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숲에서 만난 발자국

숲에서 만난 발자국

톰 브라운 (지은이), 김훈 (옮긴이)
황금가지
13,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4개 1,95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숲에서 만난 발자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숲에서 만난 발자국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2734663
· 쪽수 : 540쪽
· 출판일 : 2003-03-10

책 소개

지은이는 '뒤를 밟는 늑대'라는 인디언 할아버지에게 땅 위에 찍힌 수많은 동물들의 발자국을 통해 그 발자국 주인의 존재 전체를 되살려내는 법을, 그리고 자연 현상 자체를 통찰하는 법을 배운다. 아울러 짐승이나 인간의 발자국 뿐만 아니라 흐트러진 체취, 한 웅큼의 털 같은 소소한 사물에서 모든 생명을 아우르는 삶을 배워나가게 된다.

목차

그들의 자취는 그렇게......나를 유혹한다
뒤를 밞는 늑대
개를......죽이다
바닥 없는 늪
추위는 네 형제이니라
한밤중, 눈 위를 기어가다
개들과의 전투
설명할 수 없는, 위대하고 숭고한
숲에서 인간은, 동물보다도 재미없는 존재이니
내가 본 건 나의 두려움 뿐
보이지 않게, 바람처럼
상실, 그리고 비버의 죽음
사슴 사냥, 죽음의 선물
떠남, 헤어짐
너희들은 내 사슴들을 죽였어
그 해 여름
숲에서 길을 잃다
여행, 인디언, 사슴, 회색곰
야생의 무법자들
살아남은 자의 가르침

옮긴이의 글- 발자국, 혹은 우주의 징후

저자소개

톰 브라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톰 브라운은 전 세계가 공인한 떠돌이이자 가장 유명한 야생동물 추적자이며 가장 신뢰받는 재난구호 전문가다. 어린 시절부터 미국 뉴저지의 드넓은 숲, 파인 배런스를 뒷마당처럼 드나들며 자연의 신비에 빠져들었던 그는, 일곱 살 때 아파치 족의 후예인 ‘뒤를 밟는 늑대’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추적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열여덟 살 때까지 뒤를 밟는 늑대 할아버지에게 숲의 흔적을 추적하는 법, 야생에서 생존하는 법, 자연의 이치를 깨닫는 방법을 배웠고, 그 후로 10년 동안 그랜드 캐니언, 그랜드 티턴 등 광막한 사막과 숲을 떠돌며 어떤 도구도 없이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기술을 완벽하게 익혔다. 연방 집행관이나 국제적인 법 집행관들의 요청으로 유괴된 아이를 찾거나 길을 잃은 사냥꾼, 여행자, 탈주범들을 쫓는 일을 해왔고, 추적자로서 전 세계인의 인정을 받고 있다. 톰 브라운이 1978년에 쓴 이 책 <트래커The Tracker>는 추적을 배우기 시작한 이후로 30년 동안 그가 걸어온 길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그밖에도 자연에서의 깨달음, 관찰과 생존, 들판 가이드 시리즈 등 16권의 저서를 발표했고 모두 백만 부 이상씩 판매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 <Tom Brown, Jr. Tracker school>(www.trackerschool.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의 수업을 통해 자연과 호흡하고 자연의 일부가 되는 소중한 체험을 하고 있다.
펼치기
김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빈방」으로 당선된 뒤 극작 활동과 번역 작업을 병행했다. 현재 부여에서 번역 작업을 하면서 지속 가능한 자연 생태 농업에 관심을 갖고 파트타임 농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메리카 인디언의 가르침』 『패디 클라크 하하하』 『희박한 공기 속으로』 『매디슨 카운티의 추억』 『피아니스트』 『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세상 끝 천 개의 얼굴』 『성난 물소 놓아주기』 『그런 깨달음은 없다』 『모든 것의 목격자』 『켄 윌버, 진실 없는 진실의 시대』 『늘 깨어나는 지금』 외 100여 권이 있다.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제발 조용히 좀 해요』 『사랑의 비밀』 『어둠 속의 갈까마귀』 『워크 투 리멤버』 『이단자의 상속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새들은 숲의 파수꾼들이다. 새들은 자신들이 사는 구역에 경보를 발한다. 우리는 비상 경보처럼 허공을 가로지르는 그들의 외침을 들을 수 있다. 숲속으로 침입한 인간은 숲속 풍경을 교란하는 것과 아울러 많은 소음을 불러일으킨다. 우리가 그 소음을 들으려면 그저 조용히 침묵하고 귀기울여야 한다.
할아버지의 침묵은 오랜 훈련과 체험에서 나온 기술과 재간의 상징이다. 그분은 자신의 부족을 위해 추적자이자 사냥꾼이면서 동시에 주술사로 일했던 분의 손자였다. 릭과 나에게 그분은 숲의 신령이었다. - 본문 33쪽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