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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전집 6 : 이심집.남강북조집

루쉰 전집 6 : 이심집.남강북조집

루쉰 (지은이), 이주노, 공상철, 루쉰전집번역위원회 (옮긴이)
  |  
그린비
2014-02-15
  |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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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전집 6 : 이심집.남강북조집

책 정보

· 제목 : 루쉰 전집 6 : 이심집.남강북조집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76822314
· 쪽수 : 568쪽

책 소개

<아Q정전>과 <광인일기> 등으로 세계문학전집 책장에 꽂혀 있는 루쉰(魯迅, 1881~1936). 그의 창작 세계는 독특하게도 루쉰 자신이 밝혔듯 병리적인 사회의 원인을 드러내어 치료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

목차

『루쉰전집』을 발간하며

* 이심집(二心集)
서언

1930년
‘경역’과 ‘문학의 계급성’
습관과 개혁
비혁명적인 급진 혁명론자
장쯔핑 씨의 ‘소설학’
좌익작가연맹에 대한 의견 - 3월 2일 좌익작가연맹 창립대회에서의 강연
우리에게는 비평가가 필요하다
‘호정부주의’
‘집 잃은’ ‘자본가의 힘없는 주구’
『진화와 퇴화』 서언
『예술론』 역본의 서문
고문을 짓는 비결과 착한 사람이 되는 비결 - 밤에 쓴 글 5

1931년
『당삼장취경시화』의 판본에 관하여
러우스 약전
중국 프롤레타리아 혁명문학과 선구자의 피
암흑 중국의 문예계의 현상 - 미국의 『신군중』을 위하여
상하이 문예의 일별 - 8월 12일 사회과학연구회에서의 강연
이바이사의 습작전람회의 서문
문예신문사의 물음에 답함 - 일본이 동삼성을 점령한 의미
‘민족주의문학’의 임무와 운명
찌꺼기가 떠오르다
발로 나라에 보답하다
당대의 딩사오
『이브의 일기』 서문
새로운 ‘여장’
선전과 연극
알기도 어렵고 행하기도 어렵다
몇 가지 ‘순통’한 번역
풍마우
또 한 가지 ‘순통’한 번역
중화민국의 새로운 ‘돈키호테’들
『들풀』 영역본 서문
‘지식노동자’ 만세
‘우방의 경악’을 논함
중학생 잡지사의 질문에 답함
북두 잡지사의 질문에 답함 - 창작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
소설 제재에 관한 통신
번역에 관한 통신
현대영화와 부르주아

* 남강북조집(南腔北調集)
제목에 부쳐

1932년
“계략한 바 아니다”
린커둬의 『소련견문록』 서문
우리는 더 이상 속지 않는다
『하프』를 펴내며
‘제3종인’을 논함
‘이야기그림’을 변호하여
욕설과 공갈은 결코 전투가 아니다
『자선집』 서문
중러 문자 교류를 경축하며

1933년
꿈 이야기를 듣고
‘재난에 맞섬’과 ‘재난을 피함’에 대하여
학생과 옥불
망각을 위한 기념
누구의 모순?
쇼와 ‘쇼를 보러 온 사람들’ 인상기
『상하이에 온 버나드 쇼』 서문
중국 여인의 다리에서 중국인의 비중용을 추정하고 또 이로부터 공부자에게 위장병이 있었음을 추정함 - ‘학비’파의 고고학(1)
나는 어떻게 소설을 쓰게 되었는가?
여인에 관하여
진짜 돈키호테와 가짜 돈키호테
『서우창 전집』 제목에 부쳐
김성탄에 대하여
다시 ‘제3종인’을 논함
‘꿀벌’과 ‘꿀’
경험
속담
그래, 전부 등급을 하나씩 낮춰 보자
모래
문학사에 보내는 편지
번역에 관하여
『어느 한 사람의 수난』 서문
『파도소리』를 경축하며
상하이의 소녀
상하이의 어린이
‘논어 1년’ - 이를 빌려 다시 버나드 쇼를 논하며
소품문의 위기
9?18
붓 가는 대로
내키는 대로
세상물정 삼매경
낭설의 명가
여성해방에 관하여

목판화 복인을 논함
『목판화 창작법』 서문
글쓰기 비결
농간의 계보학
가정은 중국의 근본이다
『총퇴각』 서문
양춘런 선생의 공개서신에 대한 공개답신

『이심집』에 대하여
『남강북조집』에 대하여

저자소개

루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 1881년 저쟝 성 사오싱紹興의 지주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할아버지의 투옥과 아버지의 죽음 등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난징의 강남수사학당과 광로학당에서 서양의 신문물을 공부했으며, 국비 장학생으로 일본에 유학을 갔다. 1902년 고분학원을 거쳐 1904년 센다이의학전문 학교에서 의학을 배웠다. 그러다 환등기에서 한 중국인이 총살당하는 장면을 그저 구경하는 중국인들을 보며 국민성의 개조를 위해서는 문학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학교를 그만두고 도쿄로 갔다. 도쿄에서 잡지 《신생》의 창간을 계획하고 《하남》 에 「인간의 역사」 「마라시력설」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1909년 약 7년간의 일본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항저우 저쟝양급사범 학당의 교사를 시작으로 사오싱, 난징, 베이징, 샤먼, 광저우, 상하이 등에서 교편을 잡았고, 신해혁명 직후에는 교육부 관리로 일하기도 했다. 루쉰이 문학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1918년 5월 《신청년》에 중국 최초의 현대소설이라 일컬어지는 「광인일기」를 발표하면서이다. 이때 처음으로 ‘루쉰’이라는 필명을 썼다. 이후 그의 대표작인 「아큐정전」이 수록된 『외침』을 비롯하여 『방황』 『새로 엮은 옛이야기』 등 세 권의 소설집을 펴냈고, 그의 문학의 정수라 일컬어지는 잡문(산문)집 『아침 꽃 저녁에 줍다』 『화개집』 『무덤』 등을 펴냈으며, 그 밖에 산문시집 『들풀』과 시평 등 방대한 양의 글을 썼다. 루쉰은 평생 불의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분노하고 저항했는데, 그 싸움의 무기는 글, 그중에서 잡문이었다. 마오쩌둥은 루쉰을 일컬어 “중국 문화혁명의 주장主將으로 위대한 문학가일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상가, 혁명가”라고 했다. 마오쩌둥의 말처럼 루쉰은 1936년 10월 19일 지병인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활발한 문학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좌익작가연맹 참여, 문학단체 조직, 반대파와의 논쟁, 강연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중국의 부조리한 현실에 온몸으로 맞서 희망을 발견하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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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국을 공부하며 숭실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중국의 문명사적 자산을 우리 시대의 지평으로 불러오는 데 관심이 많다. 학술과 창작이 만나는 어디쯤에서 모종의 글쓰기 형식을 찾고 있는 중이다. 『중국을 만든 책들』(돌베개, 2011)을 썼고, 『루쉰전집』(그린비, 2018) 번역 작업에 참가해 소설, 잡문, 일기 몇 꼭지를 번역했다. 그 외 현대 중국의 문학과 문화에 관한 몇 편의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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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중어중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국현대문학을 전공하면서 민간전설과 신화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저서로 ≪중국의 민간전설 양축이야기≫, ≪루쉰의 광인일기, 식인과 광기≫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중화유신의 빛 양계초≫ ≪중국 고건축 기행≫ ≪색채와 중국인의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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