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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장소

생명과 장소

(창조하는 생명의 원리)

시미즈 히로시 (지은이), 박철은, 김강태 (옮긴이)
  |  
그린비
2010-02-16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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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장소

책 정보

· 제목 : 생명과 장소 (창조하는 생명의 원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명과학
· ISBN : 9788976823427
· 쪽수 : 432쪽

책 소개

생명을 세포나 시스템과 같은 고정된 틀을 통해 파악하는 기존의 과학적 서술 방식에서 탈피하여, 움직이고 변화하는 생명 자체를 서술하는 생명관계학을 처음으로 주장한 책이다. 여기서 ‘생명관계학’이란 개체가 아니라 관계를, 코스모스가 아니라 카오스를 생명 현상의 기본 모델로 채택하여, 생명 요소들이 관계 맺는 장소 속에서 생명을 파악하는 새로운 학문이다.

목차

서문 6

1부 생명의 논리를 살피다

1장_ 생명을 어떻게 기술해 가는가 17
생명에 대한 관점 17|‘관계’에서 출발한다 19|생명의 설계 원리 23|
생명의 자기 언급적 창출성과 요소 27|‘장소’와 구속조건의 생성 31|
나의 꿈과 관점 34
2장_ 자기조직과 정합성 37
생명 현상을 생각함에 있어서 37|자기조직 시스템의 예 : 레이저 39|
질서 파라미터와 예속화 원리 43|균질적 시스템에서의 자기조직 현상이란 생각과 그 한계 46|산일 구조와 정합성 48|카오스의 발생 51|‘요동’이 만드는 질서 54|단단한 질서와 부드러운 질서 58
3장_ 생명관계학의 과제 61
해석의 다양성을 허용하는 질서를 생각한다 61|획일적인 질서의 문제점 63|경제에 있어서 질서의 자기조직 65|전일적인 정보와 ‘장’ 69|자기조직 이론의 확대를 향한 시도 71|관계론적 자기조직론의 제안 74|
바이오 홀로닉스에 대한 비판을 딛고서 77|정보 개념의 유효성을 재검토한다 81|구조를 생성적으로 파악한다 84|카오스와 질서 87

2부 생명시스템의 복잡성

1장_ 관계자, 복잡한 장소와 장, 정보 창출의 기본 구조 93
관계자로부터의 출발: 생명관계학의 기본적인 방법 93|주관적 인식의 객관화 98|과학 구조의 융해와 재구축 101|관계자의 집단적 행동 103|‘장’ 속의 관계자와 전일적 고리 106|장소에 있어 불량 설정 문제와 구속조건 109|장소로서의 시장과 조직 113|시장의 창조성, 주체성 120|기업의 공동창조적 경영 124

2장_ 의미세계의 논리란 무엇인가 126
‘복잡한 시스템’과 ‘정교한 시스템’ 126|과학적 기술의 문제점 131|경성 과학으로는 불가능한 의미의 기술 문제 136|의미의 세계와 기술 조건 140|생물을 기술하는 연성 과학 143
3장_ 생명관계학이 설정하는 문제들 147
생명관계학은 다양한 이해에 의해 만들어진다 147|생명의 공동창조성 150|‘장’과 ‘장소’의 정의 154|다양한 관계자에 의한 자기창출 156|관계자의 다양성에 선 질서 창출의 취급 158|관계적 질서와 위치의 정보 161|의미적 정보 종합의 문제 : 기본 문제 1 165|관계적 질서의 생성을 둘러싼 문제 : 기본 문제 2 168|규정 불가능한 정보를 인식하는 문제 : 기본 문제 3 172|왜 새로운 논리가 필요한 것인가 177

3부 생명의 자기창출 과정을 푼다

1장_ 의미적 자율 시스템으로서의 생명 181
동양적 논리와 서양적 논리 : 그 한계 181|기계적 결정론에서 생명적 창출론으로 184|정보 해석의 프로세스 186|의미적인 자율 시스템 188|관계자란 무엇인가 191|의미적인 정보 처리의 해석을 향해 195|생명관계학의 기본적 사고 방식 197
2장_ 의미창출 프로세스를 구성한다 205
대뇌 연구를 위한 작업 가설 205|대뇌의 기호동역학 208|의미를 코드화하는 관계자 : 기본 문제 4 211|대뇌 동역학의 특징 214|뇌의 정보생성 프로세스 217|집단적 의미 생성을 언어로부터 생각한다 221|다양성을 가진 신경 회로망 227|홀로비전이라는 발상 230|게슈탈트 법칙과 동조 233|살아있는 시스템은 왜 비선형인가 236
3장_ 해석 과정의 동역학과 의미의 창출 242
면역시스템과 자기, 비자기 242|규칙 생성자와 전일적 제어 246|
정보 창출의 세 계층 모델 250|의미로의 변환 257|해석학적 순환을 수렴시킨다 260|비국소장 이론과 관계적 질서 263|전일적 고리 266

