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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너를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72883371
· 쪽수 : 403쪽
· 출판일 : 2008-10-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72883371
· 쪽수 : 403쪽
· 출판일 : 2008-10-30
책 소개
스페인어로 쓰인 최고의 소설, 2007 알파과라상 수상작. 서사하라의 오랜 영토 분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남녀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스페인의 중견 작가 루이스 레안테의 장편소설이다. 전쟁의 상흔이 깊게 팬 사막에서 이제는 잊혀진 채 살아가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삶에 대한 열정을 담았다.
리뷰
목생*
★★★★★(10)
([마이리뷰]다시 사랑할 수 없어. 그래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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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8)
([마이리뷰]그 사랑은 다시 시작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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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0*
★★★★☆(8)
([마이리뷰]두 연인의 엇갈린 사랑이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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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
★★★★★(10)
([마이리뷰]운명적 만남과 엇갈림은 항상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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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8)
([마이리뷰]만나야만 했던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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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8)
([마이리뷰]너를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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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
★★★★☆(8)
([마이리뷰]끝나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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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
★★★★☆(8)
([마이리뷰]가슴 한 켠이 끝없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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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노마*
★★★★☆(8)
([마이리뷰]가슴시린 여인들의 어긋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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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기가 어디예요?"
"병원이에요. 이제 살았어요. 고비는 넘겼다고요. 혼수상태로 며칠이 지났는지 몰라요. 스페인 분이죠?"
"그 인간들이 아자를 죽였어요."
간호사는 여전히 환자가 꿈에서 완전히 깨어나지 못한 거라 생각한다. 이 환자의 침대 맡에서 꼼짝 않고 간호한 게 벌써 며칠째인지 모른다. 처음 군용차량에서 여자를 실어 왔을 때부터 핏기 하나 없는 창백한 얼굴 때문이었는지 온통 관심이 쏠렸다. 당시 그 여자가 살아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사람은 이 간호사 하나뿐이었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하느님이 자신의 기도를 들어준 거라 믿고 있다.
"신의 축복이에요." 간호사가 말한다. "정말 복 받으신 거라고요."
간호사는 머리에 쓰고 있던 멜파를 벗어버린다. 윤기 흐르는 검은 머리카락이 드러난다. 그녀는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미지의 환자의 손을 놓고 싶지도 않고, 당장에 복도로 뛰어나가 환자가 몇 주 만에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알리고 싶지도 않다. 다시 한 번 환자의 가슴에 손을 대보고 손바닥을 활짝 펴 이마를 짚어본 뒤 말한다.
"내 이름은 라일라예요." 간호사가 말한다. "이름이 뭐예요?"
여자는 라일라의 미소를 보는 순간 깊은 평화를 느낀다. 그리고 힘겹게 말을 꺼낸다.
"몬세. 내 이름은 몬세예요." - 본문 23~2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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