타유 (지은이), 이재형 (옮긴이)
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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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눈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71842270
· 쪽수 : 286쪽
· 출판일 : 1999-08-03

책 소개

위반과 폭력의 작가로 대변되는 조르주 바타유의 소설. 무절제와 에로티시즘을 통해 세상의 모든 권위와 억압에 대항하고자 했던 저자의 사상이 선명하게 녹아든 두 편의 소설 <눈 이야기>와 <하늘의 푸른 빛>이 수록돼 있다.

목차

<눈 이야기>

제1장 이야기
1. 고양이의 눈
2. 노르망디의 장롱
3. 마르셸의 냄새
4. 태양의 흑점
5. 핏줄기
6. 시몬
7. 마르셸
8. 죽은 여자의 떠 있는 눈
9. 음란한 동물들
10. 그라네로의 눈
11. 세비야의 태양 아래서
12. 시몬의 고해와 에드먼드 경의 미사
13. 파리의 다리들

제2장 일치들

<하늘의 푸른 빛>

제1장

제2장
1. 흉조
2. 어머니의 발
3. 안토니오 이야기
4. 하늘의 푸른 빛
5. 죽은 자들의 날

저자소개

조르주 바타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현대 사상의 원천이 된 독보적인 사상가이자 작가. 철학, 문학, 사회학, 인류학, 종교, 예술을 넘나든 위반과 전복의 사상가이면서 ‘20세기의 사드’라 칭할 만한 에로티슴 소설가이기도 하다. 바타유는 1897년 프랑스 오베르주 지방의 작은 도시 비용에서 태어난다.(그의 아버지는 맹인에 매독 환자였고 어머니는 우울증에 시달렸다.) 한때 가톨릭에 귀의해 수도사가 되려고도 했으나 단념하고 이후 무신론자가 된다. 1922년 국립고문서학교를 졸업한 뒤 파리 국립도서관에 사서로 채용된다. 평생 사서 일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매음굴을 전전하는 등 성에 탐닉한다. 1928년 실비아 마클레스와 결혼하고(실비아는 1934년 바타유와 헤어지고 나중에 자크 라캉과 재혼한다) 같은 해 로드 오슈Lord Auch라는 가명으로 자전적인 에로티슴 소설 『눈 이야기』를 출간한다. 니체, 프로이트, 마르셀 모스의 영향을 받은 바타유는 잡지 『도퀴망Document』『아세팔Ac?phale』『크리티크Critique』를 창간하고 논쟁적인 글을 발표하며 프랑스 사상계를 주도한다. 코제브를 통해 헤겔 철학을 학습하고, 공산주의 및 반파시즘 활동에 참여하며, 한때 초현실주의에도 이끌렸으나 이후 결별한다. 다방면에 걸쳐 방대한 양의 글을 남긴 바타유는 때로 가명으로 글을 발표하고, 일부 책은 금서 목록에 오른다. 당대에 제대로 이해받지 못한 불운한 인물이지만, 사후에 푸코, 바르트, 데리다, 낭시, 라캉, 보드리야르, 크리스테바 등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재평가된다. 바타유 사유의 핵심 개념으로는 ‘과잉’ ‘위반’ ‘소모’ ‘주권’ 등을 꼽을 수 있다. 주요 저서로 『내적 체험』(1943), 『저주의 몫 1: 소모』(1949), 『에로티슴』(1957), 『에로스의 눈물』(1961), 『종교 이론』(1964)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저주의 몫’은 3부작으로 기획되어 2권 『에로티슴의 역사』(1951), 3권 『주권』(1954)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초고만 집필하고 미완인 채로 남겨졌다.(사후 전집에 수록) 그 밖에 문학비평서 『문학과 악』(1957), 예술이론서 『라스코 혹은 예술의 탄생』(1955)과 『마네』(1955)가 있고, 소설로는 『눈 이야기』(1928) 외에 『태양의 항문』(1931),『마담 에두아르다』(1941), 『불가능』(1962), 그리고 사후에 출간된 『내 어머니』(1966), 『시체』(1967) 등이 있다. 1953년 발병한 뇌동맥경화증으로 서서히 건강을 잃어가던 바타유는 1962년 생전 마지막 책 『불가능』이 출간되고 몇 달 뒤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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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대 강사를 지냈다. 지금은 프랑스에 머무르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리스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 《프랑스 유언》(안드레이 마킨), 《세상의 용도》(니콜라 부비에), 《어느 하녀의 일기》(옥타브 미르보), 《시티 오브 조이》(도미니크 라피에르), 《군중심리》(귀스타브 르봉),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르),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마르트 로베르), 《마법의 백과사전》(까트린 끄노), 《지구는 우리의 조국》(에드가 모랭), 《밤의 노예》(미셸 오스트), 《말빌》(로베르 메를르), 《세월의 거품》(보리스 비앙), 《레이스 뜨는 여자》(파스칼 레네), 《눈 이야기》(조르주 바타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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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셀이랑 같이 있었을 때... 난 끔찍했어... 당신이 나랑 같이 있을 때처럼... 이건 당신 잘못이야... 그 사람은 나를 사랑했어. 이 세상에서 날 사랑한 건 그 사람뿐이야... 당신이 나를 대했던 것처럼... 나도 그 사람을 대했어... 그 사람은 머리가 돌아버렸어... 그 사람은 죽으러 갔어... 그리고 이제... 미셸은 죽었어...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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