4부 장소적 관계의 제창

1장_ 생명관계학의 구축법을 찾아서 273
동양적 사고를 검토한다 273|과학과 기술의 통합 280|인과율적 기술로부터의 전환 283|정합적인 관계의 창출 286|‘장’ 내에 있어서의 ‘위치’ 290|전일적인 표현법을 찾는다 293|관계자의 개방성과 다양성 295|
‘장의 정보’와 관계자 301|정보를 만드는 정보를 생각한다 303|상보적인 자기창출성 306
2장_ 대뇌, 그 홀로닉 컴퓨터로서의 활동 310
어떻게 ‘배경’과 ‘전경’을 알 수 있는가 310|부분과 전체의 해석학적 순환과 그 수렴 314|선행적 이해의 작용 319|이미지를 자기조직한다 322|해석 기능의 메커니즘 324|홀로닉 컴퓨터가 자기조직하는 정보 327|
관계자 모델로서의 비선형 진동자 331|정보를 자율적으로 창출하는 조건 337|
3계층 모델로서의 홀로비전 339

3장_ 관계적 창출의 과학기술에 있어서의 장소적 논리 349
다양한 방법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349|자기불완결성에 선 논리 351|자기동일적 실체론의 한계 354|동양적 존재론의 응용 356|관계의 네트워크에 있어서의 의미 창출 360|존재 상태를 창출하는 시나리오 364

보론_ 생명을 기술하는 원리에 관하여 369
구판 후기 414|신판 후기 419|옮긴이 후기 423
찾아보기 428

저자소개

시미즈 히로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출생. 도쿄대학 이학부 약학과 졸업 후, 1962년 지바(千葉)대학 문리학부 조교수가 되어, 1964년 하버드 대학과 스탠포드 대학에서 공부했다. 1967년 규슈(九州)대학 약학부 조교수, 1970년 같은 대학 이학부 교수를 거쳐, 1976년 도쿄대 약학부 교수가 되었다. 1993년 도쿄 대학을 퇴임하고 가네자와(金?) 공업대학 정보공학과 교수로서 ‘장 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소 소장으로 있었다. 도쿄 대학 명예 교수이며, 전공분야는 생명관계학이다. 주요 저서로는『생명에서 정보를 읽는다』, (生命に情報をよむ, 1986), 『생명을 재파악한다』(生命を捉えなおす, 1990),『생명지로서의 장의 논리』(生命知としての場の論理, 1996)가 있다. 공저로는『경쟁에서 공동창조로―장소주의 경제의 설계』(競?から共創へ, 1998)가 있다. 1985년 마이니치(?日) 출판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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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베대학 이학연구과에서 비선형과학(이론생명과학)을 전공, 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와세다대학 이공학술원 종합연구소 초빙연구원, 고베대학 이학연구과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시가대학 대학원 교육연구과 객원연구원으로 있다. 공저로 『사유의 새로운 이념들』이 있으며 『생명과 장소』(공역), 『허구세계의 존재론』, 『생명이론』, 『과학으로 풀어낸 철학입문』, 『고쿠분 고이치로의 들뢰즈 제대로 읽기』, 『무리는 생각한다』, 『과학혁명과 세계관의 전환 1』(공역)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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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게이오 대학(慶應義塾大學) 대학원 경제학 석사 과정을 마쳤고, 귀국하여 경제연구소에서 연구원 생활을 거쳐 지금은 일본의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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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체성을 분리한 사물로서의 생명체를 대상으로 하는 분자생물학, 대뇌생리학이나 인지과학, 정보 및 시스템과학, 카오스 이론이나 복잡계 과학에 의해 생명의 본질을 해명하려고 하는 연구, 그리고 그들의 성과에 기초해 ‘인간과 사회의 해명’을 목표로 하려는 여러 연구들,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어느 쪽으로부터도 “이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문명의 정체(停滯)를 타개할 수 있다”는 자신만만한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 연구들이 경제적 이득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나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살아 있다는 것은 사물에 국한되지 않으며, 또 살아 있다는 것에는 언어화할 수 없는 활동이 포함된다. 과학은 어떻게 아이의 마음에 꿈을 주고, 고독한 노인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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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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