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착한 미개인 동양의 현자

착한 미개인 동양의 현자

(서양인이 본 한국인 800년, 개정판)

프레데릭 불레스텍스 (지은이), 김정연, 이향 (옮긴이)
청년사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착한 미개인 동양의 현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착한 미개인 동양의 현자 (서양인이 본 한국인 800년,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72782605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07-07-23

책 소개

지난 800년 동안 프랑스인들에게 한국이 어떤 이미지로 각인되어 왔는지, 그리고 이러한 이미지들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꼼꼼히 분석한 책. 지은이는 13세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프랑스인들이 한국에 대해 남긴 다양한 기록들을 바탕으로 '프랑스가 본 한국의 정체성'을 구체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첫 만남(13-17세기)
.선의 땅.극동으로의 여행 한국에 대한 최초의 기록
.한국에 대한 구체적 이미지

2.동양의 끝 한국에의 접근(18세기)
.중국속에서 발견한 한국
.계몽주의 시대의 한국이미지

3.고요한 나라로의 방문(19세기)
.제국주의 선교사 그리고 한국
.문호개방과 한국학의 성립

4.세기전환기의 한국체험(20세기전후)
.한국에 관한 본격적인 기행문

5.동양의 신비와 근대적 현실(20세기)
.한국안에서 들여다본 한국
.프랑스현지의 눈으로 본 한국
.예술가의 눈에 비친 한국

6.두 개의 한국(현대)
.타국으로서의 한국
.두개의 다른 나라:남과 북
.다른 시간속에 놓인 두개의 한국:전통과 현대

에필로그

저자소개

프레데릭 불레스텍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출생. 누벨 소르본(파리 3대학)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했다. 1960년대 프랑스와 일본의 비교문학으로 석사학위를, 중세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프랑스에서의 표상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의 지정학적, 시적 상상의 세계에 대한 연구와 옛 여행기의 재판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어제와 오늘의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양상들을 프랑스 독자에게 제시하고자, 잡지 'Cahiers de Coree'의 전체 편집을 맡고 있다. 1986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 대학원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다.
펼치기
김정연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생. 고려대 불문과, 한국외국어대학교 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하였다. 프랑스 파리 통번역대학원 ESIT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불문과 언어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과 강사, 월드컵 조직위원회 전속 번역사로 활동 중이다.
펼치기
이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고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하고 2006년 동 대학원에서 『번역물 감수의 심층 분석을 통한 번역교육 응용방안 연구』 로통번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7년부터 2013년까지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및 동 대학 프랑스어과에서 동시통역, 번역, 순차통역, 등을 가르쳤다. 한국외대 통역대학원 통역번역특화사업단 상임연구원, 고려대학교 BK 21 번역비평가 양성사업팀 연구교수를 거치면서 통번역 교육, 통번역 이론, 통번역 실무 등에 대한 포괄적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특히 통번역에 대한 이론적 담론과 실무 간의 틈새를 좁히고자 노력해 왔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 프랑스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번역학 국제 학술지 FORUM의 편집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번역이란 무엇인가’, ‘번역에서 번역학으로’가 있으며 공역서로는 ‘번역론: 번역에 관한 철학적 성찰’, ‘낯선 것으로부터 오는 시련’, ‘번역과 문자: 먼 것의 거처’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국은 이중적으로 극에 위치한다. 한국은 서구의 반대편 극에 위치하는 나라, 동시에 서구인들에게 알려진 동방에서도 극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나라이다. 오랜 역사의 문명국이면서도 거친 산으로 뒤덮인 반도이다. 이러한 양면성의 모습은 오늘날까지도 한국을 따라다닌다.-p48 중에서

클로드 발레즈가 말한 것처럼 한국의 분단은 35년간의 일제치하에서 벗어난 한국이 국가적 통일을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렬히 염원했던 순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프랑스 언론에 게제된 끔찍한 사진들은 새롭고도 강렬한 또 다른 이미지들을 만들어냈고, 이러한 이미지는 이후 '한국'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관념으로 굳어졌다.-p285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