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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88547296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23-11-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88547296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23-11-15
책 소개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시리즈 마지막 여섯 번째 이야기. 폭풍의 한가운데서 대혼돈이 있고 나서, 이상한 종족의 질서를 파괴하고 지배하려는 카울과 맞서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치른다. 그렇게 제이콥과 친구들, 그들이 원하는 평화를 찾아나서는 대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책속에서
나는 곧 죽음이니, 세상의 파괴자가 되리라.
그러나 그게 얼마나 나쁜 일일지는 몰라도 한 가지는 나도 알고 있었다. 이 세상엔 누어 프라데시가 필요하다는 것. 누어는 일곱 중 한 사람이었다. 출현이 예언되어 있으며, 이상한 종족을 해방시켜줄 수 있는 이상한 아이들 중 한 사람. 아마도 카울로부터? 문을 봉인할 수 있는 사람.
_1권 「제1장」
어쩌면. 가장 냉철한 계산법으로는 어쩌면 그렇다고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카울은 내가 사랑하는 이상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이상한 종족 전체에 위협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온 세상에 대한 위협이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하면 나에겐 내 친구들이 온 세상이었다.
_1권 「제2장」
한편으로는 너무도 심오하고도 명백한 사실이겠지만, 이 기묘하고도 자그마한 여인에게 내가 느끼는 감정은 바로 사랑이라는 깨달음이 퍼뜩 들었다. 누어가 긴장된 포옹에서 벗어난 뒤에도 나는 잠시 더 페러그린에게 매달려 있었는데, 원장님이 곁에 있다는 사실을 재차 실감하고 싶기도 했지만 겹겹이 접힌 드레스 옷감 너머로 느껴지는 원장님의 체구가 너무도 자그마하다는 충격적인 깨달음 때문이기도 했다. 그토록 연약한 어깨에 얼마나 큰 짐을 지고 계시는지 자각하며 나는 깜짝 놀랐다.
_1권 「제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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