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경쟁에서 승리하는 힘 군사모략

경쟁에서 승리하는 힘 군사모략

차이위치우 (지은이), 김영수 (옮긴이)
들녘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1개 10,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경쟁에서 승리하는 힘 군사모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쟁에서 승리하는 힘 군사모략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사 일반
· ISBN : 9788975278617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10-05-07

목차

서 6
개정증보판 설명 9
지은이의 말 10
‘모락총서’를 펴내며 16

군사모략

1. 군사의 근본 30
최상의 병법은 적의 모략을 분쇄하는 것|차분한 군대가 이긴다|용병은 속임수를 꺼리지 않는다|용병은 신속함이 중요하다|용병은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오래 끌지 않는다|적이 지키지 못하는 곳을 반드시 공격한다|우두머리를 먼저 잡는다|똑같은 승리는 반복되지 않는다

2. 정공과 기습 56
약한 부분부터 먼저 공격한다|무방비 상태를 공격한다|지키지 않는 곳을 공격한다|반드시 구원하러 나올 곳을 공격한다|기발한 계책으로 승리를 거둔다|변칙전술로 매복하다|불의에 기습한다|적이 달려가지 않을 곳으로 나아가며,적이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달려간다|적이 생각하지 못한 길을 거쳐, 경계하지 않는 곳을 공격한다|습격의 전법

3. 선공 73
약한 적을 먼저 친다|먼저 목소리를 높이고, 나중에 실력을 드러낸다|먼저 이겨놓고 싸운다|먼저 나를 이길 수 없게 한 다음에, 적을 이길 수 있는 때를 기다린다|적의 예봉을 꺾는다|맹렬한 태도를 갖추어 신속하게 돌진한다

4. 위장 85
약자가 강한 척한다|강자가 약한 척한다|거짓 모습으로 진짜를 혼란시킨다|멀리 있는 것을 가까이 보이게 한다|가까이 있는 것을 멀리 보이게 한다|적은 드러나게 하고 나는 보이지 않게 한다|할 수 있으면서도 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쓸 수 있으면서도 쓸 수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빈 것을 꽉 찬 것으로 보이게 한다|차 있는 것을 빈 것처럼 보이게 한다|튼튼한 곳을 튼튼하게 보이게 한다|빈 곳을 빈 곳으로 보이게 한다|허와 실의 변증법적 운용|큰소리로 떠벌린다|단점을 드러내고 장점을 감춘다|빈 성을 활용하는 계책|겉으로 잔도를 수리하는 척하다가 몰래 진창을 건넌다|거짓 움직임으로 적을 속인다|나무 위에 꽃을 피운다|적으로 가장한다|양을 매달아 북을 두드리게 한다|하늘을 속이고 바다를 건넌다|목마를 활용하는 계책|소리로 행동을 엄폐한다

5. 유인과 반격 137
적의 의심을 불러일으킨다|적을 깊이 끌어들인다|이득으로 유인한다|패한 척하여 적을 유인한다|동쪽을 향해 소리치고 서쪽을 공격한다|이익을 미끼로 움직이게 하고 기습할 순간을 기다린다|뱀을 굴에서 끌어낸다|호랑이를 움직여 산에서 떠나게 한다|적의 의도에 따르는 척한다|패배를 발판삼아 성공으로 바꾼다|적의 변화에 따라 나를 변화시킨다

6. 교란 164
적을 노하게 만든다|화를 끓어 오르게 한다|안정되어 있으면 동요시킨다|편안하면 지치게 만들어라|혼란한 틈을 타서 취하라|저자세를 취하여 교만하게 만든다|상대의 의도를 어긋나게 하라|숨바꼭질 전법|참새전법

7. 포위 186
위지에서는 모략을 구사한다|포위할 때는 반드시 구멍을 남겨 놓아라|성을 포위하여 적의 지원군을 무너뜨린다|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적은 수로 많은 수를 포위한다|궁지에 몰린 적은 압박하지 말라|문을 걸어 닫고 적을 잡는다

8. 첩보 204
적을 빌려 다른 적을 약화시킨다|단점은 드러내고 장점은 발휘한다|적으로 말미암아 승리를 이룬다|가벼운 정예병으로 적을 시험한다|큰 소리로 모래알을 센다

