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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미 기적이다

너는 이미 기적이다

(틱낫한 스님의 365일 잠언 모음집)

틱낫한 (지은이), 이현주 (옮긴이)
불광출판사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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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미 기적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너는 이미 기적이다 (틱낫한 스님의 365일 잠언 모음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74793371
· 쪽수 : 365쪽
· 출판일 : 2017-02-10

책 소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영적 스승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평화운동가인 틱낫한 스님. <너는 이미 기적이다>는 스님의 여러 책과 글에서 우리 영혼을 살찌우고 정신의 깊이를 더해 주는 주옥같은 말씀 365개를 가려 뽑아 만든 책이다.

저자소개

틱낫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베트남에서 태어났다. 열여섯 살 때인 1942년 베트남 후에(Hue)에서 조금 떨어진 뚜 히에우(Từ Hiếu) 사원으로 들어가 승려가 되었다. 1961년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비교종교학을 공부했다. 이후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전 세계를 돌며 반전평화운동을 전개했다. 이 때문에 베트남 정부에 귀국 금지 조치를 당했지만, 1967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1982년 프랑스 서남쪽에 있는 보르도 근처에 플럼 빌리지(Plum Village)라는 작은 명상 공동체를 세웠다. 이후 파리 근교와 독일, 미국, 홍콩, 태국,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 등에도 플럼 빌리지가 세워지는 등 세계적 명상 공동체가 되었다. 현재 700여 명 가량의 스님들이 플럼 빌리지 전통에서 출가하여 공동체 안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도 수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님은 지난 2014년 가을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건강이 크게 악화됐다. 2018년 치료를 위해 태국을 방문한 후 고향인 베트남으로 향했다. 하지만 스님은 이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2022년 1월 21일(베트남 시각 기준) 세납 96세로 입적했다. 스님의 다비식은 2022년 1월 29일 베트남 뚜 히에우 사원에서 진행됐다. 코로나 유행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승려와 일반 신도 수만 명이 참여했으며 세계 각국에서는 온라인으로 다비식이 중계됐다. 다비 후 수습된 유골은 뚜 히에우 사원과 전 세계 플럼 빌리지에 나눠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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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났고,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목사, 동화 작가, 번역가이기도 한 그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들을 집필하고 강의도 하고 있다. ⟪바보 온달⟫ ⟪육촌 형⟫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등의 동화와 ⟪대학 중용 읽기⟫ ⟪길에서 주운 생각들⟫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 ⟪이아무개의 장자산책⟫ ⟪예수의 죽음⟫ ⟪지금도 쓸쓸하냐⟫ ⟪사랑 안에서 길을 잃어라⟫ ⟪이현주 목사의 꿈 일기⟫ 등을 썼으며,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노자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는 데 산파역을 맡았다. 역서로는 ⟪우주 리듬을 타라⟫ ⟪우주는 당신의 느낌을 듣는다⟫ ⟪자각몽, 삶을 깨우는 기술⟫ ⟪티베트 명상법⟫ ⟪배움의 도⟫ ⟪바가바드 기타⟫ ⟪예언자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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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다.
행복이 곧 길이다.
깨달음으로 가는 길은 없다.
깨달음이 곧 길이다.
- 21번째 글에서

소리 나게 문을 닫은 제자에게
스승은 문을 조용히 닫으라고,
마음을 모으라고 일러준다.
스승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제자에게 지금 그의 마음이 흐트러져 있고
그래서 행동이 거칠어졌음을 일깨워 주려는 것이다.
- 51번째 글에서

침묵은 말을 하지 않거나,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그것은
네 속에 어지러운 말이 없는 것이다.
- 58번째 글에서

누군가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그의 피부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참된 이해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이해하려는 대상이 되는 것이다.
- 67번째 글에서

사과 한 알이 무상하지 않으면
어떻게 그것이 사과나무로 바뀌겠는가?
어린아이가 무상하지 않으면
어떻게 어른으로 자랄 수 있겠는가?
- 83번째 글에서

붓다와 보살들이 머무는 곳의 주소는
‘지금 여기’다.
- 133번째 글에서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지금 여기에 존재하지 않는다.”
너는 생각 속에서 너 자신을 잃어버렸다.
- 138번째 글에서

누군가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있다면
당장 그렇게 하라.
기다릴 필요 없다.
- 210번째 글에서

당신의 그 슬픔을 향해 웃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슬픔보다 더 큰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 220번째 글에서

강물 위에 떨어진 조약돌은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그러고는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강바닥에 가서 닿는다.
- 240번째 글에서

너의 사랑 고백은 언제나 같다.
“사랑하는 사람아, 너를 위해 내가 지금 여기 있다.”
- 243번째 글에서

하루 종일 아무 일 하지 않으면서
행복하고 평안하고 웃을 수 있다면
그는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아무 일 하지 않는 게 대단한 일이다.
- 297번째 글에서

머릿속 생각이 멈추는 그곳에
보리수가 자란다.
- 302번째 글에서

고통과 즐거움을 함께 초월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론이나 관념 따위에 속지 마라.
현실에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일들에 깨어 있어라.
- 342번째 글에서

모든 이름표들의 껍질을 벗겨
하나인 인간 존재로 드러나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평화운동이다.
- 346번째 글에서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곧 자기 아닌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임을 알게 될 때
우리는 자유로워진다.
- 352번째 글에서

우리가 붓다에게 꽃 한 송이를 드리면,
그분은 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크게 고마워하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 361번째 글에서


지금 이 순간이 너의 참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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