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민중의 세계사

민중의 세계사

크리스 하먼 (지은이), 천경록 (옮긴이)
책갈피
3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1,500원 -10% 0원
1,750원
29,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2개 9,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24,500원 -10% 1220원 20,830원 >

책 이미지

민중의 세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민중의 세계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79660364
· 쪽수 : 896쪽
· 출판일 : 2004-11-15

책 소개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의 입장에서 '민중의 세계사'를 본격적으로 다룬 세계통사. 선사시대부터 1999년까지의 역사를 계급의 구조와 충돌, 기술의 발전과 사회경제적 변화의 의미, 그 틈에서 역사의 현실에 저항한 민중의 모습 등에 중점을 두고 일관된 흐름으로 서술했다.

목차

추천의 말
한국어판에 부치는 저자 머리말
머리말

1부 계급사회의 등장
프롤로그: 계급 이전
1장 신석기 '혁명'
2장 최초의 문명
3장 최초의 계급 분화
4장 여성 억압
5장 첫 번째 '암흑기'

2부 고대 세계
1장 철과 제국
2장 고대 인도
3장 중국 최초의 제국들
4장 그리스의 도시국가들
5장 고마의 흥망
6장 기독교의 등장

3부 '중세'
1장 수백 년의 대혼란
2장 중국: 제국의 재등장
3장 비잔티움: 살아 있는 화석
4장 이슬람 혁명
5장 아프리카의 문명들
6장 유럽의 봉건제

4부 대변혁
1장 신스페인 정복
2장 르네상스에서 종교개혁으로
3장 새로운 질서의 산통
4장 아시아 제국들의 마지막 개화

5부 새로운 질서의 확산
1장 사회 평화의 시기
2장 미신에서 광신으로
3장 계몽주의
4장 노예제와 임금 노예제
5장 '자유 노동'의 경제학

6부 뒤집힌 세계
1장 아메리카의 서곡
2장 프랑스 대혁명
3장 프랑스 외부의 자코뱅주의
4장 이성의 퇴조
5장 산업혁명
6장 마르크스주의의 탄생
7장 1848년
8장 미국 남북전쟁
9장 동양 정복
10장 일본: 예외 사례
11장 하늘을 뒤흔들다: 파리코뮌

7부 희망과 공포의 시대
1장 자본의 세계
2장 세계 대전과 세계 혁명
3장 격동하는 유럽
4장 식민지 세계의 반란
5장 '황금의 20년대'
6장 대공황
7장 목 졸린 희망: 1934~1936년
8장 세기의 어둠
9장 냉전
10장 신세계 무질서

결론: 이 시대의 환상
후주
용어설명
더 읽을거리
찾아보기

저자소개

크리스 하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 중앙위원이자 〈소셜리스트 워커〉와 《인터내셔널 소셜리즘》의 편집자였다. 런던대학교 정치경제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던 중 전 세계가 들썩인 1968년에 주도적 학생 활동가로 사회운동에 투신하면서 학자로서의 경력을 중단했다. 그 후 40여 년간 마르크스주의 활동가로 활약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마르크스주의 역사가이자 경제학자이기도 했다. 2009년 카이로에서 이집트 시민·사회단체들이 개최한 포럼에 연사로 참가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민중의 세계사》, 《크리스 하먼 선집》, 《좀비 자본주의》 등이 있다.
펼치기
천경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민중의 세계사》(2004), 《제국주의와 국제 정치경제》(2011), 《새로운 세대를 위한 마르크스 정치학 가이드》(2012), 《자연과학으로 보는 마르크스주의 변증법》(2010), 《무너지는 환상》(공역, 2010), 《21세기 대공황과 마르크스주의》(공역, 2009)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유럽과 북아메리카의 좌파와 자유주의자들은 제2차 세계대전을 민주주의 대 파시즘의 전쟁이라고 봤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정설로 통한다. 그래서 예컨대 에릭 홉스봄은 20세기 역사를 다룬 그의 책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19세기였다면 '진보와 반동'이라고 불렀을 나라들 사이의"전쟁이었다고 정의하기도 했다.

그러나 연합군 지도자들을 움직인 동기인 민주주의가 아니었다. 전범의 가차없는 기소를 주장한 처질은 찬혹한 움두르만 학살을 전두 지휘했고, 1910년에 군대를 보내 파업 중이던 광부들을 쏴 죽였고, 영국령 이라크 내 쿠르드 반군들에게 독가스를 살포하라는 명령을 영국 공군에 내렸으며, 무솔리니를 찬양하기도 했다. -- 본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7966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