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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선 여행

자오선 여행

(과학의 역사를 따라 걷는 유쾌한 천문학 산책)

쳇 레이모 (지은이), 변용란 (옮긴이)
사이언스북스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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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선 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오선 여행 (과학의 역사를 따라 걷는 유쾌한 천문학 산책)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천문학/별자리/역법
· ISBN : 9788983712257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08-07-14

책 소개

1968년에 처음으로 그리니치 천문대를 방문한 저자 쳇 레이모가 35년이 흐른 후 본격적인 본초 자오선 탐험에 나선 여행 기록이다. 2003년 가을, 영국 남쪽 바닷가 마을 피치헤이븐에서 시작되어 그리니치 천문대를 거쳐 케임브리지에서 끝나는 6주 동안의 기록이다.

목차

머리말 7 | 프롤로그 13 | 1. 지구 지도 그리기 27 | 2. 우주 공간 속의 지구 63 | 3. 지구의 과거 101 | 4. 인간의 과거 133 | 5. 우주 시간 167 | 6. 우주 공간 205 | 에필로그 227 | 감사의 글 231 | 삽화 출처 233 | 참고 문헌 235 | 옮긴이의 글 239 | 찾아보기 243

저자소개

쳇 레이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톤힐 대학에서 40년간 물리학과 천문학을 강의해 왔다. 지은 책으로 <길>, <별이 빛나는 밤 365>, <지구의 껍질>, <어느 행성에 관한 전기>, <밤의 영혼> 등이 있다. 1983년부터 2003년까지 매주 《보스턴 글로브》에 '과학 명상'이라는 칼럼을 연재했다. 현재도 매주 자신의 웹사이트 ScienceMusings.com에 과학과 자연에 관한 글을 올린다. 1998년에는 래넌 문학상 비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스톤힐 칼리지에서 물리학 및 천문학 명예 교수로 재직하며 매사추세츠 주 노스이스턴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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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용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과에서 《제인 에어》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트와일라잇》 《시간여행자의 아내 1, 2》 《대실 해밋》 《마음의 시계》 《나의 사촌 레이첼》 《시간의 지도》 《새들의 회의》 《인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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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리스타르코스는 어떻게 지구와 비교해 태양의 크기를 추론한 것일까? 우선 그는 달이 정확히 반달 모양으로 낮 하늘에 떴을 때 지구와 달, 태양을 꼭짓점으로 하는 삼각형을 상상했다. (그림 2-1) 아리스타르코스는 태양 빛을 반사하는 달의 모습이 지구에서 정확히 반달로 보일 때가 올바른 각도라고 주장했다. 여러 도구를 이용해 그는 태양을 바라보는 시선(지구)과 반달이 이루는 각도를 측정했고, 약 87도임을 알아냈다. 여러분도 해 볼 수 있는 실험이다. 다음에 낮 하늘에 반달이 떠 오른 걸 보면, 한 팔은 달을 가리키고 다른 팔은 태양을 가리키도록 양 팔을 뻗아 보자. 그러면 두 팔의 각도가 대략 아리스타르코스가 주장한 각도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여러분은 정확한 각도를 측정할 수 없다. 아리스타르코스가 사용했던 것과 같은 각도 측정 기구가 필요하기 때문인데, 사실 아리스타르코스조차 그 각을 제대로 알아내기까지 애를 먹었다. 나머지 예증 부분은 여러분도 스스로 할 수 있다. 각도기로 한쪽 꼭짓점을 87도로 정해 제대로 삼각형을 그린 뒤 지구와 달, 태양을 각 자리에 놓는다. 태양이 자리한 꼭짓점의 예각은 물론 3도다.(모든 삼각형의 꼭짓점 각도를 합하면 180도다.) 여러분이 그린 그림은 그림 2-1과 비슷하겠지만, 삼격형이 훨씬 더 길고 날씬할 것이다. 이젠 변의 길이를 재 보자. 지구와 태양 사이의 변은 지구와 달 사이의 변보다 19배 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69~70쪽, '2. 우주 공간 속의 지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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