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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답사기

중국문화답사기

위치우위 (지은이), 유소영, 심규호 (옮긴이)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2000-12-0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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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답사기

책 정보

· 제목 : 중국문화답사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중국문화
· ISBN : 9788983941398
· 쪽수 : 518쪽

책 소개

둔황 싼샤(三峽) 상하이 등 중국 각지를 여행하며 역사를 수놓은 예술가와 영웅호걸 등의 이야기를 방대한 스케일로 써내려갔다. 타이완 홍콩 등에서 수십만부가 팔린 중화권 베스트셀러. - 동아일보

목차

- 서문

1부 둔황에서 동정호까지
1. 천년을 살아 숨쉬는 둔황 막고굴
2. 둔황 석굴에 배어 있는 슬픔과 비애
3. 양관에 내리는 눈
4. 영혼을 울리는 사막과 푸른 샘물
5. 인류조상의 숨결이 살아 있는 백련동
6. 영원한 생명의 원천 도강언
7. 싼샤에서 이백의 자취를 찾다
8. 동정호의 아름다운 신화와 전설
9. 여산에 올라 세속을 초월하다

2부 쑤저우에서 상하이까지
1. 동방의 베니스. 고도 쑤저우
2. 청운보에서 예술의 혼을 만나다
3. 강남의 작은 마을들
4. 애잔한 마음의 절경. 천주산
5. 한 장서가의 꿈이 깃든 천일각
6. 서호에서 꿈속의 풍광을 보다
7. 거칠고 황량한 낭산 자락에서
8. 다시 본 상하이 사람들
9. 다섯 도시 이야기

3부 밤비 속의 시정
1. 패방에서 여인의 한을 보다
2. 야항선의 뱃고동 소리
3. 야항선에 얽힌 아스라한 추억
4. 중국의 우편배달부. 신객
5. 폐허 예찬
6. 밤비 속의 시정
7. 사라져 버린 붓 문화를 추억함
8. 장서의 괴로움
9. 사라져 가는 전통. 나희
10. 주공 장 선생의 생애를 돌아보며
11. 겨울에 피어난 매화
12. 나의 고향. 용화

- 지은이 후기
-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위치우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작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위치우위는 1946년 중국 저장성浙江省에서 태어났고, 1968년 상하이희극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현대판 루쉰魯迅’으로 불리며 ‘국가에 가장 뛰어난 공헌을 한 학자’, ‘중국의 10대 엘리트’, ‘중국의 좌표적인 인물’로 선정된 예술평론가이자 문화사학자로 1986년 이후 상하이희극학원 부원장 및 원장을 역임했다. 또 1980년대 후반부터 전 세계의 대표적인 문명 유적지를 돌아보며 느낀 바를 책으로 펴내 큰 인기를 끌었고, 중국출판상과 상하이우수문학작품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중국문명과 세계문명’이라는 주제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예일대학교, 메릴랜드대학교, 미국 의회도서관 등에서 강연을 개최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으며, 그에 대한 추종과 열풍은 중국을 넘어 가히 세계적이다. 소설 형식을 빌려 치밀하게 구성한 산문으로 독자에게 소설을 읽는 듯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거나, 역사의 현장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는 글쓰기로 독자들을 예술적인 작품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있다. 《위치우위, 문화란 무엇인가?》,《사색의 즐거움》,《천년의 정원》,《중국문화기행》,《세계문명기행》,《유럽문화기행》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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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통번역을 공부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9천 반의 아이들』, 『개구리』, 『괜찮아, 괜찮아』, 『모옌 중단편선』, 『강남 3부작』, 『너는 내 여동생』, 『지구가 감춰놓은 29가지 비밀』, 『덩샤오핑 평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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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서울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어과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제주산업정보대학 전임으로 시작하여 교수를 거쳐 총장을 역임했고, 퇴직 후 석좌교수가 되었다. 2003년 중국 양저우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 중국학연구회, 한국중국문학이론학회 회장을 맡았고, 현재 제주중국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육조삼가창작론연구』, 『한자로 세상읽기』,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중국사』 등이 있고, 역서로 『중국문화답사기(文化苦旅)』, 『개구리(蛙)』, 『일야서(日夜書)』, 『중국사강요』, 『완적집』, 『마오쩌둥 평전』, 『덩샤오핑 평전』, 『중국사상사』, 『중국문학이론소사』, 『독성기』 등 7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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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가장 참을 수 없는 것은 중국 문화를 단 몇 마디의 말로 간단하게 개괄해 버리는 일이다. 아무리 거창한 이론일지라도 중국 문화를 하나로 개괄하는 일은 분명 일종의 횡포라고 말할 수 있다. 이는 곧 풍부한 생명의 리듬을 말살해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 어떤 하찮은 부분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방식으로 나름의 기치를 내걸고 대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사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개별적으로 볼 때 보잘것 없는 존재에 불과하다. 무수하게 작은 것들의 조합이 비로소 위대한 모습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 본문 11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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