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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똥의 인문학 (생태와 순환의 감각을 깨우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76964465
· 쪽수 : 256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76964465
· 쪽수 : 256쪽
책 소개
‘똥’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이자, 과학과 생태의 결합을 통해 모든 생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꾼다. 똥과 인간의 관계를 단지 위생학적 관점이 아닌, 정신분석·정치경제·미생물학·예술·인류세·도시공학·변기공학 등의 다양한 영역의 관점에서 똥을 바라본다.
목차
여는 글|똥의 인문학으로의 초대
1장|배설의 신화와 문화: 르네상스 민중문화에 나타난 똥과 오줌의 이미지
2장|1953~1973년, 서울의 똥
3장|‘밥-똥 순환’의 차단과 ‘두엄-화학비료’의 숨바꼭질
4장|더러운 똥, 즐거운 똥, 이상한 똥: 똥의 재사화회에 관한 정신분석적 의미
5장|똥-돈-삶
6장|수세식 화장실, 그 적정하지 않은 기술
7장|아이들은 왜 똥을 좋아할까
8장|행성적 차원에서 인간의 배설과 순환을 생각하기
맺는 글┃‘쌍둥이 위기’와 사이언스월든의 기획
저자소개
책속에서
작금의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위기는 생태에 대한 우리의 무뎌진 감각과 순환의 감수성을 되묻고 있다.
똥과 오줌으로부터 시작한 르네상스 시대의 민중문화, 근대성의 비공식 문화는 삶과 죽음을 우주론적 차원에서 연결 짓는 육체적 사태를 가리킨다.
똥오줌이 제도적으로 하수가 된 과정은 근대국가에서 이뤄지는 엄격한 통치의 한 전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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