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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74425166
· 쪽수 : 284쪽
책 소개
목차
Part 1. 유명한 인물들의 ‘섹스 현장’ 생생 리포트
Part 2. 남자와 여자의 ‘음부’를 둘러싼 국가의 어처구니없는 속사정
Part 3. 피로 얼룩진 폭군들의 잔혹한 행위들
Part 4. 세계사를 뒤흔든 ‘대소동’의 일면들
Part 5. 유명한 인물들의 실상을 파헤치다
Part 6. 세계를 뒤흔든 대사건의 진상을 밝힌다
Part 7. 위인들의 알려지지 않은 ‘그 후’ 대추적
Part 8. 이름을 날린 거성들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추적하다
리뷰
책속에서
… 기원전 212년, 당시 그리스와 적대관계에 있었던 로마의 침공으로 시라크사는 멸망하게 되는데, 그 전란이 한창인 중에도 아르키메데스는 모래 위에 도형을 그리며 기하학 연구에 푹 빠져 있었다. 그곳으로 로마병사가 쳐들어와 그에게 “넌 누구냐?”라고 물었다. 하필이면 그때 연구에 몰두해 있던 아르키메데스가 “내 원을 밟지 마라”라고 대답해버린 것이다. 그러자 화가 난 로마병사는 그를 단칼에 베어버렸다.
- Part 8. 이름을 날린 거성들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추적하다 中
… 이혼 경험이 있는 여성 화가는 존 F 케네디와 둘이서 마리화나를 피우며 성관계를 가졌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냈고, “케네디가 좋아하는 것은 여상상위 체위였고, 그건 단지 그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한 섹스였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설상가상으로 한 번에 두 명의 여자를 섹스파트너로 하는 ‘3P(쓰리썸)’을 즐겼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 Part 1. 유명한 인물들의 ‘섹스현장’ 생생 리포트 中
… 칭기스칸의 후계자 티무르는 1383년 칠레에서 5,000명이나 되는 포로의 목을 베고, 그 목으로 피라미드를 쌓았다. 1386년 이스파한에서는 시민 7만 명의 목을 잘라 그걸로 피라미드를 쌓았다. 당시 피라미드는 권력의 상징이었는데, 벤 목으로 쌓아 올린 피라미드란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 Part 3. 피로 얼룩진 폭군들의 잔혹한 행위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