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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보인다 대통령이 보인다

청와대가 보인다 대통령이 보인다

(전 청와대 개혁 담당 비서관이 파헤치는 개혁의 미로)

전성철 (지은이)
  |  
조선일보사
2001-03-28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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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보인다 대통령이 보인다

책 정보

· 제목 : 청와대가 보인다 대통령이 보인다 (전 청와대 개혁 담당 비서관이 파헤치는 개혁의 미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73653034
· 쪽수 : 270쪽

책 소개

이 책은 '개혁을 둘러싼 권력의 수수께끼'를 화두로 삼아 개혁을 요란하게 외치면서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를 분석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개혁이 지지부진하는 이유를 알려면 막강한 권력을 한 손에 쥐고 있는 대통령 중심의 국정운영과 청와대 수석들의 세계를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목차

머리글

제1장 청와대 내 논리의 전쟁
1. 청와대 수석회의의 모습
2. 정치-개혁-경제논리의 갈등
3. 세 논리가 맞아떨어질 때 오는 무서운 돌파력
4. 국정을 이끄는 세 마리의 말
5. 역사논리

제2장 청와대 수석의 세계
1. 두 개의 모자를 쓰는 청와대 수석
2. 국정 최후의 보루 : 수석회의
3. 수석회의의 승자
4. 수석회의가 생산적이 되려면
5.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수석의 하루 일과
6. 비서실장이라는 어렵고도 중요한 자리

제3장 대통령이란 자리
1. 대통령의 스타일
2. 한국 대통령은 제왕적 대통령
3. 나라의 국운이 대통령에게 달렸다
4. 대통령은 무엇을 노리는 사람인가

제4장 대통령 프로젝트로서의 '개혁'
1. 대통령들은 왜 개혁을 내거는가
2. 개혁의 트랩
3 개혁은 왜 그렇게 어려운가
4. 개혁의 트랩에 빠진 대통령들

제5장 김영삼 정부의 개혁
1. 폭풍과 같았던 김영삼 정부 취임 6개월간의 개혁
2. 금융실명제 개혁
3. 김영삼 정부가 빠진 개혁의 트랩
4. '정책수석', 그리고 세계화추진위원회를 통한 개혁
5. 사법개혁
6. 교육개혁
7. 정치 기반의 붕괴로 중단된 개혁 드라이브
8. '개혁의 트랩' 탈출 시도와 노동법 개혁
9. '식물 대통령'이 되어 추진한 금융개혁

제6장 김영삼 정부의 개혁이 남긴 교훈
1. 아쉬움을 남긴'개혁 대통령'의 개혁
2. 정책수석실은 불완전한 제도였다
3.. 청와대 수석들, 특히 힘있는 수석들이 개혁적이어야
4. 내각이 개혁의 주체가 될 때 개혁의 능률이 오른다
5. 개혁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인기가 좋아야 한다
6. 개혁에 적합한 청와대 조직을 만들어야
7. 언론 도움 없이 개혁 없다.
8. 개혁의 원군 민간 위원회
9. 대통령의 인기는 홍보가 만든다

제7장 개혁을 실현하기 위한 청와대 시스템
1. 내각이 신이 나서 개혁에 나서야
2. 개혁을 위한 청와대 조직
3. 통치 홍보는 마케팅으로 접근해야

맺음글
개혁하지 않으면 망한다 /개혁을 통해 위기를 탈출한 미국 /미국이 주는 교훈

저자소개

전성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스탠다드연구원(IGS) 회장이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MBA와 로스쿨을 마치고 맨해튼의 대형 로펌 ‘리드&프리스트’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외국인, 동양인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4년 만에 파트너로 승진함으로써 맨해튼 대형 로펌 최단 기간 내 파트너 승진 기록을 세웠다. 미국에서 한국 정부 고문 변호사로 슈퍼 301조 등 메가톤급 통상 이슈들을 맡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14년간의 미국 생활을 끝내고 귀국 후에는 김앤장 국제변호사를 거쳐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과 산업자원부 무역위원장, 신한국당 대표 상임 특보 등을 역임했다. 2000년 총선에 출마하여 낙선한 후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장, 부총장 등을 역임하고 2003년 한국 최초의 CEO 교육기관인 IGM세계경영연구원을 설립하여 15년 동안 전국적으로 1만 명 이상의 CEO 및 임원에게 경영의 다양한 기법을 전수했다. 언론 분야에서는 30여 년 동안 《워싱턴포스트》, 《조선일보》를 포함한 여러 국내외 매체에 총 200편이 넘는 다양한 주제의 칼럼을 기고했고, 1998년 IMF 위기가 한창일 때는 MBC에서 〈전성철의 경제를 푼다〉, 〈경제 매거진〉 등을 진행하며 한국 최초로 ‘경제 칼럼니스트’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조선일보》 비상임 논설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변화의 코드를 읽어라』,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세상 모든 CEO가 묻고 싶은 질문들』, 『가치관 경영』, 『위기관리 10계명』, 『협상의 10계명』 등 총 13권이 있다. 현재 한국 사회에 글로벌 스탠다드를 전파한다는 목적을 가진 ‘글로벌스탠다드연구원’을 운영하면서 유튜브 채널 ‘디지틀조선TV’에서 〈전성철의 글로벌 아이〉라는 주간 영상 칼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인 ‘전성철의 핵콕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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