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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근대, 탈근대

전통, 근대, 탈근대

(탈주와 회귀 사이에서)

이정우 (지은이)
  |  
그린비
2011-04-30
  |  
2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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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근대, 탈근대

책 정보

· 제목 : 전통, 근대, 탈근대 (탈주와 회귀 사이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한국철학 > 한국철학 일반
· ISBN : 9788976823595
· 쪽수 : 464쪽

책 소개

‘소운 이정우 저작집’의 3권 <전통, 근대, 탈근대>는 1999년에 출간한 <인간의 얼굴>을 전반적으로 다듬고, 본문의 보충이 되는 글들을 보론으로 실어 개정한 책이다. ‘전통과 근대, 탈근대’라는 틀을 사용해 우리 시대와 현대인의 정체성 문제를 역사철학적인 관점에서 검토하고, 특히 근대성의 극복에 관한 문제의식을 ‘전통으로의 회귀’와 ‘탈근대로의 탈주’ 사이에서 사유한다.

목차

서론_ 정체성의 문제 9

1부 도덕적 주체의 탄생
1장_ 하늘과 땅 사이에서 -동아시아 담론사 연구 서설 42
개념사란 무엇인가 43 l 시대의 계열학 54 l 하늘과 땅 사이에서 61
2장_ 도덕적 주체의 탄생 -다산의 인간존재론 70
분기의 공간 74 l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성性 81 l 도덕성의 형이상학적 정초: 성즉리性卽理 102 l 다산의 인성론 116 l 초기 조건에서의 갈라짐 150

2부 대중자본주의의 시대
1장_ ‘대중’의 얼굴 -대중사회의 담론학 170
감각인 : 기질, 분위기, 기분 172 l 정보인 : 골방-속의-세계 179 l 대중매체와 원초적 왜곡 184 l 대중의 논리학 188 l 소통의 장애물들 193
2장_ 욕망의 세계사 -대중자본주의란 무엇인가 200
신체에 각인된 코드 206 l 초코드화 구조와 신분-주체 216 l 대중자본주의와 분열적 주체 225

결론_ 탈주와 회귀 사이에서 244

보론
ㆍ기(氣)란 무엇인가 -비교담론학적 해명 250
ㆍ다산의 사유와 근대성 288
ㆍ근대적 개인의 탄생 -일제하 소설들에서의 ‘주체’ 313
ㆍ한국 민족주의의 두 얼굴 347
ㆍ1990년대 한국과 사유의 변환 383
ㆍ새로운 코뮤니즘의 윤리-정치적 비전 415

참고문헌 450 l 개념 찾아보기 455 l 인명 찾아보기 460

저자소개

이정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미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미셸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98년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2000~7년 철학아카데미 원장, 2009~11년 어시스트윤리경영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소운서원 원장(2008~),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2012~)로 활동하고 있다. 소운의 사유는 ‘전통, 근대, 탈근대’를 화두로 한 보편적인 세계철학사의 서술, ‘시간, 생명, 사건’ 등의 개념을 중심으로 한 생성존재론의 구축, 그리고 ‘타자-되기의 윤리학’과 그 정치철학적 구체화의 세 갈래로 전개되어왔다. 철학사적 저술로는 『신족과 거인족의 투쟁』(한길사, 2008), 『세계철학사1: 지중해세계의 철학』(도서출판 길, 2011), 『소은 박홍규와 서구 존재론사』(도서출판 길, 2016) 등이 있고, 존재론적 저술로는 『사건의 철학』(그린비, 2011), 『접힘과 펼쳐짐』(그린비, 2011) 등이 있으며, 실천철학적 저술로는 『천하나의 고원: 소수자 윤리학을 위하여』(돌베개, 2008), 『전통, 근대, 탈근대』(그린비, 2011), 『진보의 새로운 조건들』(인간사랑, 2012) 등이 있다. 현재는 『세계철학사 3: 근현대세계의 철학』, 『다양체론: 기하학에서 건축까지』를 집필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간의 삶이란 추상적인 법칙들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건들로 구성되며, 인간이란 그 무엇보다 우선 역사적 존재라 해야 할 것이다. 인간에 관련해 다양한 과학들이 제시하는 개념들, 법칙들, 이론들, 원리들 등은 궁극적으로 역사적 검증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 철학은 역사의 검증을 받아야 하며 역사는 뚜렷한 철학적 관점을 요한다. 그래서 사유란 결국 역사와 철학, 철학과 역사의 부단한 순환 과정을 통해서만 성숙해 갈 수 있을 것이다. …… 본 저작은 객관적 선험의 ‘이 편’으로 나와 역사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시도한다. 오늘날 역사철학적 논의를 시도하는 데 ‘전통과 근대 그리고 탈근대’라는 틀이 일정 정도 유용한 문제-장을 제공해 준다고 볼 수 있다. 본 저작은 이런 구도하에서 탈근대로의 탈주와 전통으로의 회귀 사이에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몇 가지 화두들(특히 주체의 문제)을 논했다.”_‘개정판에 부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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