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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3 : 음식 편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3 : 음식 편

이케다 가요코, 매거진하우스 (엮은이), 한성례 (옮긴이)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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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3 : 음식 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3 : 음식 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4255466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05-05-10

책 소개

3권에서는 지구촌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음식 문제를 다룬다. 음식을 통해 본 이 세계는 아직도 잘 사는 나라와 못 사는 나라, 또 배부른 사람과 배고픈 사람으로 나뉘어 있다. 지은이는 간결한 문장으로 음식 문제에 대한 현황을 보여주며, 세계 모든 이들의 공존을 위한 대안과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네팔 산촌 마을에 사는 한 소녀의 급식 이야기와, 이 마을을 찾은 지은이의 취재 노트도 함께 실려 있다.

저자소개

이케다 가요코 (엮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문학 번역가이자 전승문예 연구가다. 저서로는 《철학의 물방울》 등이 있고 역서로는 《완역 고전 그림 동화》, 《소피의 세계》, 《에밀과 탐정들》 등이 있다. 1998년 《고양이들의 숲》으로 제1회 독일어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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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례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전북 정읍 출생. 세종대학교 일문과와 동 대학 정책대학원 국제지역학과 졸업. 1986년 ‘시와 의식’으로 등단. 한국어 시집 『웃는 꽃』, 일본어 시집 『빛의 드라마』, 네덜란드어 시집 『길 위의 시』, 인문서 『일본의 고대 국가 형성과 만요슈』 등의 저서가 있고, 허난설헌문학상, 일본의 ‘시토소조 문학상’, ‘포에트리 슬램 번역문학상’, 레바논의 ‘나지 나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번역서로서는 소설 『구멍』, 에세이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인문서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등 한국과 일본에서 200여 권을 번역했다. 특히 많은 시집을 번역했으며, 김영랑, 정호승, 김기택, 안도현 등의 한국 시집을 일본어로, 다카하시 무쓰오, 티엔 위안, 고이케 마사요 등의 일본 시집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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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일 풍요로운 25명이 먹는 고기나 우유나 버터를
10퍼센트 줄이면 영양이 부족한 17명에게
곡물을 나누어줄 수 있습니다.

만일 부자 나라 사람들이
비타민이나 건강식품을 먹는 대신
그 돈을 식량이 부족한 나라에 보태주면
11명이 굶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 상상해보세요.
만일 당신이
밥을 좀 더 많이 먹거나
국산 쌀가루로 빵이나 쿠키를 굽거나
고기 또는 계란, 우유를 조금만 줄이거나
잘 연구해서 수돗물로 맛있는 차를 끓인다면,
만일 당신이
자신의 고장에서 나는 야채나 생선을 사서, 직접 요리하고
제철에 나는 과일의 껍질을 벗기고
자신이 먹을 분량만 만들어
되도록 남기지 않게끔 한다면,
쓰레기는 흙으로 되돌아가게 한다면
"잘 먹었습니다"의 저 너머에
어떤 세계가 열릴까요?

- 3권 본문 중에서


마을 사람들 중
1명은 대학교육을 받았고
2명은 컴퓨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14명은 글도 읽지 못합니다

Among the villagers
1 has a college education
2 have computers.
14 cannot read.

만일 당신이
어떤 괴롭힘이나 체포와 고문,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과 양심에 따라
움직이고 말할 수 있다면
그렇지 못한 48명보다 축복받았습니다.

lf you can speak and act
according to your faith and your conscience
torture or death,
then you are more fortunate than
48, who can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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