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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도시에서 자연인으로 사는 법 (체로키 인디언의 지혜 - Healing Heart)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언/잠언록
· ISBN : 9788979301878
· 쪽수 : 247쪽
· 출판일 : 2005-07-01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언/잠언록
· ISBN : 9788979301878
· 쪽수 : 247쪽
· 출판일 : 2005-07-01
책 소개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는 많은 것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어떻게 그것들과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가를 보여줌으로써 우리 자신의 내면과 자신과 관계되는 모든 것들 사이에 존재하는 조화와 균형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목차
감사의 기도
성화에 불을 지펴라
1. 해님과 달님
2. 수용의 법칙
3. 혼탁해진 물 정화하기
4. 자연의 법칙대로 살기
5. 지금도 타오르는 성스러운 불
6. 더 큰 원과 보조를 맞춰 걸어가기
7. 상반성의 법칙
8. 존재하는 것과 행하는 것
9. 자연의 리듬에 공명하기
10. 모든 것의 균형을 유지하기
11. 다리 건너가기
12. 신성한 길 따라가기
13. 대지를 어루만지고 바람을 맛보기
책속에서
체로키 족이 '눈물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할머니들은 부족을 위해 울었다고 전해진다. 그들의 눈에서 빗물처럼 흘러내린 눈물이 땅에 떨어져 옥수수 알갱이로 변해 체로키 족이 무거운 걸음을 옮긴 자리에 신성한 흔적을 남겼다.
오클라호마 주에 도착한 체로키 족은 오늘날 체로키국이라고 알려진 나라를 일구었다. 그러나 군인들은 일단 인디언들을 모두 그곳에 결집시키키는 했지만 그들이 그곳에 그대로 남아 있는지 확인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일부 체로키 족은 고향을 향해 다시 머나먼 길을 떠났으며 도중에 땅에 떨어져 옥수수 알갱이로 변한 신성한 눈물을 모아 '신성한 원'을 기억하고 거기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옥수수 알갱이 목걸이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그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결코 그들의 사랑하는 고향으로 되돌아가지 못했다. 그러나 그 아름다움은 그의 가슴 속에서 결코 지워지지 않았으며 잊혀지지도 않았다. 그래서 그 이야기는 아름답다. - 본문 76~7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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