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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양자역학

불교와 양자역학

(양자역학 지식은 어떻게 지혜로 완성되는가)

빅 맨스필드 (지은이), 이중표 (옮긴이)
  |  
불광출판사
2021-01-22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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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양자역학

책 정보

· 제목 : 불교와 양자역학 (양자역학 지식은 어떻게 지혜로 완성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사/불교철학
· ISBN : 9788974798857
· 쪽수 : 320쪽

책 소개

초월적 신념의 세계를 다루는 종교. 논리적 사고로 실험을 거듭하여 세상의 현상을 증명하는 과학. 이처럼 종교와 과학은 밑바탕을 이루는 사유 방식만 보아도 대립, 충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저자는 절대 양립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종교와 과학에서 놀라운 공통점을 끌어냈다.

목차

달라이 라마 성하의 서문
감사의 말
역자의 말
1 불교와 과학은 무엇인가
2 양자역학과 자비
3 중관사상의 공에 대한 개설
4 평화의 물리학
5 불교에 도전하는 양자역학
6 상대성이론과 시간의 화살
7 사랑과 지식의 합일을 지향하며
색인

저자소개

빅 맨스필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태어났다. 다트머스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 코넬대학교 대학원에서 이론 천체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73년 콜게이트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35년 동안 물리학, 천문학, 양자역학 등을 가르친 한편, 과학적 지식을 어떻게 하면 인간의 윤리와 연결할지를 고민했다. 이러한 인도주의적 고민이 불교에 심취하게 했고, 달라이 라마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확신하기도 했다. 이는 불교 수행의 실천으로 이어졌으며, 과학과 영성의 결합을 진지하게 탐구하는 학자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그는 이 책을 포함하여 『머리와 마음: 과학과 신성(神聖)에 대한 개인적인 탐구(Head and Heart: A Personal Exploration of Science and the Sacred)』와 같은 저술을 비롯해 과학과 불교를 주제로 하는 많은 글을 남겼다. 과학 속에서 올바른 길을 찾아야만 인류가 행복할 수 있다고 믿은 그는 과학과 동일한 철학을 가진 불교에서 그 방법을 발견했다. 그가 남긴 연구와 저술은 현대물리학 지식이 어떻게 지혜로 승화하고 자비로 변하는지를 우리에게 명확히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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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정년 후 동 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로 위촉됐다. 호남불교문화연구소 소장, 범한철학회 회장, 불교학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불교 신행 단체인 ‘붓다나라’를 설립하여 포교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정선 디가 니까야』, 『정선 맛지마 니까야』, 『정선 쌍윳따 니까야』, 『정선 앙굿따라 니까야』, 『붓다의 철학』, 『니까야로 읽는 금강경』,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담마빠따』, 『숫따니빠따』, 『불교란 무엇인가』, 『붓다가 깨달은 연기법』, 『근본불교』 외 여러 책이 있으며, 역서로 『붓다의 연기법과 인공지능』, 『불교와 양자역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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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현대물리학의 자연관이 어떤 방식으로 중관사상과 정확하게 그리고 세세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어떻게 다른 사람과 우리의 환경에 대하여 보다 깊은 관심을 갖는 자비로운 행위로 귀결되는지를 보여 주고자 한다. 지혜(지식)는 결국 자비(사랑)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이 우주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믿음은 거의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인간의 삶은 단지 빅뱅 처음 3분 동안 벌어진 우연한 사건들의 다소 우스운 결과이며, 따라서 인간은 어떤 의미에서든 태초부터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과학과 불교를 상보적(相補的)인 연구로 생각한다. 우리가 양자역학의 파동(波動)과 소립자(素粒子) 사이에서 보는 상보성(相補性)이나 도교(道敎)의 음(陰)과 양(陽) 사이에서 보는 상보성은 과학과 불교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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