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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76822239
· 쪽수 : 58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 11
『루쉰전집』을 발간하며 … 15
● 무덤(墳)
제기 … 27
인간의 역사 … 33
-독일인 헤켈의 종족발생학에 대한 일원적 연구 해석
과학사교편(科學史敎篇) … 53
문화편향론 … 79
마라시력설(摩羅詩力說) … 106
나의 절열관(節烈觀) … 183
지금 우리는 아버지 노릇을 어떻게 할 것인가 … 201
송대 민간의 이른바 소설 및 그 이후 … 222
노라는 떠난 후 어떻게 되었는가? … 242
-1923년 12월 26일 베이징여자고등사범학교 문예회 강연
천재가 없다고 하기 전에 … 253
-1924년 1월 17일 베이징사범대학 부속중학 교우회 강연
뇌봉탑이 무너진 데 대하여 … 259
수염 이야기 … 264
사진 찍기 따위에 대하여 … 273
다시 뇌봉탑이 무너진 데 대하여 … 287
거울을 보고 느낀 생각 … 295
춘말한담(春末閑談) … 303
등하만필(燈下漫筆) … 313
잡다한 추억 … 327
‘타마더’에 대하여 … 341
눈을 크게 뜨고 볼 것에 대하여 … 349
수염에서 이까지의 이야기 … 358
견벽청야주의 … 375
과부주의 … 383
‘페어플레이’는 아직 이르다 … 393
『무덤』 뒤에 쓰다 … 410
● 열풍(熱風)
제목에 부쳐 … 423
1918년
수감록 25 … 427
수감록 33 … 431
수감록 35 … 441
수감록 36 … 444
수감록 37 … 446
수감록 38 … 449
1919년
수감록 39 … 456
수감록 40 … 460
수감록 41 … 464
수감록 42 … 468
수감록 43 … 471
수감록 46 … 473
수감록 47 … 477
수감록 48 … 479
수감록 49 … 482
수감록 53 … 485
수감록 54 … 489
56. ‘온다’ … 493
57. 현재의 도살자 … 496
58. 인심이 옛날과 똑같다 … 498
59. ‘성무’ … 501
61. 불만 … 506
62. 분에 겨워 죽다 … 509
63. ‘어린이에게’ … 512
64. 유무상통 … 515
65. 폭군의 신민 … 517
66. 생명의 길 … 519
1921년
지식이 곧 죄악이다 … 521
사실이 웅변을 이긴다 … 527
1922년
『쉐헝』에 관한 어림짐작 … 529
‘러시아 가극단’을 위하여 … 536
무제 … 539
‘난해함을 진동하다’ … 542
소위 ‘국학’ … 545
동요의 ‘반동’ … 548
‘모든 것에 적용되는 학설’ … 551
이해할 수 없는 음역 … 556
비평가에 대한 희망 … 562
‘눈물을 머금은’ 비평가를 반대한다 … 565
작은 일을 보면 큰 일을 알 수 있다 … 570
1924년
‘교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 572
『무덤』에 대하여 … 579
『열풍』에 대하여 … 582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희망을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감각을 예민하게 하여 더욱 절실하게 자신의 고통을 느끼도록 하고 영혼을 불러일으켜 자신의 썩은 시체를 목도하도록 해야 합니다. 허풍을 떨고 꿈을 꾸는 일은 오직 이러할 때에 위대해 보입니다. 그래서 나는 가령 길을 찾지 못했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장래의 꿈은 필요하지 않으며, 단지 지금의 꿈이 필요합니다.
-「노라는 떠난 후 어떻게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