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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조용한 침공

중국의 조용한 침공

(대학부터 정치, 기업까지 한 국가를 송두리째 흔들다)

클라이브 해밀턴 (지은이), 김희주 (옮긴이)
세종(세종서적)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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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조용한 침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중국의 조용한 침공 (대학부터 정치, 기업까지 한 국가를 송두리째 흔들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88984079540
· 쪽수 : 500쪽
· 출판일 : 2021-06-04

책 소개

이미 너무 많은 영역에 중국 공산당이 손을 뻗고 있다. 이 책은 호주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강탈하는 일련의 과정을 대담한 분석과 통찰로 보여주며 베이징의 영향력 전략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 서문

1장 조용히 스며드는 영향력
2장 중국의 자화상
3장 해외에 있는 중국인들
4장 밀려들어오는 돈
5장 연구소부터 언론까지
6장 중국에 저당잡힌 경제
7장 유혹 혹은 강압
8장 옛날 스파이, 요즘 스파이
9장 내부의 적들과 과학 단체
10장 대학에 들어온 중국
11장 문화 전쟁
12장 중국을 돕는 자들
13장 민주주의를 지키는 첫걸음

감사의 글 / 약어 설명 / 미주

저자소개

클라이브 해밀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는 지식인 중 한 명으로 캔버라에 있는 찰스스터트대학교의 공공윤리학 교수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진보적인 싱크탱크인 오스트레일리아연구소를 창립하고 소장으로 일했다. 옥스퍼드대학교, 파리정치대학교(시앙스포), 예일대학교 등 여러 곳에서 방문연구원과 방문교수를 지냈다. 기후변화 문제, 무분별한 경제성장 추구가 일으키는 모순, 전 세계 곳곳에 퍼진 중국의 영향력에 관해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누가 지구를 죽였는가》, 《인류세》, 《보이지 않는 붉은 손》(머라이커 올버그와 공저), 《중국의 조용한 침공》, 《성장숭배》 등 여러 저서가 한국에 소개되었다. 《네이처》, 《뉴욕타임스》, 《르몽드》, 《더타임스》, 《가디언》 등에 칼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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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책 발굴과 소개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중국의 조용한 침공》 《ESG와 세상을 읽는 시스템 법칙》 《저녁 식탁에서 지구를 생각하다》 《당신 지식의 한계: 세계관》 《기회의 법칙》 《사악한 소년》 《극한의 경험: 유발 하라리의 전쟁 문화사》 《독일사 산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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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베이징이 국제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는 전략 목표는 대미 동맹 해체이며, 중국이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노리는 주요 국가가 호주와 일본, 한국이다. 베이징은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갈라놓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한미 동맹을 약화시키지 않는 한 한국을 지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1994년 계획서에 따르면 공산당은 애국 사상이 ‘우리 사회의 핵심 주제’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사람들의 생각을 통제함으로써 행동을 통제할 필요가 사라졌고, 당은 인민의 머릿속에 애국 사상을 주입하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오늘날 중국 어디를 가든 잔혹한 일본인과 오만한 서구인의 손에 당한 한 세기 동안의 국가의 수모와 중국인의 부활을 일깨우는 시설을 볼 수 있다. 곳곳에 설치된 기념물과 기념관, 역사 유물, 박물관 등이 모두 새로운 서사를 불어넣었다. 그리고 교사와 장교, 군인, 국가 기관의 공무원 등 관련된 사람은 모두 애국심을 강화할 목적으로 마련된 정규 수업을 들어야만 한다.
-2장 “중국의 자화상” 중에서


정허 제독 함대가 제임스 쿡 선장이나 아벌 타스만보다 수백 년 앞서 호주 북서부에 도착한 것 같다는 글이 게시되었다. 중국이 호주를 발견했다는 주장을 잊지 않도록 2016년에는 전임 중국 외교부장인 리자오싱이 호주국립대학교에서 연설하며 13~14세기 원나라 시대의 탐험가가 호주를 발견했다고 다시 주장했다. 당시 리자오싱의 연설이 거짓으로 호주 역사를 지어내고 있다고 이의를 제기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2장 “중국의 자화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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