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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패션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72976677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1-12-23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72976677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1-12-23
책 소개
미국 유수의 패션디자인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는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스타일 북과 전공 교재의 장단점을 모두 아우르는 일목요연한 핵심 내용이 망라되어 있다. 패션업계에 갓 뛰어든 사람들에게는 애정 어린 충고와 조언을 해 주고, 일반인들에게는 패션 관련 상식을 동시에 전해 준다.
리뷰
책속에서
벨트, 서스펜더, 스카프, 주얼리 등을 옷에 부착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따라서 이 같은 부착물은 대부분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충분히 그 자체로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수도 있을 액세서리들조차 싸구려로 전락한다. 혹은 옷 자체도 부착물이 없었을 경우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한다. 명심하라. 옷에 액세서리를 달고 싶은 충동이 든다면, 그것은 디자인 자체가 취약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외부적 요소를 끌어들이려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공짜’ 액세서리는 옷의 질을 떨어뜨린다.”
한 컬렉션이 목표로 삼는 고객들은 사고방식이나 생활 방식, 쇼핑 방식 등의 면에서는 서로 비슷할지 몰라도 체형만큼은 결코 아니다. 훌륭한 컬렉션은 다양한 신체 유형에 맞춘 여러 가지 실루엣과 비율, 소재를 제공한다.
-“키 180cm, 체중 55kg의 모델이 입었을 때만 멋있는 옷이라면 잘못된 디자인이다.”
재능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라면 당연히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훌륭한 예술가는 이런 충동을 스스로 견제할 줄 안다. 반복해서 이렇게 질문하라. “효과적으로 디자인을 전달할 수 있는 최소한은 무엇인가?”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은 일러스트레이터 자신이 아니리 패션을 보여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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