9. 보급과 후방전 217
배부른 적을 굶게 만든다|들판을 깨끗이 거둬들이고 보루를 지킨다|적지에서 식량을 징발한다|적이 나아가면 나도 나아간다|가마솥 밑의 장작을 빼낸다

10. 공격의 시기 228
적이 미처 손쓸 겨를이 없는 틈을 탄다|지친 틈을 타 공격한다|허점을 틈타 공격한다|적이 방심한 틈을 타 공격한다|빈틈을 타서 취약점을 공격한다|강을 다 건너기 전에 공격한다|남의 양을 순조롭게 끌고 간다|사기가 날카로우면 피하고 느슨해지면 공격한다|가능성이 보이면 진격한다

11. 지연 251
지연술|가까움으로 먼 것을 기다린다|배부름으로 굶주림을 기다린다|무거움으로 가벼움을 기다린다|엄격함으로 해이해짐을 기다린다|경계함으로 경계하지 않음을 기다린다|넘침으로 고갈됨을 기다린다|날카로운 곳은 공격하지 않는다|버섯 전법

12. 지형 271
높은 언덕은 올려다보지 않는다|많으면 평탄한 지형을 택한다|적으면 좁은 지형을 택한다|교지에서는 연결이 끊이지 않게 한다|비지에서는 머무르지 않는다|쟁지에서는 공격하지 않는다|경지에서는 멈추지 않는다|산지에서는 싸우지 않는다|거쳐서는 안 될 길|다투지 말아야 할 장소

13. 방어와 후퇴 291
공격함으로써 수비한다|수비로써 공격을 기다린다|겁으로 막고 용기로 싸운다|이긴 후에도 이기기 전과 같이 한다|줄행랑이 으뜸이다|어려우면 물러난다|매미가 껍질을 벗다|강하면 피한다

14. 원칙과 변칙 312
지키는 것은 부족하기 때문이고,공격하는 것은 남기 때문이다|약하면 지키고 강하면 공격한다|정과 기를 배합하여 승리한다|기와 정의 상호 보완|분노가 적을 죽인다|우환으로 유리함을 얻는다|양손으로 활을 쏜다|물러나는 적은 추격하지 않는다|패한 척 달아나는 자는 쫓아가지 않는다|미끼는 물지 않는다|사지에서는 싸운다|공격하지 말아야 할 군대|공격하지 말아야 할 성|밖에서 공격하고 안에서 호응한다|왼쪽을 견제하면서 오른쪽을 친다|견제하여 분산시킨다|적을 조정하되 조정당하지 않는다|길을 빌려 괵을 치다|적을 따라 먹줄을 퉁긴다|전후를 압박하고 좌우를 사냥한다|튼튼한 곳을 피하고 약한 곳을 공격한다|피로를 휴식으로 바꾸다|따르는 척하다가 친다

