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타르 베이비

타르 베이비

토니 모리슨 (지은이), 신진범 (옮긴이)
들녘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타르 베이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타르 베이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75275609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07-02-26

책 소개

<재즈>, <빌러비드>의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장편소설. 아프리카 민담인 '타르 베이비'와 성경의 에덴 동산 이야기를 차용한 작품이다. 주인공은 한 번도 마음을 나눠본 적이 없는 발레리언과 마거릿, 지시와 복종의 방식으로만 대화하는 발레리언과 시드니 부부. 작가는 소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삶을 냉정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저자소개

토니 모리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오하이오주 로레인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클로이 워포드이다. 토니라는 이름은 세례명 앤서니에서 가져왔다. 하워드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학위를, 코넬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모리슨은 텍사스서던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로 재직하다 하워드대학교로 옮겨 교수활동을 계속한다. 1964년 남편 해럴드 모리슨과 이혼하고 아들 둘을 키우며 살게 되자 출판 편집자로 전업을 결심한다. 랜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소설 분야 최초의 흑인 편집자이던 모리슨은 앤절라 데이비스, 무하마드 알리, 토니 케이드 밤바라 등 여러 저명한 작가와 함께 작업해나간다.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모리슨은 1970년, 39세의 나이에 첫 소설 『가장 푸른 눈』을 발표한다. 두 번째 소설 『술라』가 전미도서상 후보에 올랐고, 세 번째 소설 『솔로몬의 노래』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받았다. 1987년 출간한 『빌러비드』로 퓰리처상, 로버트 F. 케네디 상 등을 수상했다. 1993년 “독창적인 상상력과 시적 언어를 통해 미국 사회의 핵심적인 문제를 생생하게 담아냈다”라는 평과 함께 흑인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2006년 프린스턴대학교 교수직에서 퇴임한 후에는 집필에 매진해 소설 『자비』 『고향』 『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 등을 발표했다. 2012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서 자유 훈장을 받았으며, 2019년 향년 88세에 영면에 들었다.
펼치기
신진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원대학교 국제학부 부교수, 시인, 독서심리상담 전문가, 저널치료 전문가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 박사 현 전미시치료학회(NAPT) 한국대표, 한국독서치료학회, 현대영미소설학회, 한국중앙영어영문학회 부 회장, 한국문학치료학회, 한국영미문학교육학회 등 임원 저서 My Mother’ s Story:Gone To o Soon (공저), 『결:라파트리 시치료 동인시 3집』(공저),『기억과 회복의 서사 』(공저),『토니 모리슨 』(공저),『아프리카계 미국소설과 이산종교 』(세종도서 선정) 등 역서 『나를 돌보는 글쓰기 : 스트레스를 줄이고 내적 평화를 찾게 해주는 366개의 글감 』,『가장 푸른 눈』,『타르 베이비 』,『미국문화의 이해 』(공역) 등
펼치기

책속에서

그녀는 여러 번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매번 뭔가가 그녀를 바위에 붙들어 맸다. 당혹감 같은 것이었다. 숙부와 숙모에게 그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말할 때처럼, 과민 반응을 보일 수 있는 당혹감이었다. 위험한 것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어리석어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더 끔찍했다. 다른 사람들이 긴장을 풀고 있을 때 혼자 흥분하는 격이었다.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는 놀라서 몸을 떠는 격이었다. 예민한 사람들은 치료를 받으러 가서 자신을 주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계속 머물면서 치료를 받는 법이다. - 본문 172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