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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미타경 소초

불설아미타경 소초

(자세히 풀이한 석가불이 아미타를 설한 경)

운서주굉 (지은이), 연관 (옮긴이)
불광출판사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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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미타경 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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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불설아미타경 소초 (자세히 풀이한 석가불이 아미타를 설한 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74791285
· 쪽수 : 713쪽
· 출판일 : 2015-04-22

책 소개

명나라 4대 고승으로 꼽히는 운서주굉 스님이 구마라집 한역(漢譯) 『불설아미타경』에 소초를 덧붙여 해설하고 상세히 풀이하였다. 지리산 실상사에 머물며 역경과 선방 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연관 스님이 꼬박 2년에 걸쳐 국내 최초로 번역하였다. 716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며, 정토교학의 이론과 실천을 모두 담아냈다.

목차

Ⅰ. 대의를 종합적으로 서(序)하다

1. 성(性)을 밝히다
2. 경을 찬탄하다
3. 현실을 안타까워하다
4. 이 글을 쓴 까닭
5. 가피를 청하다

Ⅱ. 문단을 나누고 문장을 해석하다

1. 대략 표시하다
2. 자세히 해석하다

서분(序分)
1. 다섯 구절[五句]의 증신서(證信序)
2. 나열한 대중의 증신서(證信序)

정종분(正宗分)
1. 의보와 정보를 자세히 밝혀, 믿고 기뻐하는 마음을 내게 하다
2. 원과 행을 바로 보여 수증을 알게 하다
3. 여러 부처님 말씀을 교차해 인용하여 의혹을 끊게 하다
4. 어려운 일임을 서로 밝혀 마음이 감동하게 하다

유통분(流通分)
1. 법을 들은 대중을 거듭 들다
2. 모두 받들어 행하였음을 밝히다

Ⅲ. 주(呪)의 뜻을 결론지어 해석하다

저자소개

운서주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님의 이름은 주굉(株宏), 스님의 이름은 주굉(?宏), 자는 불혜(佛慧), 호는 연지(蓮池)다. 명나라 가정(嘉靖) 14년(1535)에 고항 인화현에서 태어나 서른한 살 때 무문성천(無門性天)에게 출가하였고 소암덕보(笑巖德寶)의 법을 이었다. 마흔네 살 때 항주 운서산 복호사 옛터에 총림을 이루니 스님의 교화도량인 운서사다. 스님의 교화 방편은 선학을 창도하고 계율을 부활했으며 정토법을 제창하고 살생을 금하고 방생을 권장하였다. 만력 43년(1615)에 돌아가니 세수는 81, 법랍은 50이었다. 청나라 옹정 때 세종이 정묘진수(淨妙眞修)라는 시호를 내리고 법어집이 어선어록(御選語錄)에 편입되어 돌아가신 후에 성광(聖光)이 더욱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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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9년 8월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난 연관 스님은 1969년 1월 금강사에서 우봉 스님을 은사로, 병채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같은 해 통도사에서 월하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1981년부터 1984년까지 직지사 황악학림에서 관응 대강백을 강사로 경율론 삼장을 연찬한 후 경학에 매진했다. 1989년부터 1994년까지 직지사・김용사 승가대학 강사를 역임했으며, 1995년부터 2002년까지 대한불교조계종 최초 승가전문교육기관인 실상사 화엄학림 학장을 맡아 여러 후학을 양성했다. 이후 문경 희양산 봉암사 선원・기기암・칠불사・벽송사・백양사・대흥사・태안사 등 제방 선원에서 수행정진했으며,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조계종 소의경전인 『조계종 표준 금강경』 편찬에도 참여했다. 이 책 『마음의 노래 주심부』는 2022년 6월 15일 세수 74세, 법랍 53세로 입적한 연관 스님의 마지막 번역이다. 스님은 선・교・정토 수행을 바탕으로 평생 선교일치의 삶을 살아갔으며 역경에도 진력했다. 대표 번역서로 『불설아미타경 소초』, 『죽창수필』, 『금강경간정기』, 『선관책진』, 『선문단련설』, 『왕생집』, 『용악집』, 『학명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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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많은 수다라 중에 부처님의 진의가 분명하면서 간단히 기술된 것은 이 경밖에 없다. 그 밖의 법문들은 넓고 커서 가지기가 어렵고 어떤 것은 아득하고 깊어서 어떤 것을 취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러나 이 <아미타경>은 큰 근기나 작은 근기를 막론하고 부처님 명호를 부르는 지명염불만으로도 곧 일심에 들어가고, 일심의 깊고 얕은 차이에 따라 왕생의 깊고 얕은 차이가 있긴 하지만 누구나 왕생하여 불퇴를 얻고, 왕생을 얻기만 하면 바로 성불할 수 있어서, 방편에 의지하여 원돈법을 이루는 신비한 공덕과 수승한 힘이 이 경에 귀착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경을 설하여 정토 공덕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정토의 요체는 부처님 명호를 부르는 지명(持名)에 있다. 미타는 일심 자체이고 그 마음에 여러 가지 덕을 포함하여 상·락·아·정, 본각·시각, 진여·불성, 보리·열반 등 수많은 이름을 부처님 명호 여섯 자(나무아미타불)가 모두 섭수하여 남음이 없다. 그러므로 중생이 부처를 배우는 데 수많은 수행법이 있지만 지금 단지 부처님 명호를 부르는 한 가지 방법만으로도 충분히 갖출 수가 있다.


이 <아미타경>은 간단히 부처님 명호만 불러도 곧 일심(一心)에 들어가고 이미 왕생하고 나면 바로 성불에 이르니, 방편에 의지하여 원돈을 이루는 이 신비한 공덕과 수승한 힘이 이 경에 귀착하지 않으면 어떤 것에 귀착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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