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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 여행 : 이탈리아

세계 문화 여행 : 이탈리아

배리 토말린 (지은이), 임소연 (옮긴이)
시그마북스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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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 여행 : 이탈리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 문화 여행 : 이탈리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동서양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84459328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17-12-05

책 소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이탈리아편으로 이탈리아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목차

이탈리아전도
들어가며
기본정보

01 영토와 국민
지형
기후 및 날씨
인구
주 및 주도
역사 개관
전후 이탈리아
정부
정치
경제

02 가치관과 사고방식
가족 우선주의
감정적인 사람들
교회
관용
중요한 것은 겉모습, 벨라 피구라
소란스러운 나라
질서와 위계
가르보
대인관계
지역주의와 광장 문화
관료주의
푸르보 되기
결론

03 축제와 전통
연중 축제
여름휴가
지역 휴일
카니발
팔리오
영명 축일
성인
성당에서의 행동수칙
미신
결론

04 이탈리아인과 친구 되기
에스테로필리아
긴밀한 인간관계 네트워크
관계의 꾸준한 관리
여자끼리의 시샘
권력
초대
선물
사교모임
바 및 나이트라이프
결론

05 일상생활
내 집 마련
쇼핑
교육
군복무
구직
결혼
출산
화폐 및 은행 이용
건강 유지

06 여가생활
먹고 마시기
패션
야외활동
이탈리아인이 사는 방식, 축구
관광
축제
박물관과 미술관
유적지
음악과 극장
영화

07 이탈리아 여행의 이모저모
항공편 및 입국
신원 등록
어디에나 필요한 볼로
거주증명서
대중교통 및 민영 교통체계

08 비즈니스 현황
이탈리아의 기업
기업구조와 조직
기업재무 및 기업지배
노사관계
계획
리더십
의사결정
팀워크
동기부여
경영 언어
피드백 및 의견 충돌 시 해결법
의사소통 스타일
거래 관계 만들기
영업시간
이탈리아 회사 방문 준비
첫 회의
프레젠테이션
회의와 협상의 기술
비즈니스 접대

09 의사소통
언어 구사력
언론
전화
우편 서비스
콘베르사치오네
성별 문제
결론

참고문헌

저자소개

배리 토말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 커뮤니케이션과 국제 문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영국의 작가 겸 교원이다. 뮌헨, 베를린, 함부르크, 영국 등지의 독일 회사에서 일해왔다. 런던대학교 동양·아프리카대학에서 인류학과 언어학 문학사(명예학위)를, 웨스트민스터대학교 국제교섭소통학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와 문화교육 관련 저서를 여러 권 썼고, 현재 런던대학교 버크벡칼리지와 글래스고칼레도니안대학교 런던 캠퍼스에서 가르치고 있다. 런던국제어학원 비즈니스문화교육자인증센터(BCTC)의 설립자 겸 관리자, 국제학술지 <교육, 언어, 문화>의 공동편집인, 유럽 크리켓 평의회 언어분과 이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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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영국과 중국, 이탈리아, 미국 등을 옮겨 다니며 소설, 자기계발, 심리학, 에세이,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 《1984》, 《송나라의 슬픔》, 《니체라면 어떻게 할까》, 《시시콜콜 네덜란드 이야기》, 《나는 세계일주로 유머를 배웠다》, 《바람 쐬고 오면 괜찮아질 거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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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탈리아를 방문하기에는 봄과 초여름, 가을이 가장 좋다. 명심할 것은 부활절 연휴면 주요 이탈리아 도심은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북적할 것이고, 4~5월에는 현장학습을 나온 이탈리아의 초중?고등학생들 무리에 휩싸일 수 있다는 것이다. 9월과 10월 초가 되면 호텔과 항공편 가격이 상대
적으로 낮아져 비용 면에서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가을의 포도 수확철에는 날씨까지 쾌청해 특별히 아름다운 이탈리아를 경험할 수 있다. 겨울도 강수량이 꽤 많은 편이니, 방수 기능을 갖춘 외투와 편안한 장화를 준비하면 좋다. 나폴리의 연중 강수량은 런던보다도 많다!). 겨울철에 이탈리아를 찾는다면 오페라와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관광 성수기에는 늘 인산인해를 이루는 밀라노와 로마, 베네치아에서 그나마 한적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그러다 2월이 되면 남부의 아몬드 나무가 분홍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_1장 영토와 국민


이탈리아인의 삶에서 가족이 갖는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탈리아에서 가족은 당신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고, 당신의 고용주이며, 당신의 부탁을 들어주고 또 당신이 부탁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한편 이탈리아인들은 가톨릭교회가 용납하지 않는 도덕적 타락을 놀라우리만큼 넓은 아량으로 받아들인다. 경범죄와 사기, 불륜은 널리 용인되고, 이를 용인하지는 못한다 해도 인간의 나약함의 발로로 보고 못 본 체 눈감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 중에 죄짓지 않은 자가 어디 있단 말인가! 이탈리아인에게 이보다 중요한 것은 비용과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해 자신을 꾸미고 체면을 차리는 것이다. 이렇게 이탈리아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놀라울 정도의 이해심과 융통성을 발휘한다.
_2장 가치관과 사고방식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중세 축제로 시에나의 팔리오(깃발)를 빼놓을 수 없다.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시에나 중심의 캄포 광장에서 시에나 각 구역의 기수들이 자기 구역을 상징하는 기수복을 입고 안장 없는 말에 올라타 전력 질주하는 경주를 들 수 있다. 경주 전에 각 구역을 대표하는 화려한 중세복장의 행렬이 있어 더욱 유명하다. 팔리오는 매년 7월 2일과 8월 16일에 두 차례 열리며, 5일간의 리허설과 수개월에 걸친 준비기간을 갖는다. 많은 축제가 성당에서 행사를 연다. 성당은 종교적 장소이기도 하지만 놀라운 미술품과 건축, 조각상 등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성당 안에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성당이 여성의 짧은 반바지나 깊게 파인 상의를 불경하다고 여긴다.
_3장 축제와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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