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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프리카인이다

나는 아프리카인이다

(남아프리카의 전사와 연인, 예언가가 들려주는 역사이야기)

막스 두 프레즈 (지은이), 장시기 (옮긴이)
당대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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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프리카인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아프리카인이다 (남아프리카의 전사와 연인, 예언가가 들려주는 역사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프리카/오세아니아사
· ISBN : 9788981631451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08-10-10

책 소개

백인의 피부에 '아프리카적 영감'으로 가득 찬 저널리스트인 지은이는 식민지의 억압을 거쳐 앵글로-보어 전쟁을 통과하여 아파르트헤이트까지 경험한 남아프리카의 역사이야기를 더 이상 증오와 배제의 기억으로 일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읽을 것을 주문한다.

목차

머리말

1. 해변의 죽음
2. 런던에 간 아프리카 추장
3. 부시맨과 사자의 계약
4. 운명적인 이끌림
5. 모호카레 계곡의 위대한 연인
6. 아프리카의 소크라테스
7. 살아 있는 무덤
8. 불한당 개척자
9. 샤카의 여인들
10. 핑크색 삐라 재판
11. 형제의 분열
12. 피에 물든 쿨리
13. 보어인 노스트라다무스
14. 아프리카의 흑인 유태인들
15. 나치 암살단
16. 세탁회사 트럭에 탄 사람들
17. 전화 속의 낯선 사람
18.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전사
19. 잠자는 고릴라
20. 낭떠러지를 바라보는 하나의 시선

마지막 말

한눈으로 읽는 아프리카 역사
참고문헌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막스 두 프레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크론스타트에서 출생. 남아프리카의 가장 탐구적인 저널리스트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1988년에 남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반(反)아파르트헤이트를 표방하는 아프리칸스어 신문 『브라이 위크블라드』지를 창설하였고, 1990년대에는 <진실위원회의 특별보고> <특별임무> 등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수십 년 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남아프리카 과거에 관한 이야기를 발굴하는 데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그가 제작한 모쇼에쇼에 왕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는 2004년 남아프리카 텔레비전에 방영되었다. 2008년 현재 프리랜서 작가와 독립신문협회의 칼럼리스트로 활동한다. 2004년에 출판된 <창백한 원주민>(Pale Native)은 '닐센 북데이터서점상연합의 우수도서상' 후보목록에 올랐으며 '선데이 타임스 앨런 패튼 상' 입상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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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동국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 현재 동국대 영문과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포스트모던 시대의 문학과 언어>, <근대와 탈근대의 접경지역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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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줄루족의 왕 샤카는 아마 남아프리카 역사에서 가장 전설적인 인물일 것이다. 출발은 초라했지만 마침내 민족을 세우고 아대륙 전체의 역사를 바꾸어놓은 천재적인 군사전략가. 그러나 그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두 여인, 그의 어머니 난디와 자신의 삶을 고스란히 그에게 바쳤던 팜파타의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난디는 남아프리카 동부해안에 살던 응구니족의 소(小)부족 엘랑게니족 족장의 아름답고 의지가 강한 딸이었다. 어느 날(아마 1786년이었을 것이다), 그녀는 마음속으로 흠모하고 있던 이웃의 소부족 줄루족의 족장 센장가코나와 사랑에 빠졌다(그가 지나가다가 개울에서 목욕하고 있는 그녀를 보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의 어머니는 엘랑게니족 출신이었고 이는 두 사람이 사촌이어서 친척간의 결혼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했기 때문에, 그녀는 결혼은 전혀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매우 독립심이 강한 여성이었으며, 사랑의 유희는 그녀의 취향에 딱 들어맞았다. (156쪽, '샤카의 여인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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