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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불교와 양자역학 (양자역학 지식은 어떻게 지혜로 완성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사/불교철학
· ISBN : 9788974798857
· 쪽수 : 320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사/불교철학
· ISBN : 9788974798857
· 쪽수 : 320쪽
책 소개
초월적 신념의 세계를 다루는 종교. 논리적 사고로 실험을 거듭하여 세상의 현상을 증명하는 과학. 이처럼 종교와 과학은 밑바탕을 이루는 사유 방식만 보아도 대립, 충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저자는 절대 양립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종교와 과학에서 놀라운 공통점을 끌어냈다.
목차
달라이 라마 성하의 서문
감사의 말
역자의 말
1 불교와 과학은 무엇인가
2 양자역학과 자비
3 중관사상의 공에 대한 개설
4 평화의 물리학
5 불교에 도전하는 양자역학
6 상대성이론과 시간의 화살
7 사랑과 지식의 합일을 지향하며
색인
리뷰
책속에서
나는 현대물리학의 자연관이 어떤 방식으로 중관사상과 정확하게 그리고 세세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어떻게 다른 사람과 우리의 환경에 대하여 보다 깊은 관심을 갖는 자비로운 행위로 귀결되는지를 보여 주고자 한다. 지혜(지식)는 결국 자비(사랑)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이 우주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믿음은 거의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인간의 삶은 단지 빅뱅 처음 3분 동안 벌어진 우연한 사건들의 다소 우스운 결과이며, 따라서 인간은 어떤 의미에서든 태초부터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과학과 불교를 상보적(相補的)인 연구로 생각한다. 우리가 양자역학의 파동(波動)과 소립자(素粒子) 사이에서 보는 상보성(相補性)이나 도교(道敎)의 음(陰)과 양(陽) 사이에서 보는 상보성은 과학과 불교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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