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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노처녀 중국

바람난 노처녀 중국

유상철 (지은이)
랜덤하우스코리아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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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노처녀 중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람난 노처녀 중국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중국문화
· ISBN : 9788983758859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3-01-27

책 소개

한국 언론사 최장기 중국특파원인 지은이가 쓴 중국 이야기로,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를 한 권으로 정리하였다.

목차

1장 가난은 비웃어도 매춘은 비웃지 않는다
1. 가난은 비웃어도 매춘은 비웃지 않는다 / 2. 샤오제 / 3. 바람난 중국 / 4. 중국의 쌍나 / 5. 외지인은 범죄의 씨앗? / 6. 중국의 사람값 / 7. 중국을 울린 한 장의 사진

2장 궁하면 통한다
8. 병마용의 궁즉통 / 9. 가짜 술 중독엔 진짜 술이 특효? / 10. 휴일 경제 / 11. 샤오강 촌의 반란 / 12. 감옥에서 저녁을 / 13. 가짜 기자의 천국 / 14. 비가 와도 물은 뿌린다

3장 황제는 살아 있다
15. 천안문의 마오쩌둥 초상화 / 16. 중국의 황제열 / 17. 공자 되살리기 / 18. 황제의 식단으로 꾸며라 / 19. 중국서 뜨는 직업, 가정부 / 20. 제2차 아편전쟁 / 21. ‘작은 황제’와 ‘어둠의 자식들’

4장 풍수에 살고 미신에 지고
22. 신이 된 마오쩌둥 / 23. 풍수 따지는 데는 우리가 한 수 위? / 24. 귀신 쫓는 거울 / 25. 법에 앞서는 민속, 폭죽 / 26. 뱀의 해엔 뱀을 먹어야? / 27. ‘천당은행’의 노자 / 28. 금기의 에티켓

5장 중국의 블랙홀 - 부패
29. 월병 / 30. 오전 11시를 예약하는 무서운 전화벨 / 31. 59세, 39세, 26세 / 32. 훙바오 금지령 / 33. 콩비지 공사 / 34 월급의 비밀 / 35. 흑사회를 때려라

6장 죽은 돼지는 끓는 물이 두렵지 않다
36. 매 맞는 세리 / 37. 부관셴스 / 38. 위폐와의 전쟁 / 39. 가짜와의 전쟁 / 40. 기자 수난 시대 / 41. 180위안짜리 사람 / 42. 폭발하는 화풀이 범죄

7장 눈높이를 맞춰라
43. 단골은 없다? / 44. 사람 잡는 맨홀 / 45. 조기 유학 유감 / 46. 한국전쟁을 보는 눈 / 47. 왕서방을 모셔라 / 48. 거먼얼 / 49. 한류는 21세기 문화대혁명?

8장 변해야 산다
50. 호적과 대학 / 51. 누가 황량을 축내는가 / 52. 촌민선거 / 53. 스러진 야당 창당의 꿈 / 54. 중국공산당 개명? / 55. 영웅 시대 / 56. 주사 사형

9장 업그레이드 차이나
57. 웃통 벗은 베이징 / 58. 중국의 소리(sorry) 회사 / 59. 차이니스 훌리건 / 60. 총구에서 법치로 / 61. 화장실 혁명 / 62. 봄의 불청객 황사 / 63. 미국은 컬러, 중국은 흑백?

10장 세계로 간다
64. 세계 명절로 가는 춘절 / 65. 바비 대 웨사이 / 66. 보아오 포럼 / 67. 기네스 열풍 / 68. 중?일의 키 재기 / 69. 중국의 홍콩화 / 70. 양귀비의 후예들

저자소개

유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8년 서울올림픽 참가 중국선수단 취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중국 보도와 연을 맺으며 살고 있다. 대만 한교(韓僑)소학교에서 공부한 게 중화권과의 인연의 시작이었다. 홍콩 특파원과 두 차례의 베이징 특파원 등 현지를 살필 행운도 가졌다. 중앙일보 중국전문기자,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0년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극비 방중을 특종 보도해 ‘한국기자대상’ 및 ‘최병우 국제보도상’을 수상했다. 현재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및 차이나랩 대표로 있다. 저서로 『바람난 노처녀 중국』(2003), 『2035 황제의 길』(2018), 역서로 첸치천 전 중국 부총리의 회고록인 『열 가지 외교 이야기(外交十記)』(200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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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국에선 결혼하는 커플이나 노인에겐 절대로 시계를 선물하지 않는 게 좋다. 시계를 보낸다는 뜻의 중국어 '쑹중(送鐘)'이 장례를 치른다는 뜻의 '쑹중(送終)'과 발음이 같아 매우 불길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또 우산이나 양산은 중국인 친구들 사이에선 금기 선물이다. 우산이나 양산을 뜻하는 단어 '싼(傘)'이 헤어진다는 뜻의 '싼(散)'과 발음이 같은 탓이다.

선물과 관련한 에티켓 한 가지 더. 중국인들에게 술을 선물할 때는 한 병보다 두 병이 좋다. 짝수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은 결혼 길일로 짝수 날을 택한다. 반면 장례식은 보통 홀수 날에 치러진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격식을 갖춰 포도주 등을 선물할 때 두 병을 한 곽에 넣어 보낸다. - p 15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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