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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민 이주사 1949~1989

동독민 이주사 1949~1989

(분단의 벽을 넘어 또 다른 독일로 간 동독민 이야기)

최승완 (지은이)
서해문집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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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민 이주사 1949~1989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독민 이주사 1949~1989 (분단의 벽을 넘어 또 다른 독일로 간 동독민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독일/오스트리아사
· ISBN : 9788974839802
· 쪽수 : 564쪽
· 출판일 : 2019-03-30

책 소개

분단 40여 년간 동독을 이탈한 동독인은 많게는 약 457만 명, 적게는 약 357만 명에 달했다. 이들의 다수는 젊고, 전문직업교육을 받은 숙련인력이었다. 이 책은 1949년부터 1989년까지 서독으로 넘어 온 동독 이탈주민을 다루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4

1. 독일에서 또 다른 독일로: 분단 시기 동독 주민의 이탈 행렬
동독 이탈 주민의 규모
1950년대 탈동독 행렬과 베를린 장벽
사회주의로의 체제 변혁과 대규모 동독 이탈 | 서독으로 가는 길
불법 탈출에서 합법 이주로: 베를린 장벽 수립 이후
체제 안정의 외피, 그러나 계속되는 주민 이탈 | 장벽을 넘어 또 다른 독일로 가는 길
동독 이탈 주민의 사회적 프로필과 이탈 동기
성별, 연령, 직업, 학력으로 본 탈동독민 | 개인적 이탈 동기
권력을 가진 자의 무력함: 동독 정부의 대응
이탈 주민 문제에 대한 동독 정부의 기본 인식 | 이데올로기적 해결의 늪으로
동독 붕괴의 서막: 1989년의 대규모 동독 탈출

2. 동독 이탈 주민에서 서독 시민으로
동독 이탈 주민의 수용 원칙
긴급수용법, 선 난민 후 동일국적주의 | 희망과 좌절이 교차한 수용 심사 | 완화된 수용 기준
정착에 필요한 서독의 제도적 지원
1950년대 정착지원제도 | 베를린 장벽 수립 이후 개선과 보완
서독 민간단체의 정착 지원 활동
시민사회는 의무를 저버리지 않았다 | 가장 시급했던 수용소 설립 |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한 수용 심사 | 법률 전문가의 도움 | 정착지원제도 개선을 요구하다 | 물질적 지원: 성금과 물품 | 상담, 정보 제공 그리고 계몽 | 가정 방문: 이탈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다 | 민간단체의 활동에 미친 반공주의의 여파
동독 이탈 주민 단체의 지원 활동
성공 신화의 빛과 그림자
1950년대 성공적 통합의 이면 | 베를린 장벽 수립 이후 이탈 주민 통합 문제

3. 또 다른 이탈 행렬: 서독 주민의 동독 이주
잊힌 존재: 서독 이탈 주민
서독 이탈 주민의 사회적 프로필
서독 이탈 주민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 시기별로 다른 이탈 추이 | 사회적 프로필
서독 주민이 왜 동독으로 이주했을까
서독 원주민 | 동독 출신 귀환자 | 보론: 성직자의 서독 이탈
서독 주민 유치를 위한 선전 정책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 | 공개 행사에 동원한 서독 이탈 주민 | 서독 주민 유치를 위한 견학 행사
서독 이탈 주민의 수용 절차
까다로운 수용 심사 | 수용소의 일상
동독 정착: 취업과 주택 마련을 중심으로
쉽지 않은 취업 | 역시 쉽지 않은 주택 마련 | 동독 주민의 부정적 시선 | 동독 스파이의 정착 사례: 기욤과 바크스 | 다시 서독으로: 재이탈

4. 분단 독일의 가교: 동독 이탈 주민
우편을 통한 동서독의 대화
편지 왕래 | 소포 교류
동서독의 방문 교류
통일을 위한 노력: 향우회, 동향단, 중부독일인연맹을 중심으로
통일과 동독 주민의 인권 보장 요구 | 동서독의 일체성을 강조하는 문화 활동 | 평화의 교란자와 통일의 파수꾼 사이에서

나오는 말
동독 이탈 주민 문제의 연구 동향

참고 문헌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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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최승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교원대, 이화여대에서 연구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중앙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단일 이슈그룹에서 민주화세력으로: 동독의 체제비판적 정치 그룹 1978-1989(Von der Dissidenz zur Opposition: Die politisch alternativen Gruppen in der DDR von 1978 bis 1989, 1999)》가, 공저로 《세계화 시대의 서양현대사》, 《역사가들: E. H. 카에서 하워드 진까지》 등이 있다. 번역서로 《통일과 역사 새로 쓰기》, 《냉전이란 무엇인가, 극단의 시대. 1945~199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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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0월 9일 독일민주공화국(DDR, 이하 동독)은 '진정한 인민의 국가'임을 표방하며 건국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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