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가족의 성립과 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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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근대가족의 성립과 종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현대사회문화론
· ISBN : 9788981631468
· 쪽수 : 383쪽
· 출판일 : 2009-03-30

책 소개

사회학자이자 여성학자인 저자가 1994년에 10년간의 연구를 모아 발간한 책으로, 일본사회의 '근대'와 '가족'이라는 화두를 붙들고 고민한 결과물을 담았다. 일본사회의 가족제도와 현실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1부_근대가족의 위기
1. 가족 정체성의 전망
2. 여성의 변모와 가족

제2부_근대와 여성
1. 일본형 근대가족의 성립
2. 가족의 근대
3. 여성사와 근대

제3부_가정학의 전개
1. 우메사오(梅棹) 가정학의 전개
2. 기술혁신과 가사노동

제4부_고도성장과 가족
1. 전후(戰後)어머니의 역사
2. 포스트사추기(四秋期)의 아내들

제5부_성차별의 역설
1. 부부각성의 덫
2. 살아온 경험으로서의 노후
3. 여연(女緣)의 가능성
4. 성차별의 역설: 이문화 적응과 성차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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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우에노 지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도야마현 출생. 사회학자, 도쿄대학 명예교수, NPO 법인 WAN (Women’s Action Network) 이사장. 여성학 및 젠더 연구의 일인자. 교토대학 재학 중에는 반더포겔부에 소속. 약 20년 전 야마나시현 야쓰가타케 남쪽 기슭에 집을 지었고, 현재는 도쿄와 야마나시 양쪽에 거점을 두고 살고 있다. 주요 저서로 『근대 가족의 성립과 종언』, 『나홀로족의 노후』, 『마지막 날까지 내 집에서 나홀로족이지만 건강하게』 등이 있다. 개인적인 생활을 그린 에세이집은 『산기슭에서, 나 홀로』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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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문화연구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미지는 문화를 만들고 문화는 이미지를 만든다"는 관점에서 다양한 문화현상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2009년 현재 이미지와 상징체계에 관한 철학적 이론을 토대로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을 아우르는 새로운 인식체계를 지향하면서 구체적인 연구방법론을 모색하고 있다. 연구진/ 권윤경(백석문화대학 일본어학부), 서동주(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최범순(영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표세만(군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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