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황제 블룸버그 스토리

존스 홉킨스대학 공과대학 졸업. 하버드 MBA. 현재 블룸버그사 CEO. 타임지 선정 사이버 엘리트 톱 50인 중 33위에 선정. Worth 매거진 선정 월가의 유력 인물 20인 중 13위에 선정.

mbn 대표이사 겸 부사장. 1981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뉴욕과 워싱턴에서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경제부장, 금융부장, 증권부장, 문화부장을 거쳐 2002~2004년 편집국장을 지냈다. 이후 상무, 전무를 거쳐 매일경제 대표이사 겸 부사장을 역임했다. 2003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역서로 《월가의 황제 블룸버그 스토리》가 있다.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에서 연수했다. 매일경제신문 베이징 특파원, 편집국 사회부장, 국제부장, 과학기술부장, 중소기업부장과 주간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장모님은 왜 씨암탉을 잡아주실까》, 《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 《신의 선물 밥》, 《중국 권력 대해부》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장자의 내려놓음》, 《자전거로 나를 세운다》, 《유럽의 세계 지배》, 《월가의 황제 블룸버그 스토리》 등이 있다.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학교를 다녔다. 법학을 공부하고 매일경제신문사에서 기자로 근무하다가 현재는 매경출판(주)에서 출판부장으로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글로벌 통화정책, 외환시장 전략 등 국제 금융의 구조적 변화를 날카롭게 해석해온 전문가로서 전KB 금융 경영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매일경제신문사와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국내외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자본시장, 부동산 등 경제·금융과 연관된 분야에서 일했다. 1990년대 말 아시아 외환위기부터 세계 금융위기와 코로나 국면까지, 시장이 요동쳤던 시대를 지켜봤다. 평소 실물에 걸맞은 금융의 역할을 기대하고, 원칙과 창의에 바탕을 두고 신기술과 사회 변화를 수용하는 금융시장과 금융업이 돼야 한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청소년과 사회초년생의 금융 학습에 관심이 많다. 《금융강국, 머니워킹코리아》, 《G2시대: 미국에 맞서는 중국의 초강대국 전략》, 《세상 친절한 금리수업》, 《세상 친절한 환율수업》 등을 함께 기획하고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