편역자 후기 359
참고문헌 362
주요 참고문헌 해제 364
찾아보기 370

저자소개

차이위치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장쑤성江苏省 쑤양沭阳 출생. 1968년 열일곱의 나이로 군 입대하여 소장으로 퇴역했다. 군에서는 군사작전훈련처 부처장, 보병단장, 교도단장, 난징南京 육군지휘학원 부원장 겸 교수(박사 지도교수) 등을 역임했고, 1986년에 국방대학을 졸업했다. 1987년에 중국 군사지도학과 최초의 전문서인 『군사영도학军事领导学』을 냈고, 많은 훈장과 표창을 받았다. 군사과학학회 상무이사, 중국 전략학회 고급 연구원, 중국 손자병법연구회 부회장, 중국 군사교육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중국은 물론 국제적으로 이름난 모략학자, 전략학자, 영도학 전문가, 군사전문가로서 국가가 관리하는 주요 인적 자원이다. 저서로는 『모략학(모략론)』・『모략고』・『모략가』 3부작을 비롯하여 『모택동의 대지모毛泽东大智谋』 등이 있다. 대표적인 저서인 『모략학』은 『손자병법』과 함께 미군의 필독서 중 하나로 꼽히며, 일찍이 서방 여러 나라의 대통령과 총리들이 그의 저서를 언급하며 높이 평가한 바 있다. 다른 저서로는 『육군 전략학』, 『전환 중인 군사교육과 훈련』, 『지혜와 모략—모략학의 정수智与谋—谋略学精要』 등이 있다.
펼치기
김영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지난 30여 년 동안 사마천(司馬遷)과 《사기(史記)》, 그리고 중국을 연구하고 30년 가까이 중국 현장을 150차례 이상 탐방해 온 사마천과 《사기》에 관한 당대 최고의 전문가이다. 저자는 지금도 사마천과 중국의 역사와 그 현장을 지속적으로 답사하며 미진한 부분을 계속 보완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와 역서로는 《완역 사기》 시리즈를 비롯하여 《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모든 것 1 : 사마천, 삶이 역사가 되다》《절대역사서 사기 - 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모든 것 2》가 있고, 최근에는 《한 번만 읽으면 여한이 없을 한비자(개정증보판)》《리더의 망치》《성공하는 리더의 역사공부(원제 : 《리더의 역사공부》)《리더와 인재, 제대로 감별해야 한다》《《사기, 정치와 권력을 말하다》《사마천 다이어리북 366》《인간의 길》《백전백승 경쟁전략 백전기략》《삼십육계(개정증보판)》《알고 쓰자 고사성어(개정증보판)》《사마천 사기 100문 100답》과 ‘간신(奸臣)’ 3부작인 《간신 : 간신론》 《간신 : 간신전》 《간신 : 간신학》 《정치, 역사를 만나다》 등을 펴냈다. 이 밖에 《오십에 읽는 사기》《제왕의 사람들 》《난세에 답하다》《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제자백가의 경제를 말하다》 《사마천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막료학》 《모략학》 등이 있다. ▶저자 연락처 페이스북 _ Young Soo Kim 유튜브 _ 김영수의 ‘좀 알자, 중국’ 블로그 - ‘김영수의 사기세계’ 밴드 _ ‘좀 알자, 중국’
펼치기

책속에서

전쟁은 어차피 힘겨루기이자 특히, 지혜의 각축장이다. 따라서 군사 영역은 예로부터 모략이 쏟아져 나오는 토양이었고, 군사 투쟁은 기묘한 계략들이 탄생하는 요람이기도 했다. 인류의 모략 창고를 열어 보면 전쟁에 기원을 두고 있는 모략이 가장 많고, 가장 넓고, 가장 돋보인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또 다른 여러 영역 속으로 깊숙이 침투해서 그 영역들과 단단히 손을 잡고 있다.(p.28)


제갈량하면 아낙네와 아이들까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름난 모략가였지만 기산祁山에서 최후의 패배를 맛보고 오장원五丈原에서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감하고 만다. 그런데 기산이 바로 병법에서 말하는 ‘위지’로, 지키기에는 유리하지만 공격하기에는 불리하며, ‘변칙공격’에는 유리하지만 ‘정공’에는 불리했다. 제갈량은 기계로 대처하자는 위연魏延의 건의를 물리치고, 마속을 부장으로 해서 선봉장으로 삼아 양평관을 돌아 무도武都?천수天水를 거쳐 기산에 이르렀는데, 10만 촉군은 숭산嵩山이란 험준한 산길을 우직하게 느릿느릿 행군하는 바람에 극도의 피로에 시달렸다. 그 사이에 위군은 시간을 벌어 구덩이를 깊게 파고 보루를 쌓고는 지칠 대로 지친 촉군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속이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잃을 때까지 제갈량은 이 작전이 가져다 줄 뼈아픈 교훈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고, 그 뒤 북벌에서도 험준한 산길을 피해 동쪽으로 돌아 적 후방 깊숙이 침투하는 작전을 취하지 않고 자신의 고집대로 우직스러운 공격만을 고수했다. 이는 제갈공명이 죽고 난 다음, 위의 진서장군鎭西將軍 등애鄧艾가 음평陰平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돌연 촉의 한 가운데를 공격하여 촉 정권을 순식간에 무너뜨린 작전에 비하면 크게 손색이 난다. ??삼국지??를 지은 진수陳壽가 제갈량을 두고 “군대를 다스리는 데는 능숙했지만 기모奇謀는 짧았고, 백성을 다스리는 능력이 장수로서 계략을 구사하는 것보다 나았다”고 평가한 것도 무리는 아닌 것 같다.(p.187∼188)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